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여중여고를 나온지라 이성친구라 해도 사실 항상 벽이 있는 그런 타입입니다
저한테 남자는 남자지, 오빠나 친구나 동생이라고 마구 편안하기만 하고 그런사람들은 아니거든요....
물론,어느정도 성인이되어 사람들과 어울려보니 어느정도는 남자들과 편하게 지내게 됐습니다
헌데, 저의 고민은.......
제 주변에 있다는 이성친구들은 저한테 애정표현 ?뭐라 해야할까요 그런식의 발언을 종종 합니다
저는 그걸 장난으로 받아들일수 없어요...
가끔 내가 너무 고지식하나 생각하지만, 만약 그게아니라면
내 친구놈들이 너무 가벼운 놈이던지, 그것조차 아니라면 진심이라는 말이 되는데..
잘자 내꿈꿔
뭐 이정도따위의 말가지고 하는 소리는 절대 아닙니다
처음 들었을땐 헉했는 ㅋㅋㅋ 순진함이 있엇으나 뭐.. 그래도 전 장난으로도 저런말 잘 안하지만은 ㅋ
쨋든......
제가 취업때문에 서울에 올라갈지도 모르는 상황이 됐는데....
그냥 옛 대학동기친구랑 이래저래 카톡 몇마디 하다가.....
그놈 하는말이
올라가지말고 걍 지랑 살잡니다
물론 전 그냥 ㅡㅡ 정색함 날려주면서 웃고 넘겼지만....
그러면서도 속으로 생각해요
어떻게 저런 말을 농담처럼 할수 있는걸까 라구요
그렇다고 내 주변에있는 놈들이 개 못되먹은 애들이라고도 생각 안하는데....
물론 열라 착하다고도 말 못하겠습니다만
혹 내가 엄청나게 싼 년처럼 보이냐 하면 그것은 절대 아니거든요
오히려 늘 알게된 남자들에게서 벽이 있다는말을 들을 정도로 차갑고 무뚝뚝한...저인데...
무튼 전 궁금합니다
제가 너무 고지식한 것인지.
다른 이성친구들끼리도 이정도 농담은 주고 받는건지.
전 남녀사이에 진짜 우정은 없다 생각하는 사람인지라
저런 농담, 혹시라도 오해가 될까봐 절대 입에서 나오지 않고 하지도 않습니다
근데 저건 뭐.....
뭐라고 받아들여야 할까요? 님들도 이런대화 자주하세요?
저 말 하나가지고 하는말이 아니라..
걍 주변에 이성친구들 중에 종종... 저런 말을 가끔 듣는데 그때마다 뭔가 많은 실망을 합니다
좋아하는 남자가 있어서 어째 술자리에서 이야기가 나왔는데
그 남자 안되면 자기한테 와라
뭐 이런 말이라고 해야 하나 이건 좀 진짜같기도 했지만 여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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