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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친구가 있는데 다른 여자랑 술 먹고 실수를 했습니다.

뉴스판 |2011.09.15 11:16
조회 3,127 |추천 2

지금 생각해보면 제가 미친거 같습니다.

친구들이랑 술 한 잔 할려고 호프집에 갔다가 자연스럽게 옆 테이블에 앉아 있는

젋고 이쁜 여성들과 합석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 때 한 여자가 저에게 관심이 있다는 눈빛을 보내더니 결국엔 제가 마음에 든다고

말했고 저는 여자친구가 있다고 말했습니다. 근데 이 여자는 상관없다고

골키퍼 있어도 골은 잘 들어간다고 여친에게서 저를 뺐어올 자신이 있다고 했습니다.

얼굴도 이쁘고 몸매도 좋았지만 저는 여자친구만을 바라보기 때문에 흔들리지

않았습니다. 근데 저도 남자인가 봅니다. 2차로 노래방을 가고 3차는 또 술 먹었습니다.

그렇게 잘 가라고 헤어지고 가는데 그 여자애가 같이 가자고 하더군요

자기 집까지 바래다 달라고... 내가 너 친구들이랑 가라니깐 반대 방향이라면서

집까지 바래다 달라고 하더라구요 그러면서 자기 자취 한다고 하면서...

고민하다가 그래도 여자인데 밤 늦게 혼자 위험할거 같아서 바래다 줬습니다.

여자가 여기까지 왔는데 그냥 갈거냐고 술 한 잔 또 하자고 해서

고민 끝에 들어가서 딱 한 잔만 하겠다고 했는데 한 잔이 두 잔이 되고 두 잔이 석잔이 되고...

그러다가 결국엔 일 저질렀습니다.

여자친구에게 너무나 미안해요... 혹시 여성분들 남자랑 할 때 남친이 다른 여자랑 한거

느껴요? 여친이 모르겠죠? 여친한테 거릴까봐 겁나요...

추천수2
반대수3
베플-|2011.09.15 12:28
있잖아. 들키건 안들키건 상관없는데, 호프집에서 만난 그여자가 이뻐서 너는 혹했겠지만, 객관적으로 놓고 보면, 그 년은 어젯밤도 엊그제밤도 오늘밤도 너같은 놈들 집에 끌어들이느라 바쁠꺼야. 그리고 넌 그런 년 하룻밤 노리개밖에 안됬지. 내가 화가 나는 건 니가 고작 그 하룻밤 실수때매 화가 나는게 아니라. 그런 값싼 년이란거 딱봐도 알겠는데 알고서도 혹해서 넘어간 그 값싼년보다 더 싼 너를 사랑하는 사람이라고 자랑스럽게 말할 니 여자친구가 불쌍하다.
베플천시후|2011.09.15 11:19
걸려가..꼭 걸려서... 두 여자 모두한테 차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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