안녕하세요.
저는 이제 19주에 접어든 예비맘이랍니다.
보통 18 ~ 20 주 정도되면 태동을 느낀다고들 하셔서
저도 18주 되는 순간부터 배에 엄청 집중을 해보았는데, 아기가 잘 안움직이더라구요
그러던 어느날 컴퓨터를 하고 있는데 자궁쪽이 쫌 수축되는느낌 이라고 해야될까요?
하면서 아주 미세하게 꿀렁 ~ 이러더라구요.
태동인가 긴가민가 많이 그러고 있었는데....
요즘 그 꿀렁거리는 횟수가 조금씩 많아지고 강도도 아주 미세하던게 조금 쎄졌거든요?
그런데 문제는 태동인것 같긴한데 그것을 느끼는 위치가 좀 이상해서요.....
보통 아기들은 아랫배 정도에 자리를 잡잖아요
전 그럼 그 태동이, 아랫배에서 느껴져야 한다고 생각하거든요
그래서 엄마들이 느끼는 태동도 아기들이 아랫배를 툭툭 건드리는 느낌이라고 상상해 왔어요.....
그런데 제가 태동을 느끼는 위치가....
조금 민망하지만 뭐라고 해야되지 질 안에서 그게 느껴져요.
마치, 누군가가 손가락을 제 질 안쪽에 깊숙히 넣고 손가락을 계속 움직여서 질속 깊은 어딘가를 건드릴때 그느낌이에요
손가락을 밀어넣고 계속 움직일때, 오르가즘 비슷하게 느끼는 묘한 느낌이라고 해야될까요 ㅠㅠ;;
어떤 위치라고 정확히 설명하기 힘들지만
아랫배보다는, 그 밑쪽 질에서 느껴진다는 말이 정확한것 같아요......
그래서 그렇게 태동비슷한 꿀렁임이 있고 나면, 소변이 왜이렇게 마려운지 ........
막 그 느낌에 흥분이 된다거나 그러는건 아닌데,
편하지만은 않은 느낌이라고 할까요 ㅠ_ㅠ......
태동 경험이 있는 맘들은 태동을 어떻게 느끼셨는지 너무 궁금해요 ㅠ_ㅠ;
조언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