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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자내용有 어제오늘 있었던 일 , 우리엄마를 사기꾼취급하는 년놈들,

하.. |2011.09.12 02:19
조회 120 |추천 0

길더라도 읽고 의견좀 내줘요 ㅜㅜㅠ 


우리 가게는 빵가게인데 명절때는 한과랑 강정을 팜 

그래서 나는 용돈벌이좀 할겸 가서 한과포장하고 팔기도 하고 그런 알바를 하고있었음


어제 어떤 착해보이는 아저씨가 웃으면서 엄마한테 오는거임 엄마도 웃으면서 반기고

그리고 아저씨랑 말을 몇마디 주고받더니

나한테 매상모아놓은 쇼핑백에서 72만원을 가져오라는 거임


그래서 나는 땀묻은 손으로 (땀묻어서 더 잘 세짐) 달인같은 손놀림으로

5만원권4장이랑 만원권 52장 총 72만원 정확히 셌음 


적은 돈이 아니기에 단돈만원이라도 더들어갔을까 그 와중에 확인차 한번더 셈(총 2번셌음)

그리고 엄마한테 그대로 토쓰했음 그리고 엄마가 다시 한번더 셈 


근데 그때 손님이 좀 있어서 손님받으면서 셌음 하지만 난 이미 그 돈에 집중하고있었던 터라

엄마가 셀때도 내가 하나둘..속으로 눈으로 보면서 셌음


그리고 72만원이 맞았고, 그걸 그대로 고스란히 그 아저씨에게 주는 것도 톡톡히 내 두눈으로 봄

근데 좀있다가 전화가 오는거임 엄마가 받아서 뭐라뭐라하는데 


아저씨가 그 돈을 받아서 차에다가 그대로 올려놓고 그쪽가게로 갔는데 가서 세보니까 

60만원밖에 없다는 거임 1,2만원이면 내가 확인몇번했지만 잘못셌다고 생각할수있음

근데 12만원 차이가 나는게 웬말임;; 내가 확인을 몇번을 했는데;;;


그리고 진상을 알아보니

그 아저씨는 우리가게 근처 고춧가루가게? 거기 사람이었고 몇년정도 그 가게사람들이랑

 꽤오래 친하게 지냈나봐  엄마가 친척들꺼랑 다같이 사는 건가? 암튼 고춧가루를 92만원어치를 살려고 했다고 함

그래서 오늘 날짜로 치면 72만원 준 바로 전날 매상에서 20만원을 주고 그 다음날인 어제 72만원을 준거라고 함


근데 그 사람들이 있는돈을 없다고 거짓말을 하는 것같지는 않았음 근데 또 우리가 

거짓말한건 분명히 아님 그래서 전화로 몇통씩 좀 화내면서 주고받고

그랬음


그리고나서 아저씨가 다시 와서 조금 실랑이를 하더니 (그때바빠서 엄마가 화내다가 손님받다가그랬음)

80만원을 다시 주고 갔으 ㅁ 


그후 오늘 알바하다가 내 폰 배터리가 없어서 엄마 핸드폰으로 친구한테 문자보내느라 썼는데

우연히 그 가게 아줌마가 멀티메일로 조카 길게 보낸걸 봄 

근데 무슨 우리 엄마를 사기꾼 취급하면서 그렇게 살지말라는 둥 말이 심한거임


누가 자기엄마 욕먹는데 기분이 좋겠음? 그래서 내가 어린나이지만(지금 고2임) 72만원 줄 때

내가 분명 세고 있었고 제3자는 아니기에 멀티메일로 써서 보냈음


문자내용

저기요 아줌마 저 이 집 딸인데요 저희가 잘못한 짓 없는데 그런 욕 먹을 필요없다고 생각해요

제가 그 돈이 뭔지도 모르고 냅다 72만원달라길래 5만원권 4장이랑 만원권 52장 분명히 세서 줬구요

72만원이 작은 돈도 아니고 어디에 들어갈돈인지도 몰라서 두번이나 확인해서 엄마한테 줬구요


엄마가 손님받으면서 돈셀때도 혹여나 만원이라도 더 들어갔을까 덜들어갔을까 한순간도 놓치지 않고72만원 완전히

셀때까지 고스란히 아저씨께 드리는 것도 톡톡히 봤어요 제가 눈ㅂㅅ도 아니고 고등학생인데 그것하나 제대로 못보겠어요? 거기다 일이만원도 아니고 12만원씩을요 그 쪽도 괜히 없는말지어내는거같지도 않고 착해보이셨는데 저희도

안준돈 줬다한적없고 확실히 다 준돈인데 모자르다고 하니 억울할수밖에 없죠


보아하니 아저씨가 들고가는길에 아저씨가 모르는새에 떨구신것같은데 그런쪽으로는 생각도 안하시고 저희쪽으로만몰고가니 황당할따름이네요 둘다 피해자같은데 


그런식으로 저희를 돈떼먹은 사기꾼이라도 된것마냥 몰아가시니 기분이 매우 나쁘네요 그쪽말대로 12만원이 저한테는 큰돈이지만 이런대우받을만한 가치있는 돈은 아니에요


아줌마말대로 그렇게 친한사이인데 돈십만원 홀랑먹을생각하겠어요? 저희는 92만원다받아야겠으니 추석지나고 12만원들고오세요



라고 했음 나는 내나름대로 감정추스리고 둥글게둥글게 썼음 솔직히 머릿속으로는 쌍욕 안할욕할욕 다했쥐..


그리고 나서 몇시간 뒤 온 문자 진짜 말투봐라 수준딱나온다;;


피가 꺼꾸로 솟음 ㅜㅜㅆㅃ 여기서 나이가 왜나오고 울엄마나 나나 갸우뚱거린적도 없고

내가 그 돈 갖고싶다고 생각한적도 추호도 없음 조카 소설을 쓰세요 소설을 



문자내용 

어디서 쪼끔한게 어른들이에껴드니 그리고 어른한테 그렇게 말하는게아니지 누가 그렇게 가르쳤니 어린게 

싸가지가 없구나 그리고 너네 엄마가 돈세면서 긴가아닌가 고개갸우뚱거린거 다봤고 손님많아 전화도 막그렇게

싸가지없게 끊더니만 이런사기를 우리가 왜 당해야하는지모르겠는데 그런식으로 사람상대하는거아니다

사람을 그리못믿어서 어찌장사를할까 추접스럽게 12만원가지고.. 학생 큰돈만지니깐 혹시 가지고 싶었던 거아니야??

학생이면 학생답게 어른들일에 껴들지말고 공부나 열심히 해라 알았지 그리고 엄마한테 우린 그돈 따로 어찌

하지도 않았고 준그대로 돌려주었으니깐 그쪽이랑 더이상 상관없는 사람이라고 

그리고 우리가 잘못한것도 아닌데 쌩돈줄필요없지 잘못샌 너희가 책임져야지 

알았지 학생 잘전달하고 학생은 공부나 열심히 해라 싸가지없게 어른들일에 껴들지말고 알았지~~






이 상황을 어찌해야함? 이때 내가 화장실들어가서 눈물꾹참으면서 멀티메일 썼는데 바떼리없어서 지워지고

답장도 안함;;; 엄마는 지금 피곤해서 골아누워떨어짐 

진짜 12만원이 아까워서가 아니라 억울해서라도 꼭 받아내고 싶다

누가 누굴 사기꾼으로 몰아가는 거야 지내가 어따 떨군지 뭐했는지 존내 피해자인척 쩔고 

애들 무시하는것도 쩌네 

근데 이 사람들 무슨 설득력있는 말을 해도 들을 사람들이 아니고 얼굴은 뭐 존내 두꺼워가지고 

어쩌냐ㅜㅜ 님들 의견은 어떠세요?? 제 3자의 입장에서 객관적인 의견을 듣고 싶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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