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올렸는데 많이들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댓글보니깐 사진촬영하시라 몇마디 하시라고 하셨는데
그말을 해도 절대로 안해줄것 같은 분위기....
다음에는 한마디 해봐야겠어요ㅋㅋ
그리고
혹시 대구 솔로女 없으신가요..
지하철타면 저는 다리 오므리고 가방 제무릎위에 놔둬줄수있는데.ㅠㅠ 으헝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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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대구사는 20살 남자입니다~
처음으로 판을 써보게 되는데요.. 물론 눈요기로 몇번 보기도 합니다만.. 몇글자 적어 보려고합니다.
제목과 같이 저는 지하철을 타고 학교를 오가고 합니다.
오늘도 늘그렇듯이 지하철을 타고 집에 가고었습니다.
끝자리를 좋아해서 학교 갈때나 집에 올때나 늘 끝에서 앉아서 갑니다.
열차가 출발한지 5분이 지나서 다음역에 커플분이 타셨습니다.
그많은 자리를 놔두시고 솔로인 제옆에를 앉으시네요 ㅠㅠ
뭐 별탈없이 잘가고있었는데 갑자기 남자분이 다리를 쩍벌리시며 앉으셨습니다;;
저도 체격이 있는지라 한자리 딱맞습니다..
중요한건 그 남자분이 다리를 벌리면서 앉으시면서 여자친구분은 제쪽으로 밀려와잇었습니다..
이건 제가 평소 앉아 있는 자리구요..
요건 오늘 자리 앉은 상황 입니다..
안꼬아지는 다리고 꼬아보고 끝에 기둥에다가 몸을 지탱해도 안되고 저러고 커플분 내리실때까지 있었습
니다. 속으론 "님아 자비쩜.."
그리고 얼마 안가서 여자친구분이 갑자기 머리를 휙 하면서 제머리에 맞았죠..
맞았는데 아무런 말씀도 없으시고 또 그리고 가방또한 제쪽으로 놔두시네요 ㅠㅠ
갑자기 문자왔엇는지 가방에서 폰끄내시면서 제옆구리를 팍 찌르시네요.
1초간 급 아이컨택하면서 미안하다고 말씀하실줄 아셨는데
그데로 쌩까시고 남자친구분이랑 재잘재잘...
또하나는 그좁게 앉으면서 전 카톡하면서 있었는데 카톡내용도 막 서성없이 보시는거에요
집에 부모님도 안보시는 카톡내용들을 막보시니깐 여기서 부터 인상 찡그러 졌습니다.
이때쯤 급 눈치 채셨는지는 혼자 생각이고 내릴때 끝까지 재잘재잘...
모든커플분들이 다그렇다는건 아니구요.. 공공장소에서 애정행각은 자제좀 해주셨으면합니다.
이 글 보시게되면 남자분은 다리좀 오므리시고 여자분은 가방을 무릎위에 놔둬 주세요
지하철 타면서 내내 저 인상 찡그려 져있엇습니다. 제발 부탁드려요!!
즐거운 추석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