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ㅋㅋㅋㅋㅋ 엄청 길게쓴글 있었는데 방금 렉걸려서 다날라갔어요 완전슬퍼요 ㅠㅠ 그래서 다시...쓸게요 ㅠㅠ아..
+읽기 귀찮으신분들!! 그냥 뒤로가기 하시지 마시고 제발 밑에 스크롤 내리셔서 결론만이라도 봐주시고 댓글한개만요..ㅠㅠ
전 일단 16살 여자구요....언니가 있어요 고1 근데 저희둘은 통장에 30씩 있었어요 예전에. 근데 지금은 다 뺴서써서 2만원정도 남았어요.. 처음엔 언니가 파마하고 옷사고 친구들이랑 놀러갈떄 조금씩뺴더니 금새 돈이 0원이 됐대요.. 전 그떄까지만해도 안뺴고 잘지냈었는데.. 언니 영향을 받아서 저도 몰래몰래 조금씩 빼다보니까 2만원이됐어요.. 부모님은 모르는 상태구요 솔직히 저희집 중산층에서 조금 더 밑이에요.. 그리고 언니랑 저는 용돈을 아빠가 통장으로 넣어줘요.. 저희 둘다 체크카드인가.. 그런게 있어서 돈을 막 뺄수 있거든요...아빠는 빼지말라고 했지만.. 지금은 2만원이 됐어요 아빠는 아직도 30만원 그대로 있는줄 아시는데.. 걸리면 진짜 전 죽을거같아요.. 언니는 이미 돈없는거 아빠 아셔요.. 그냥 어물쩡하게 넘어가서 언니를 혼내시진 않았어요. 근데 아빠는 절 믿고계셨어요 나만큼은 돈을 안빼쓰고 언니처럼 헤프게 쓰지않을것이다?.. 저는 언니처럼 돈을 막 쓰지 않는다고 생각하셨나봐요 아빠께서.. 그리고 부모님이 항상 아껴 쓰라고 하고 막쓰지 말라하고 저금하라고 하셨는데.....ㅠㅠ 아 진짜 이전에 쓴글은 엄청 길고 내용도 많았는데.. 다시쓰려니까 생각도 잘안나고 쫌 막막하네요 .. 쓸대없는 소리 죄송하구요!!
일단. 저희언니는 고1에 용돈3만원. 저는 중3에 용돈 2만원이에요. 그런데 그 한달 용돈 2만원으로
옷 가방 신발 폼클렌징 스킨로션 스타킹 양말 그런거 다 2만원으로 해결해야돼요.. 이 돈으로 이걸 사려니 부족해서 통장에서 뺴서쓴거같기도 하구.. 솔직히 스타킹 그런건 애들은 엄마들이 한박스씩 사둔다는데..전 가끔 마트갈때 10개들은거 15000원짜리 눈치보면서 사고.. 왜이렇게 비싸냐하고..그래서ㅜ 따라가기 싫고...솔직히 비교하긴좀그렇지만 제친구들은 엄마아빠가 옷 가방 신발. 생활에 필요한거 다 사주고 용돈 2~3마넌 주는데 전ㅠㅠ...문제집 살떄도 용돈으로 사라거나... 할머니 할버지가 준돈 어쨋냐던가. 그런소리하시면서 마지못해 주시긴 하는데.. 그떄마다 쫌 그래요ㅠ 그리고 뭐 필요하다고 할때 다 주시진 않아요.. 몇십번? 몇번 해야 싫은소리 듣고는 주시고..책읽고싶어서 1권 사달라 해도 "니용돈으로사 책을왜사" 이런식으로 나오셔서;..... 그리고 꼭 옷만 용돈으로 사는게아니고.. 친구랑놀러갈떄랑 먹을때랑 준비물같은것도 용돈으로사서 용돈이 부족해서 뺴서쓰다보니까 일케됐어요.. 이거 어떻게 매꾸죠.. 아직까지 30있으신줄 아시는데..
몇주전에 아빠가 30마넌 통장에 없으면 머리박을 준비하라고 했는데.. 어떡하죠 ㅜㅜ 저희집 잘사는것도아니고 그렇다고 중산층도 아니고. 그냥 한달 벌면 한달에 그돈다쓰고 아빠가 저축할 돈도 없고.. 그 돈도 모자르고.. 집도 전세라... 저번에는 집주인이 천만원 올려달래서.. 그냥 천만원줬어요.. 솔직히 저희 천만원 없는데 친할아버지가 도와주셨어요.. 할아버지도 잘사시는거 아니고 농사짓고 사시는데 지금은 늙으셔서 농사도 못하시는데..맨날 저희가 용돈은 드리지못할망정 의지하게돼고.. 아빠가 이제 또 집주인이 돈 올려달라 할거래요.. 할아버지 아니였으면 우리 방빼거나 다른데 이사가야됐는데.. 그래서 아빠가 할아버지한테 돈좀 빌려달라고 말하기 전에 방알아보고 있었는데 돈이없어서 구하기도 힘들고...솔직히 이집도 대출받아서 산건데 전세로 ㅠ 애들한테 용돈2만원받고 옷가방이런거 산다고 말하면 애들이 다 저 불쌍하다 그러고 용돈좀 올려달라고 말해보라는데..그런소리하면..안돼고 ㅜㅜ
그리고 언니가 예전에 파마한다고 6마넌 몰래뺴가고 그랬는데 들켜서..나중에 알바해서 갚는다더니.. 여름방학떄 알바해서 갚는다더니 알바는 전혀하지않고...이번엔 겨울때 알바해서 준다는데..평생 안줄거같기도함...언니가 2만원을 매꾸긴했는데.........ㅠㅠ 걍 요즘힘들어요 언니랑 아빠랑 맨날싸우고 언니 집늦게들어오고 사춘기라 그런지 반항이 넘 심하고... 다른언니들보다;; 제친구 언니들은 싸워봤자 머리끄댕이? 그거나 욕도별로 안하고 엄청 죽도록 싸우진않는데 저랑싸우면 진짜 욕은기본임..전 욕 거의 안하지만;; 맨날 제가밀리고..언니가 발로차고 배떄리고 숟가락던져서 눈에맞고..ㅠㅠ 아니면 목쪼르고.. 요즘 쓸대없이 막 시비걸고.. 제가 157에 42kg인데 핫팬츠를 입으면 "ㅡㅡ존1나 뚱뚱한다리 보여줄려고 그거입냐?" 이러면서 시비걸고 "넌 정상인데 왜 다른사람들은 말랐다함?ㅋ" 이러고 왜케살쪘냐하고 ㅠㅠ 그거말고 더많고.. 또, 분리수거 음식물쓰레기 집안일(설거지빨래청소기등등;) 다 제가해요... 언니도 예전엔 했는데 이제 거의안해요 분리수거 같이가자고 하면 "ㅡㅡ그렇게 하고싶으면 니혼자하던가 나한테 ㅈㄹ이야" 이러거나 " 야 내꺼 반 남겨놔 나중에하게" 이래요.. 그래서제가 "숨긴거 말한다" 이러면.. " 뒤지고싶냐 ㅡㅡ 목따이고싶으면알아서해ㅋ" 이래요언니가.. 근데 자기친구들한텐 욕 거의안하고 집에서 너무 다른모습ㅇ.. 걍 가식임
아 진짜 이야기가 딴대로샜어요;; 친구들한테 이런거 다 말하진 못하고.. 여긴 익명이 보장돼니까 하소연/? 푸념같은거 했어요 죄송해요 그냥결론은!!
결론 :30만원이 있었던 통장에 지금 2만원이 있어요 이걸 어떻게 채우죠? 알바는 못하고 그렇다고 제 용돈을 안써서 채워나갈수는 없어요 ㅜ 지금도 돈 쓸일 있어서(쓸대없는거 말고) 2만원 남은거에 또 뺄생각.. 하고 있거든요 ㅠ
결론 2 : 돈 쓸대없는거에 안쓰는 방법좀요.. 절제를 못하겠어요.. 30만원을 진짜 어떻게 채우죠?? 전단지 알바는 16살 끼워줄까요? 저 내년에 고1되는데.. 엄마랑아빠가 저 고등학생되면 그떄는진짜 망한다? 학비 그런거랑 석식,점심 급식값이랑 교복이랑 등등.. 드는게 많잖아요 중학생땐 학비안드는데..
결론3: 조언좀 해주세요...아니면 돈이없다는걸 아빠한테 미리 말해야돼는지..?? 근데 말하면 용돈이고 뭐고 다 없을거같아요 ㅠㅠ
아 그리고 제목에 별붙인건 관심을 끌기위해?? 뭐 그런거에요 ㅠㅠ 자작이런건 절대아니에요!!! 그냥 조언댓글 하나라도 달아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제가 글정리 잘못해서;; 횡설수설해요 죄송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