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어진 지금 내가 너에게 할 수 있는 마지막 선물이야...
내가 햇수로만 5년 일한 정들었던 장소... 너에게 양보할께...
정들었던 사람들 너에게 두고 갈께...
두 번만 나가면 정말 끝이로구나...
넌 그것을 아는지 모르는지...
스케쥴에서 내이름이 사라지고...
내 신발장 안에 신발들이 사라지고...
내 락카안에 옷들이 사라지고...
직원 명단에 내 이름이 사라지면...
그제서야 나를 다시 한 번 돌아봐주려나?
가지말라는 사람들 뒤로하고 너를 위해 모두 남기고 갈께...
그곳에서 너와 함께 일하는 동안 정말 행복했었어...
이런 식으로 그만두게 되어 속상하다 속상하다 생각했었지만
그래도... 너를 만나게 되었고 너와 추억을 남길 수 있어서 다행이야...
난 그만두면 널 다시는 돌아보지 않을꺼야...
사랑했기에 많이 힘들지만... 너를 위해 널 잊어줄께..
더이상 날 신경쓰지 않았으면 좋겠다...
나도 네 이름이 없는 다른 곳에서 열심히 잘 생활하도록 할께...
앞으로 출근하는 이틀까지만... 네 생각할께...
고마워 그리고... 헤어진지 2주가 된 지금 이순간에도 널... 사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