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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극장 완전 어이없음 (사진有)

부산극장 |2011.09.16 08:43
조회 6,291 |추천 2

톡에 글 쓰는거 처음이라 남들 다하는 음슴체로 쓰겠음 ^^

 

 

 

나는 부산에 살고 전라도에서 복무중인 22살 군인임

 

 

나 휴가 나와서 영화 한편 볼려고 부산 남포동에 있는 부산극장을 갔음

 

 

(다른지역님들 위해서 간단하게 설명하면 부산에 엄청큰 영화관임,PIFF하는곳)

 

부산극장은 show맴버십카드를 쓰면 1000원 할인이 되서 자주 영화 보러 가는데

 

진짜 어이없고 황당한 일을 겪었음   ㅡ. ㅡ^ !!

 

 

 

6시에 남포동에와서 볼영화를 고르다가

 

군인이다 보니 신세경 때문에 4관에서 20:00 에 하는 '푸른소금'을 예매하고

 

저녁을 먹으러 갔음

 

 

저녁을 먹고 놀다가 7시 반에 극장앞에를 갔음

 

극장 매표소 쪽을 보니까 불이꺼져있고 셔터가 반쯤 내려가 있는거임!!

 

 

 

 

이렇게!

(밑에 사진은 20:13 정도에 찍은거)

 

 

 

그때부터 순간 후달리기 시작했음 ㅋ

 

'영화 상영 안하는거 아님??'

 

 그런 생각에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면서 아웃백건물쪽으로 걸어갔음

(4,5,6,7,8관은 아웃백 건물 위층에 있음)

 

 

 

아웃백건물 입구는 에스컬레이터로 올라가게 되있음

 

근데 에스컬레이터가 작동 안하는거임 ㅡㅡ

 

불안한 마음은 점점더 커져만갔음

 

'진짜 영화 상영안하면 우짜지?ㅠㅠ'

 

 

 

에스컬레이터를 걸어올라가서 영화관 내부에 들어갔는데

 

매표소에 직원 한명도 없고

팝콘파는데도 직원없고

영화 예고하는 티비도 꺼져있고

3~4대있는 오락기도 꺼져있고

 

진짜 .. 인류멸망뒤 영화관 오면 이런느낌일까 하는 기분이 들었음

 

 

 

여자 2명이랑 남자한명이 나오는 길이었는데

 

남자가 여자들한테

 

원래는 안이런데 이상하네...

이러면서 투덜투덜 불평하면서 나오고있었음

 

 

 

그때 진짜 완전 나 속으로

 

아 쉰밥.. 영화 안하는 가보다.. 짜증나네 등등

 

불안했던 마음에

 

김연아가 스케이트날로 점프하기전에 빙판 찍듯이

 

현실이 박혔음

 

 

 

 

그래도 혹시나 하는 마음에 4관에 가봤더니

 

앞에 있는 5관에선 가문의 영광 소리가 나고있었음

 

 

그래서 아, 영화는 하나보네 하고

 

4관에 들어가봤더니 아무도 없이 그냥 휑하니

불만 켜져있었음

 

 

뭐지 하고 나와서 보니 저쪽 복도끝에

청소하시는 아주머니가 졸고 계시길래

 

 

나  "실례합니다, 저기 영화 상영 안하나요?"

할머니曰   "몇관인데요?"

 

"4관이요"

그랬더니 "4관 저기 앞에 있는데?"

 

"영화해요?"

"해요~"하고 말하는거임

 

그래서 4관들어가서 앉았는데 영화시작 5분전인데도

 

아무도 없는거임

 

 

 

 

 

 

그래서 사람들이 매표소 닫히고 그래서 표를 못끊었나??

 

우리는 6시에 끊었으니까,

다른사람들은 늦게와서 못끊었나보다 라고 \

 

좋게 생각하고 기다렸는데

 

20:07 이 되도 아무것도 안하는거임

 

 

그래서 막 부산극장에 전화해서 환불하고 그럴려고 막 전화했는데

 

ARS 쎄가빠지게 다 듣고 상담원 연결 눌렀는데 (1544-0070,5번,4번,3번,9번) 

 

 

 

상담원이 전화를 받자마자 끊김

 

그걸 세번정도 하다가 포기하고

 

내일 전화할려고 일어날려고 하는데 마침 문자가옴

 

 

 

 

결제한 돈하고 포인트가 취소되서 날라온거임

 

진짜 아무런 통보도 없고

 

영화 상영을 안하면 안한다고 붙여놓던가

 

직원이 있어서 영화 상영 취소됬다고 하던가

 

짜증 이빠이 나서

 

매표소로 가봤음

 

 

 

 

혹시나 내가 못본건지 확인하면서

 

영화관 구석구석

 

영화관입구 , 영화관 근처 다 살펴봤는데

 

어디에도 영화가 취소됬다는 말은 없었음

 

 

 

매표소쪽으로 갔는데 저기 사진에 보이는 아저씨가 서있으면서

 

영화 예매안된다고 하는거임

 

그래서 뭐좀 물어보려한다고 들어갔더니

 

매표소에 직원이 하나도 없음

 

 

 

 

따지러 갔는데 아무도 없어서 따지지도 못하고....

 

 

 

20:30분에 하는 영화나 볼려고 바로 맞은편에 있는

대영시네마라는 다른 영화관을 가봤음

 

 

 

두둥!,,,,

 

 

여기도 영화를 안하는거임.....

 

휴가나와가지고 시간 날리고

 

영화도 못보고

 

 

나 완전 억울해
짜증나!

 

부산극장때문에 스트레스 받음 ㅠㅠ

 

 

 

 

 

영화가 안하면 안한다고 적어놓던가 말해주던가

아니면 결제취소를 일찍해주던가

 

완전 무책임하게 아무것도 없고

영화시작 10분뒤에나 결제취소 문자오고

 

 

부산극장 자주이용하고

좋아하던 1 人으로써

 

진짜 많이 싫망했음

 

 

 

 

추천수2
반대수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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