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추석전에 물건을 하나 주문한게 있었슴돠
추석이 지나고 오늘 물건이 온다고 나오더군요~
신나서 택배가 오는 과정을 지켜보고 있다가 드디어 택배기사한테까지 전달!
하지만 제가 오늘 집을 비워야하기 때문에
몇시쯤 택배가 올지 기사님에세 전화를 했지요
" 오늘 택배 몇시쯤 받을 수 있나요? 제가 집을 비워야해서요 "
" 동네가 어디신데요? "
" 어디어디동이요 "
" 번지수는요? "
" 몇몇몇번지입니다 "
" 아 지금 동네에요 그 앞인데요? "
" 아 그럼 안나가고 기다리겠습니다 "
그렇게 한시간정도 흐르고
갑자기 문자가 왔습니다.
그 문자의 내용은 이렇슴돠
음 물론 한가롭지 않은건 알겠지만 ㅡㅡ
혹시 대한통운 회장 아드님이신가요 ㅡㅡ
사회경험중인건가요 ㅡㅡ
후계자수업인가요 ㅡㅡ
고객센터에선 저보고 직원과 통화해보라며 직원 연락처를 알려준다네요...
여태 문자해서 이제 친한듯한 느낌도 있으니 걱정말라고 했슴돠..
이제 나가야하는데..
내 택배는 어찌되는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