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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有)★★★도도한 내남친의사기연애★★★

재니 |2011.09.09 20:16
조회 31,386 |추천 87

 

안녕하세요 갓 20 살 여자 입니다^^*

 

맨날 보다가 쓰려니 오그라 들지만 열심히 써보겠습니다...부끄

 

현재 남자친구와 410일째 연애중인데 .....

 

어처구니 없던 일이 생각나섷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나름 훈남소리 듣는 제 남칞ㅎㅎ사진 제물로 받칠테니 욕하지말아주세요뮤ㅠㅠㅠㅠ상처상처

 

그전에 대세인 음슴체를 쓰게씀! 이뿌게 봐주셈 만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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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친구를 소개시켜준건 오똑이가 아는 동생인데

( 편의상 남자친구를 오똑이라고 하겠음! 코가 오똑해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친구가 추천해줬음 고마웡 ㅇㅈ아 윙크 )

 

 

 

사실 나중에 안 거지만 오똑이가 아는 동생한테 전화가 한 번 왔어서 아무생각없이 통화했는데

 

알고보니 오똑이였던거였음 ....... 폐인 목소리가 너무 닮아서 몰랐음...

 

내 목소리를 듣고 귀엽다고 소개시켜달라고...........................부끄 ㅈㅅ 목소리만 귀여움.

( 사진 보고 실망했댓음 ㅡㅡ^

 워낙 장난이 심하고 막말이 쩌는 남자라 진심인진 모르겠지만... 상처 흑흑 ㅜㅜㅜㅠㅠㅠㅠ )

 

그때부터 말투가 참....씨크했음ㅋㅋㅋㅋㅋㅋㅋㅋ 한줄을 넘지 않는 문자?^^

 

ㅋㅋ< 이거라도 붙여주면 기분 좋은 거였음ㅋㅋㅋㅋ

 

소개받은지 일주일이 되도록 문자만 할뿐 만나잔 소리를 안해서

그러다가 연락이 끊길 줄 알았는데....

 

 

 

 

 

 

 

 

어느 날 갑자기 만나자고 !!! 깔깔 드디어 드디어!!

 

사실 우리집이랑 오똑이네 집이랑은 걸어서 7분 거리? 무진장 가까움!

 

그 주변 역에서 만나기로 해서 만났음. ... 오똑이는 오똑이 친구들이랑 있었음!

 

저~~ 멀리서 오똑이로 보이는 아이와 무리들이 있었지만 먼저 다가가기가........민망 더위

 

괜히 전화를 해서 오똑이가 받아서 슬금슬금 그쪽으로 갔음....

 

오똑이는 도도한 남자 ....친구들은 "안녕" 이라고 인사 해줬지만

 

오똑이는 도도하게 혼자 앉아서 날 빤히 쳐다봄.. ㅡㅡ 난 사진을 못 봤던 터라 거기서

 

 

 

"오똑이가 누구야??????"

 

 

 

그랬더니 오똑이가 "나." ㅎㅎ시크하네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오똑이의 첫 인상은 코 밖에 안 보여씀... 코카 워낙 높아서 !

 

오똑이는 나에게 말을 한 마디도 걸지 않았음 .....민망민망 통곡

 

오똑이 친구들과 같이 일단 안으로 들어갔음!

 

어차피 내 또래애들이라 오똑이 빼고는 거의 다 말을 트고 얘길 했음!!

 

오똑이는........거리감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들어가서 얘기를 막~ 하고있는데 오똑이 친구들이 자꾸 오똑이한테 "동준아 동준아 (내가 알던이름하고 달랐음!! ) " 이러는 거임 ????? 뭐지뭐지? ???? ? ?딴청

 

성도 이름도 내가 알고 있는 이름이랑 싹~ 다 다른 이름을 부르는 거임.....

 

그래서 나는 오똑이에게 아픔이 있는 줄 알았음 ....... 엉엉 부모님이 이혼을 하셔서 뭐....

 

이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드라마를 너무 많이 봤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오똑이가 말할때까지 말을 않기로 하고 ( 사실 물어봤다가 욕먹을까봐.......^0^ 성격있는 오똑이 ㅎㅎㅎㅎㅎㅎ하하하하하;;;;;;;; )

 

 

 

다른 애들 다~~ 동준이라고 부르는데 나 혼자 "오똑아!!!!!! 방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뭐지?뭐지? ?? ?? ??

 

별 생각없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고 만나고 집으로 왔는데

 

그 소개 시켜준 오똑이 동생한테 문자가왔음!!!

( 대충 기억은 안나지만 더듬더듬 이런 식이었던거 같음! )

 

 

 

메일누나! 만났다며? 어때??? - 오똑이 동생

 

메일음 그냥 그래~ 아직 잘 모르겠어ㅋㅋㅋ -나

 

 

 

괜히 괜찮다하고 까일까봫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소심소심 실망

 

괜히 씨크한척하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런식으로 문자를 하고 나서 오똑이와 문자를 하는데,........................

 

 

 

메일나 별로야? - 오똑이

 

 

 

이런 문자가와서 오똑이의 도도함과 씨크함에 호감호감 중인 나는

 

 

 

 

 

메일음...ㅎㅎ 아직 잘 모르겠지만...ㅋㅋ 괜찮은거 같아!! 너는?? - 나

 

 

메일나도 그냥 그래. - 오똑이

 

 

 

 

 

............사실 전번에도 오똑이한테 내가 장난식으로 막 뭐라뭐라했는데

 

오똑이가 딱 다섯글자로 "명령 하지마." 이런식을 말하는 거임 .......

 

내 말투가 원래 "아~~ 하지마!ㅜㅜ" 이런식처럼 약간 명령조??? 임...

 

 

그래서 난 그런 의도가 아닌데 진지하게 받아들여서 좀 안 맞는다고 생각하긴 했었음.....

 

여태까지 저런소리 처음 들었기도 해서 약간 충격이었음... 실망 (지금은 고치고 안그럼!!^^ )

 

근데 또 저렇게 단답으로 그냥 그렇단 식으로 단답하니깐

상처 상처 라서 답장을 안하고 있었음..

 

그랬더니 한참후에

 

 

 

 

메일 연락안할거지? 그럼 번호 지운다. - 오똑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드럽게 씨크하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나는.......... 소심소심하게........

 

 

 

메일 너가 나 별로라며.. - 나

 

메일 별로라곤 안했는데 - 오똑이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몬가 좋음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나 이상함?ㅠㅠ 그런데 좋았음 그땐....

 

근데 지금은 저때가 그리움...ㅋㅋ 지금은 말도 많고 만만함!! 애교도 많이 부리고 ㅋㅋ 휴.....

 

쨋든 그렇게 간신히 서로의 마음을 확인? 하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렇게 첫 만남을 하고~ 두 세번 정도 더 만났었음!

 

그때마다 말은 거의 .... 한 두마디? 부끄러워 인사조차 못했었음 ㅎㅎㅎㅎㅎㅎㅎㅎㅎ

 

그래도 나름 신경쓰는지 꼭  놀다가 내가 먼저 갈땐 버스정류장까지 바래다 주었음....

 

(나름 굉장히 신경써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연락은 자주자주 하고 있었음!

 

그러던 어느날

 

 

 

 

메일 나 ㄷㅈ( 지역이름! ) 가고 있어. - 오똑이

 

메일 왜?????ㅎㅎ -나

 

메일 여자 만나러. - 오똑이

 

 

 

 

 

 

응??????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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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밀당 좀해보고싶었음...반응좋으면

쿨하게 쭉쭉 뽑아올리겠음!!!!!!파안

 

\

 

사진내렸어요ㅠㅠ!!

다음화에 사진은 또 있으니 어서 고고씽~~@!! 음흉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내 오똑이임 내꺼내꺼쪼옥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반응 좋으면 왜 오똑인지 제대로 확인시켜드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추천 팍팍!!!!!!해주면

이쁘고 착한사람~윙크

추천수87
반대수10
베플만년솔로|2011.09.10 16:42
또내가설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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