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에서 명절선물로 동원참치 선물세트 받았는데요..
즐거운 마음으로 집에 가져가서 선물세트를 개봉하는 순간...
심한 악취와 다량의 구더기들...
자세히 보니 참치뚜껑 부분이 깨진건지.. 센건지..
그날 가족 중 한분이 생일이어서 막 생일 파티 시작 할 참에.. 봉변을 당한 터라
가족들 모두 음식을 먹지도 못했습니다..
심지어 다음날도 밥을 못먹었다고 하네요..
만약 이 선물세트를 다른집에다 선물했으면 어떻게 됐을까요?
결혼을 앞두고 처가집에 줬더라면?.... 고마운 지인에게 선물했더라면??....
곰곰히 생각하니 너무 억울해서 동원F&B 측에 글을 남겼죠..
그러니.. 하는 말이 그냥 교환해주겠다고 하네요.. 그 이외 따로 피해 보상을 해줄 수 업다고..
쩝.. 이런거가지고 돈을 목적으로 어떻게 해볼려고 하는 것은 아니었지만..
어느정도 정신적 피해보상은 받아야 된다고 생각이 듭니다..
사실 제가 참치를 많이 좋아했었어요.. 라면먹을때도 꼭 참치랑 섞어 먹고..
근데 이 일 이후에 참치는 커녕 생선도 먹기 싫으네요..
동원F&B같은 대기업에서 취할 수 있는 조치가 이것밖에 안되면
많은 소비자들이 제품의 하자에 대해 공유해야 된다고 생각이 들기에 이렇게 글 올립니다..
저도 이렇게 나왔는데 다른 선물세트에 나오지 마라는 법은 없으니깐요..
선물세트 살때마다 다 개봉해서 확인 후 살 수 없으니.. 어디 믿고 선물을 할 수있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