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엔 절대로 그렇게 끝내지 않을거라고 다짐하고
너가 정말 마지막이라고 생각하고 너랑 시작했어
내가 너에게 말했듯이 난 항상 사랑을 하면 차이기만 했어
항상 혼자 사랑하는 기분이였고 사랑 받는다고 생각해도 뭔가 한 없이 부족한 느낌이였어
그래도 난 항상 내가 사랑했던 사람들을 위해서 내가 다 굽혀줬었고
나도 힘들다고 이야기하고 싶었고 나도 기대고 싶었어
내가 투정부릴때마다 모두가 헤어지자 말했고 그만하자고 말했지
그때마다 난 그냥 계속 미안하다고 안그러겠다고 빌고 또 빌었지
난 그냥 나에게 왜 그러냐고 뭐 때문에 힘드냐고 그걸 물어봐줬음 했는데 한사람도 단 한사람도
물어 봐주지 않더라
그냥 모두 다 내 상황은 봐주지도 않은 채로 다른 남자들이랑 함께 떠나더라
내가 어떤 사랑을 주던 얼마나 많은 사랑을 해주었던
끝은 항상 같더라
덕분에 이제 다 알았어
난 안돼는 놈이고 얼마나 노력해도 그냥 그자리에서 발버둥 치는거 일뿐이야
미안했어 내가 사랑했던 사람들 모두 다...
내가 귀찮게한거 싫게한거 투정부린거 또 미안하다 백번이고 더 말할께 미안해
확실히 알았어
난 사랑 받을 자격도 안되고 사랑을 주지도 말아야 되는 사람이란걸 잘 알았어
그 동안 어장관리나 나를 그냥 호구로 이용해서
내가 이런놈이란걸 깨닫게 해준 너희들 정말 고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