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안녕하세요 ㅋㅋ저는 평범한 15살 중학생입니다
앞머리 내린아이들을볼때마다 머리를 묶어도 어쩜이쁘냐?
앞머리 없는 나는 맨날 머리도 못묶고 더워 디지지만 머리묶으면 에바 ㅋㅋㅋ
엄마가 넌안되 앞머리 자르면 학교고 학원이고 아무대도 못가라고 말할때마다 포기햇엇어요
근데 오늘 엄마랑 슈퍼가는데 너 앞머리잘를래?길게?라네요
요렇게 홍영기 머리 길면 옆으로 넘기는거 ㅋㅋ
그래서 기대 허버많이하고잇엇죠
또우리엄마가 머리잘잘랏어 미용실아주머니들ㅇ한테 칭찬도 받앗는디
근디
머리를 자르려고 딱잡앗는디
느낌이이상해서 멈추라고햇는데 차자작하고 머가 잘리드라고요
내가 분명히 멈춰! 영어로 stop도 아니고 내가 분명히 한국말로 멈추라고 햇는디대형참사가 일어낫네요
아빠가 갑자기 웃고잇고 엄마도 당황한얼굴 나도 어이가없는느낌 그냥 막울엇는디 괜찮다내요 그래서 세수할라고 화장실에 갓ㄴ는데 갓는데 와 대박
정말 그림을 그리고 싶을만큼 정 말 비대칭으로 완벽히 망쳣네요
친구가 하는말 첫앞머리가 망한대
라고
ㅋㅋ
나는 머리숫도 없는디
어쩔 내일 학교가요ㅋㅋㅋㅋ
와 언제쯤 눈썹이가려질까요??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