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부산 동아대학교 인문과학대학 제 29대 청춘지약 중어중문학과 09학번 황서영입니다!
막상 마음 먹고 글을 쓰려고 하니 어떤 거 부터 써야 할 지 잘 모르겠습니다..
제가 우리학교 자유게시판에 쓴 글입니다.
http://www.donga.ac.kr/MM_PAGE/SUB007/SUB_007004001.asp?PageCD=007004001&BIDX=20
우리학교 뉴스에 난 기사입니다.
http://www.donga.ac.kr/MM_PAGE/SUB001/SUB_001007001.asp?PageCD=001007001&BIDX=29
동아대학교 중어중문학과는 매년 고흥천이란 행사를 통해 원어연극 및 과 활동을 정리하는데 벌써 올해가
27회째입니다. 수 많은 작품을 원어로 했지만 올해 우리가 하게 된 작품은
미녀는 괴로워 입니다.
아마추어가 아닙니다. 노래와 춤, 중국어까지 3달을 꼬박 학교에서 살다시피 연습하며 심지어 대본부터 막 구성까지 학생들이 머리를 싸매고 하고 있으며,
전문 극단과 비슷한 수준이라고 자부하고 있습니다!
전국에서 수많은 대학이 원어연극 및 뮤지컬을 하고 있겠지만 27년의 전통을 자랑하는 곳은 많이 없다고 알고 있습니다. 작년 작품은 맘마미아였으며 작품완성도와 관객호응도면에서 최고수준이었지만 그에 비해 많은 사람들이 알지 못한 것에 대해 아쉬움이 있었습니다..
전국의 대학생 및 톡커 여러분들에게 청춘들의 뜨거운 열정과 당찬 도전에 대한
지지와 격려를 부탁드립니다! 원어연극을 하시는 다른대학 학생들이 교류를 원한다면 그것 또한
환영합니다. 항상 판에는 XX녀, XX남, 무개념학생 등 대학생에 대해 좋지 않은 글만 올라와서 매번
안타까웠습니다.
(당연히 무료이고 자막 지원 및 떡과 커피등을 간단히 제공합니다!)
어떤 전문적인 지원없이 학생들이 직접 그리고 페인트 작업을 하였습니다.
뮤지컬 중 어떤 춤을 추고 있는 건데..혹시 무엇인지 아시겠나요?
MT는 통영으로 갔습니다..^^
3달동안 뮤지컬을 준비하면서 학생들은 어떠한 혜택도 바라지 않고 학교 정화활동, 단체 헌혈과 같은 봉사활동도 같이 하였습니다... 헌혈증은 동아대학교의료원에 기부할 예정이고요..
아이들은 3달동안 뮤지컬만 준비, 연습한다고 학교에서 거의 살다시피 하며 개인적인 일도 잘하지 못하고 정신적으로든 신체적으로든 정말 고생 많이 했습니다.
저는 아이들이 고생한만큼 홍보해 주고, 그에 상응하는 박수를 받을 수 있게 해주는 것만이 보답하는 길이라고 생각합니다.다른 건 아무 방법이 없습니다.
또한 혹시나
부산 사시는 분들이라면 공연관람,
무조건 환영입니다.!
전국의 뜨거운 열정을 가진 모든 대학생 힘내십시오!
감사합니다.
아이들의 연습장면을 보실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