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고일어나면 베플된다더니.... 톡커분들 감사요~~
저도 살짜쿵 집짓고가고는 싶지만 좋은 내용으로 1위 다시 했을때 오픈할게요!!
차인 건 확실한 거 같아요....
다른때는 반갑게 인사도 하더니 오늘은 그냥 어색어색하고....
참....
괜히 말했나 싶기도 하고...
말을 하질 말았어야 했는가 싶기도 하고.....
그리고 물음표님아....
이사람 좋아서 끙끙댄지 2년 다되어가거든요?
말하는꼬라지하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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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어렵게 용기내서 좋아한다고 말하면 뭐하니....
너는 시큰둥한 표정으로 "뭐래...ㅋㅋ" 요러는데....
차인거 맞겠지,,,? ㅠ
아무래도 오늘 고백은 망다인 듯... ㅃㅃ
달이 맨 처음 뜨기 시작할 때부터
준비했던 여행길을
매번 달이 차오를 때마다
포기했던 그 다짐을
말을 하면 아무도 못 알아들을 지 몰라
지레 겁 먹고 벙어리가 된 소년은
모두 잠든 새벽 네시 반 쯤 홀로 일어나
창밖에 떠 있는 달을 보았네
하루밖에 남질 않았어
달은 내일이면 다 차올라
이번이 마지막 기회야
그걸 놓치면 영영 못가
달이 차오른다, 가자
가자...
오늘도 여태껏처럼 그냥 잠 들어 버려서
못 갈지도 몰라
하지만 그러기엔 소년의 눈에는
저기 뜬 저 달이 너무나 떨리더라
달이 차오른다, 가자
달이 차오른다, 가자
달이 차오른다, 가자
달이 차오른다, 가자
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