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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라리 친정이없기나 하면...

자스민 |2003.12.16 13:57
조회 543 |추천 0

 남들은 시댁때문에 속상하다고하는데 나는친정이 웬수다 

우리 친정은 아들3에 딸하나인데 그놈의 아들들은 하나같니 속을 썩인다

큰아들은 이혼하고 자기아이들을 부모님에게 맡게놓고있고 작은 아들들은 끄떡하면

사고를 저질러서 33살이되도록 부모님 힘으로 살아간다 이것까지는 다른이들이보기에 그럴수도 있지하겠지만 문제는 지금부터다 .고로 ,우리 엄마는 수시로 돈을꿔달라하신다 (말이 빌려주는거지 맡겨 놓은듯달란다)

우리신랑은 전문대 나와서 도배한다 그런데 이도배라는게 남들눈에는 수입이짭짤하게 보인다

그래 여지껏 부모한테 손안빌려서 집 장만해서 살고 있는데 수시로 친정에서 돈을 빌려달라는데 죽을맛이다. 이게 정말 피치 못한 경우면 이해를 하겠는데 전부다 동생들이 사고쳐서(술먹고 운전사를 패서 경찰서에있다해서 합의금이며, 술먹고 난동부려 잡혀간 합의금이고등등...)

사실 친정인데나도 팔이 안으로굽혀질라하지만 이제는 신랑보기가 너무 미안해서 죽겠다

처음에는 그럴수도 있다면서 빌려드리고하던 우리신랑도 이제는 그놈들 사람안돼겠다고하면서 처음으로 처남들을 놈으로부르는데 어찌나창피하던지...

또 문제는 우리엄마다 여지껏 엄마에게 1000,2000씩빌려드렸다 받을때(아파트입주금인데) 울며불며 사정을해야 돌려주셨다 그런데 두달전에 또 그예의사고로(동생이 술먹고 또 사람을때려서) 엄마가 전화를 하셔선 "빨리 300만부쳐라"하시는데 기가 막혀 죽는줄 알았다300이 누구애이름이냐고?  어떻게 됐냐고 ? 호적에 빨간줄 긋게 할수없다고 하시는말에 할수없이 카드로 빼서 부쳐드렸다 그런데 2달후에 주기로한(어제)못부치겠단다 .(동생이 엄마카드를써서 메꿔야한단다) 이건 친정이아니고 왠수다. 이걸 어떻해야하냐고 ???정말 친정이랑 연을 끈고싶다 .차라리 친정이 없으면 그립기나 하지...

혹자는 엄마가 능력이 안돼는데 애들이 사고치는 데 엄마는 무슨죄냐고하겠지만 우리엄마 큰아들 32평짜리 사주고작은아들들 사업한다고 사무실얻어주셨다(본인은 다 빗얻어서 줬다지만)

어떻게 주는자식있고,받는 자식있냔말이다 그것도  사위돈을... 너무 속상해서 여기 지면에다 속을 풀어보려했지만  지금 분한마음을 다

펼칠수가 없는게 안타깝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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