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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사람의 말 한마디가 소중한 세상입니다

So yeong Han |2011.09.08 17:18
조회 79 |추천 0
안녕하세요.저는 한국 나이 20살女 입니다.   뭔가 저의 이 글 하나로 소소한 한분 한분이 조금씩 바뀌면 돌고 돌아서 언젠가 이 세상 전체가 바뀌는 날이 오지 않을까해서 보는 사람들도 많은 톡?네이트 판에 적습니다.   저는 얼마전까지 행정수요조사를 한다고 2일동안 돌아 다니면서 진짜 많은걸 느꼈어요..   저는 구청에서 시행하는 행정수요조사때문에 많은 가구들을 돌아 다녔습니다.   그랬는데 정말 제가 갔는 대부분 아파트의70%는 빈집이였습니다.(물론 일부러 집에 있는데 모르는척한분도 있구요)   25%정도는 대부분 나이 많이 드신 노인 분들이였구요.   3%는 임산부이거나 아기들이 있는 집이 였었구요.   1%는 주부 님들..나머지1%는 여러분들이 계셨는데요..   조사 참여는 대부분 안해주시거나 못 해주셨지만..(나이가 많으면 조사 참여 못하는 경우)   위에 말한 25%의 노인분들은 그저 제가 젊고 어리다는 것 때문에 조사참여도 못 해주시는데 막 밥먹고 가라고 하시고 덥다고 물이라도 마시라고 하시고..말로만 그런건 아닌느낌이 들었습니다.   저는 그분들께 그저 낯선사람인데도 말이죠..   그냥 사람 오는게 좋고 사람 보는게 좋고 사람과 대화하는걸 좋아하시는것 같아요..   그러고보면 솔직히 요즘 저희 세대들은 정이 없고 삭막한것 또한 사실이고 현실입니다.   물론 그렇지 않은 분도 많지만요.   정말로 노인분들의 인구는 늘어나고 독거노인분들이 더 많아지고 그러나 정은 더 없어지고..   정말로 이렇게 무서운 세상이 되었다는게 안타깝고 정말 뭐라 말할수 없을 정도이네요..   정말 세상이 범죄 없는 세상이고 정 많은 세상이였다면 지금처럼 이렇게 많은 독거노인분들을 보진 않았겠죠?ㅠㅠ   지금 이 현실이 너무 안타깝습니다..제일 큰 해결책은 범죄가 없어지는거겠죠?ㅠㅠ   정말 개발과 발전이 엄청나게 되면서 경쟁하는 이 사회에서는 솔직히 주위를 돌아볼 여유조차 없을정도로 빠르게 돌아가는 세상인것도 사실이구요.   그렇게 무한경쟁사회가 되면서 돈이 세상에서 가장 중요한 요소로 되었고 요즘엔 인맥도 돈으로 사고 팔수 있는 그런 세상에 이르기까지 했지요.   저도 솔직히 이렇게 행정수요조사를 한다고 한가구 한가구 돌아다녀보기 전에는 이 정도로 심각한줄은 정말 몰랐습니다.   정말이지 그렇게 안타까울수 없었어요..노인분들 보는데 어찌나 눈물이 나던지..조사 참여는 못해 주지만 조금이라도 제가 더 있었으면 해서 조금이라도 더 말 걸어보시고 들어와서 물이라도 한잔 마시라면서..그래도 미안해서 받을수가 있어야죠..그걸 어떻게 받아요..옆에 쌀 한포대 밖에 없고 반찬도 겨우 김과 계란프라이나 김치 이런것들 밖에 없으시더라구요..ㅠㅠ정말 안타까웠어요..ㅠ   우리 한사람 한사람씩 조금씩 바뀌면 언젠가 세상이 모두 바뀌는 날이 오지 않겠습니까?단지 제가 적은 이 글이 잠시 순간 도는 글 일지라도 돌고 돌아서 언젠가 다시 돌수 있는 날도 오겠죠?   악플은 달지 말아주세요.저도 이 글 악플 달릴려고 쓰는 글도 아니구요. 악플 쓸꺼면 그냥 조용히 가세요.다른 글들 보니깐 악플 정말 많던데..   제 글에 띄어쓰기도 않맞는것 많고 맞춤법 틀린게 많고 앞뒤 말이 않맞는것이 많을지라도 잘 읽어 주신분들 감사하구요.우리 크게 크게는 못해도 조금씩 노인분들께 말 한마디정도나 인사정도는 항상 합시다.저도 항상 한건 아니라서 막 남의 본보기가 되진 못하지만요.저의 진심으로 쓴글 읽어주시고 시행해주시려는 그런 자그마한 행동으로라도 저는 만족합니다. 나름 길면 긴 이 글 읽어주신 분들 감사합니다. 그리고 혹시라도 정치적으로 좀 높으신분들이 이 글을 읽으신다면요. 노인분들은요..크게 막 무엇을 원하는것보다는요. 그저 소소하게 자주 웃을수 있고 그저 대화 할수 있는 그런것을 원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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