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비속어 섞어가며 YG 비판한 글이 톡이 될 줄은 꿈에도 상상 못했지만
얼마나 속상했으면 그런 말까지 해가며. 글 자체에서 서운함이랑 분노가 적절하게
섞여서 묻어나오는 건 빅뱅 팬들은 조용히 공감 했을 듯, 하지만 네이트에서 모든 이들이 보기에는
눈살 찌푸려질 만한 글이기도 하며. 너무 적나라한 글을 감히 정리해보자면
빅뱅&빅뱅 팬들이 저렇게까지 된 이유
1.빅뱅 방치
2.살인적인 스케줄&행사 (속된말로, YG주식을 올리기 위한 수단)
3.3년 넘도록 나오지 않고 있는 대성이 solo 음반(준비만 4년 째 하고 있음.)
4.2NE1 + 빅뱅 = YG패밀리(속에 갇혀진)<2NE1인지도 올리기 위한 홍보용.
5.일본 지진 났을 때, 방사능 수치 때문에 빅뱅 보내지 말라고, YG측에 항의 했으나, 보냄.
(늘 1 + 1 으로 붙어다녔던, 2NE1&YG사장&스텝들 대다수가 일본에 동행하지 않음)
6.2NE1 일본 활동 시기와 GD&TOP 일본 활동 시기가 같은것도 있을 뿐더러, 타이틀 곡이 Oh Yeah.
7.빅뱅 굿즈 제작 권유했을 당시, 촌스러운 디자인을 타박. 제작비 문제로 거절. but, 2NE1 콘서트 굿즈로
제작 됨. 판매하기 전에, 팬클럽 회장이 회장 사퇴를 당할 것 까지 감내하며 글 올림. 아이디 삭제.
공지를 준다고 했으나, 2NE1콘서트 끝날 때까지 잠잠했으며, 기다리던 공지에 올라 온 말은 앞으로
팬들과 소통하기 위해 노력 할 것을 약속 드리겠다는 말도 안되는 변명. 그렇게 끝맺어짐.
8.2년 3개월이라는 기간동안 2NE1의 앨범은 끊임없이 나오다시피 했고, 빅뱅이 컴백을 했으나, 2년 3개월이라는 시간만의 컴백이라고 하기에는 터무니 없이 짧은 활동기간에 대한 서운함.
9.solo활동,드라마,영화,예능 할 것 없이 정작 빅뱅의 무대를 위한 시간보단, 개인 활동이 더더욱 늘어남.
심지어 solo앨범이 정작 나와야 할 멤버는 등한시 함.
10.2년 3개월 만에 낸 앨범 활동을 끝내고, 스페셜 에디션이라 하여, 이미 낸 앨범의 수록곡들을 묶어서 판매 함. 더욱 비싼 가격으로. 이건 추억하자는 의미가 아니라, 돈을 벌겠다는 의미가 더 큼.
11.롤리팝 광고 CM송의 주가 된 건 모델인 빅뱅이지만, 2NE1 앨범 보너스 트랙으로 넣음.
솔직히 2NE1 데뷔 당시, 여자 빅뱅이라는 타이틀과 롤리팝 까지도 다 이해 했습니다.
같은 소속사 가수가 데뷔 한다는데, 같은 소속사에 있는 소속가수 팬덤의 입장으로 어느 누가
잘 되길 바라지 않는 팬이 있겠습니까. 근데 YG에 대한 섭섭함이 점점 2NE1을 바라보는 시선마저
달라지게 했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비속어가 담긴 격한 글을 쓰신 것 같은데, 솔직히 팔은 안으로
굽는다고 하듯, 그 팬의 글을 공감하신 분도 대다수 계시리라 생각되요. 하지만 말 그대로 네이트라는
공간은 모든 이들이 함께 공존하는 곳이니, 말 한마디가 빅뱅의 이미지를 좌지우지 할 수 있다고
생각 됩니다. 그래서 이렇게나마, 정중하게 다시 정리해봤습니다. 물론, 제가 주제 넘는 것도 잘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빅뱅 팬들도 자기가 좋아하는 가수가 있는 소속사를 이렇게 보기까지 얼마나
많은 마음고생을 했을지 조금만 양해 부탁 드립니다. 이 글이 전혀 빅뱅에게 도움 안 될 것도 알고,
소속사에서 속된 말로, 꿈쩍 안 할 것도 잘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저희는 YG측에서 저희에게
늘 했던 한마디가 있죠, 소통을 하겠다고, 그렇습니다. 바로 소통을 하고자, 이 글을 쓰는 것 입니다.
YG측에서 무시해도 상관 없습니다. 하지만 저희가 할 수 있는 건 이렇게 대형 사이트에 글을
올리는 것 밖에는 할 수 없다는 점을 고려해서 이해 해주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죄송합니다.
끝으로,
빅뱅의 컴백을 진심으로 바란다. 하시는 분들
대성군이 건강하게 마음 추스리고 돌아오는 그 날을 기다리고 계시는 분들
YG는 미워도 2NE1이 잘 되길 바라시는 분들
빅뱅을 진심으로 사랑하고 아끼시는 분들
아이돌 가수의 팬 되시는 분들
추천 눌러주시길 바라요:D
그리고 악플은. 남기시되, 비속어가 아닌 정당한 비판을 해주셨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