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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학생 공감 98%★★★ 유학생들도 열공합니다!

유학생! |2011.09.08 19:01
조회 1,036 |추천 11

톡커님들 안녕하세요! 진짜진짜 태어나서 처음으로, 처!음!으로! 톡 써보는 유학생 입니다.

 

 

한국 나이로는 고1이구요,

 

 

꽃다운 17살에 연애한번 못해본 여고생입니다.

 

 

요즘들어 유학생활을 하는데 많은 생각이 들더라고요! 그래서 저도 유학생 공감 톡을 써볼려고 합니다!

 

 

 

그럼 그냥 미운말 말고, 그냥 재밌게 봐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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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한국에서 학교 다녀보고싶다...

 

ㅠ.ㅠ 너무 슬픈 현실이죠잉, 한국에 있는 친구들은 "이게 복에 겨웠나?" 하면서 욕을 할 지언정,

 

저는 한국에서 중고딩 시절을 보낼 수 없다는 사실이 제일 슬펐어요ㅠ.ㅠ

 

뭔가 친구들 사진 업뎃하는거 보면 너무 재밌어 보이고, 운동회 사진은 완전 부럽고

 

수련회 가서 애들끼리 장기자랑 하는 동영상 보면, 혼자서 소심하게 속으로 "나도 춤출 수 있는데.."

 

하고 또 실망을 합니다... 알콩달콩 친한 친구들 끼리 통하는거 엄청 많아서 지치도록 수다떨고 싶은게

 

필자의 소망이에요!

 

 

 

 

2. 유학하면 다 부자?

 

 

ㄴㄴㄴㄴㄴ 절대 아니죠잉!

 

아빠가 주제원으로 파견나와계시는 분들도 많고

 

그리고, 사업하시는 분들 자녀도 많은데 선입견 때문인지 '유학'하면 무조건 돈 많은 애들이 호강하는걸로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더라구요.. 절대 아닌데..ㅜㅜ

 

오히려 외국애들이 너무 부자여서 한국 학생들이 기죽을때도 많습니다ㅜ.ㅜ

 

 

 

 

3. 유학하면 띵까띵까 놀기만 한다고???!!!!

 

 

 

진짜 이런말 하는 사람있으면 때려주고 싶습니다...

 

정말 이런 말 하면 아니라고, 말 잘못했다고 화내시는 분들도 물론 있겠지만, 정말이지 진짜진짜로

 

유학생들도 너무 많이 힘들어요ㅜㅜ 알아 주세요ㅜㅜ

 

우선 저희들은 유학가자마자 적응 하는데 최소 일년이 걸립니다. 그리고 그 다음해에는 애들 이름알고,

 

선생님 이름 알고, 그냥 사람들이 날 알아주면 고마운거죠...

 

그리고 저는 3년째 되는 해부터 적응하고 외국 친구들이랑도 많이 친해지고 본격적으로 국제학교에서

 

반장도 해보고 그랬습니다!!... 응원해 주세요ㅜ.ㅜ

 

근데 그래도 숙제가 너무 많아요, 한국은 교과서 위주고, 학원숙제가 많다고 생각하면,

 

외국에서는 각각 과목마다 리포트에 파워포인트 프레센테이션, extended essay, 포트폴리오,

 

등등등등, 물론 한국에서도 하는 게 많지만, 다 영어로 할려면 정말 힘들거든요ㅜ.ㅜ 그런거

 

알아주셨으면 하는 희망이 있습니다ㅜ.ㅜ 게다가 특례공부도 해야 하구요ㅜ.ㅜ

 

 

 

 

 

4. 서양애들한테 기죽음...

 

 

이건 가끔...

 

노란 머리에 푸른 눈동자,,, 정말 예쁜 애들이 있는데, 이런 애들은 다 자기가 이쁜걸 알더라고요..

 

근데 알기만 하면 다행인데, 본인들도 우월감?을 느낀다고 할까??? 그래서 가끔 말 걸면 씹히기도 하고,

 

반에서 토론같은거 하면 자기들끼리만 말하고, 체육시간에 공을 패스도 안해주고 막 그래요..

 

이럴 때 정말 서러운데, 알아줄 사람이 있나요...

 

하지만 물론, 서양애들이랑 완전 잘노는 한국애들도 많이 있습니다!

 

 

 

 

5. 한국진짜 가고싶다ㅜ.ㅜ

 

 

진짜 여름방학, 겨울방학, 등등 방학만 되면 드는 생각,,,"한국가고싶다..."

 

유학생 애들끼리도 대화할때 보면

 

 

"나 겨울방학에 한국간다~"

 

"우와와와와와와와 완전 부럽다"

 

"좋겠다!!!!!"

 

"나도 데려가!!!!!!ㅜ"

 

 

딱 이런 분위기에요..ㅋㅋㅋ 진짜 한국가는 비행기표를 엄빠에게 받아냈다는건 하늘이 주신 선물!!!!!!

 

한국가면 옷도 훨씬 이쁘고, 펜도 좋고, 모든게 다 이쁘고 좋으니깐ㅜ.ㅜ 한국가고싶어요ㅜㅜㅜ

 

그리고 또 한가지,

 

외국에서 살면서 한국에 잘 못가서 그런지, 애국심이 엄청나게 자라요!

 

진짜 요즘 독도문제도 있는데 저는 "독도는 우리땅"이라는 스티커 플래너에 붙이고 다녀요ㅋㅋㅋㅋ

 

그리고 어떤 애들은 역사책이나 지리책에 Sea of Japan나와있으면 선생님한테 말해서 아니라고 말하고

 

다들 모여서 찍찍 그어버리고 East Sea 아니면 한국해라고 써줘요! 저희 완전 착하죠???!!!!

 

혹시라도 그 누구가 우리나라 욕하면 정말 눈물부터 핑 돌정도로 한국이 그립고, 또 너무 사랑합니다ㅜㅜ

 

 

 

 

6. 뭔가를 해내면 한국인으로써 해냈다는 뿌듯함

 

 

국제학교나 외국학교에서 무언가를 해냈으면 그 성취감은 말로 이루어 표현할 수가 없어요! ㅋㅋㅋㅋ

 

너무 좋아서!

 

저 같은 경우는 학교에서 교장추천서를 받은적이 있는데요,

 

그땐 정말 너무 뿌듯했어요...! 한국인으로써 상을 탄거니까! 그때 만큼은 저도 의기양양했었죠^^

 

 

 

 

7. 학교별로 눈치봄

 

 

 

이건 좀 개인적인 라이벌심인데...

 

가끔 유학생들 많은 동네? 도시에 많은 국제학교들이 몰려있을때가 있어요... 근데

 

좀 좋은학교 좀 덜좋은 학교가 있는데, 학교와 학교사이에 다니는 애들끼리, 그것도 한국애들끼리

 

차별하고 깔보는게 좀 심한 경우가 있음... 저는 이런 상황에 집적적으로 당해본적은 없는데

 

한국애들끼리 좀 너무 한다는 생각이 드네요..

 

 

 

 

8. 외국애들도 한국물건 좋은걸 인정!

 

 

 

예전에 인터넷에서 외국애들이 신기해 하는 물건 있다는걸 읽었는데 진짜 공감됬어요! ㅋㅋㅋㅋ

 

제 친구들 같은 경우는 제가 한국간다고 하면 한국 화장품 사다달라고 하고, 학용품이랑 옷 등등ㅋ

 

그래서 꺼리지 않고 많이 많이 소개해주고 있어요^^

 

 

 

 

9. 내다리는 왜이래?

 

 

그리고 가끔 드는 생각... 가끔이 아니고 매일 드는 생각...

 

외국 애들, 긍까 보통 서양애들은 왜이렇게 다리가 예쁠까.....................

 

몸매가 꼭 날씬하지 않아도 다리 모양이 완전.... 박봄 뺨치는....정도는 아니겠죠?! 난 박봄 언니 완전 좋아하니깐^^

 

그래도 진짜 다리도 너무 이쁘고... 내 다리가 원망 스러울 뿐입니다..

 

 

 

 

 

10. 한류열풍!

 

 

마지막으로 한류열풍!!!!!!

 

이거 설마 하시는 분들도 있을꺼 같은데 진짜에요ㅋㅋㅋㅋ

 

물론 유로피안은 별로 관심없는 애들도 많지만 홍콩, 타이완, 독일, 미국, 영국, 일본등등

 

다들 쒀리쒀리쒀리쒀리ㅋㅋㅋㅋㅋ 이러고 있고요,

 

가끔 Do you know f(x)? So pretty! 이러고ㅋㅋㅋㅋ

 

근데 통계적으로 봤을때 빅뱅 진짜 인기 많은듯....

 

저는 해외에 살아서 비공식 빂이긴 한데요, 제가 빅뱅을 좋아해서가 아니라ㅋㅋㅋㅋ 진짜 빅뱅 팬 많아요

 

다들 빅뱅빅뱅 그러면서 엠피에 빅뱅노래밖에 없고ㅋㅋㅋㅋㅋ 뿌듯해요!

 

그래서... 저는 한국에서 앨범살때... 세개 이상사가서... 애들 주거나,,, 아님 사다주거나 한답니다...!ㅋㅋ

 

 

 

 

 

 

 

 

 

 

 

 

 

 

 

재밌게 읽으셨나용?

 

이제 다 썼으니까 숙제하러 가야겠네요ㅜㅜ

 

 

조금이라도 공감가셨다면 추천!

유학생이면 추천!

유학생 아니여도 추천!

유학생활 해보고 싶다 추천!

 

글쓴히 호감이다 추천!

글쓴이 비호감이여도 추천!

 

 

유학생들도 항상 한국 생각하면서 애국심을 가지고 열공하는 애들 많아요!

 

꼭 알아주셨으면 좋겠어요! 저희도 한국을 알리는데 압장 서겠습니다!

추천수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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