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경기도에 살고 있는 아주 평범한 고등학생 입니다.
어느날 저희 엄마께서 평소에 전혀 통화를 하지않던 저희 사촌동생과 통화를 하는 것을 우연치 않게 들었습니다. 통화를 하는 도중 계속 엄마의 표정이 심각햇습니다. 통화가 끊난후 제가 왜 통화했는지 물어보자
저희 외숙모께서 많이 아프시다는 말을 들었습니다. 그때 저는 수술하면 낫거나 약을 먹으면 낳는 수준의병인지 알고 그냥 아그렇구나 라는 생각밖에는 들지 않았습니다. 그후 며칠뒤 저는 제 사촌동생에게 쪽지를 한장 받았습니다. 저희 외숙모가 희귀병에 걸렷다는 얘기 였습니다. 그 내용을 읽어나가면서 눈물을 안흘릴 수 없었습니다. 솔직히 말하자면 저는 외숙모의 얼굴을 마지막으로 뵌게 약 7년 전인것같습니다. 외숙모는 가정사정으로 인해 제 사촌동생들고 따로 살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저희 사촌동생들 3명은 할머니손의 맡겨졌습니다. 저희 할머니는 정말 고생을 많이 하셨습니다. 나이가 드셔도 쉬지 못하시고 저희 사촌동생들을 엄마처럼 돌봐 주셨습니다. 그러던 어느날 저희 외숙모 사정이 나아져서 사촌동생중 첫째를 데리고 가셨습니다. 그리고 몇년이 지나고 그 첫째 사촌동생의 얼굴도 보기 힘들어 졌을무렵 온라인 상으로만 연락을 하고 지냈는데 갑자기 외숙모가 그런병에 걸린것입니다. 저희 외숙모의 병은 재생불량성빈혈 이라는 희귀병에 걸리셨습니다. 수치가 들쭉날쭉 맨날 불안정해서 지금 고대구로병원 무균실에서 하루종일을 주사바늘 꼽고 산다고해도 과언이 아닐정도로 피를맞고계십니다. 그런데 이게 희귀병인데다가 큰 병원이라서 일주일 입원해도 병원비가 천팔백이나 든다고 합니다. 그런데 다행이도 이병이 희귀병이라 나라에서 90%지원해주지만 그래도 일주일에 백팔십이라는 큰돈이 듭니다. 그리고 피가 굉장히 많이 필요합니다.하루에도 피를 6팩정도를 빼고 다시 자기 피가 아닌 다른 피를 6팩정도 다시 넣어주어야 합니다. 외숙모가 골수 이식을 받으면 정상적 생활이 가능 하시다고 합니다. 근데 골수 이식을 할수 있는 친인척이 검사를 받긴 했는데 그 결과를 알수있는 기간이 3개월 정도 후에야 알수있다고 합니다. 만약 그검사 가 좋지 않다면 외숙모는 할수없이 또 다시 피를 매일 맞아야 합니다. 그리고 수술할때도 피가 많이 필요합니다.
제가 글을 올리기전에 제 사촌동생네 반 아이가 이 이야기를 한번 올려서 톡이 된적이 있습니다. 정말 우리나라 는 아직 죽지 않았습니다. 그 톡으로 인해 저희 사촌동생은 500여장에 헌혈증을 얻었습니다. 하지만 아직 턱없이 부족한 수 입니다. 저희 사촌 동생은 중학생이라서 아시다시피 헌혈을 못 할뿐만 아니라 학교에서도 얻지 못합니다. 그래서 고등학생인 제가 저희 학교에서 친구를 통해 친구의 친구들 까지도 헌혈증을 같이 모아주고 있습니다. 추석때 할머니댁 방문겸 사촌동생에게 헌혈증을 주러 할머니댁을 갔습니다. 오랜만에 사촌동생을 봤는데 힘든기색은 전혀 하지않고 참 밝았습니다. 동생이 이렇게 잘 버텨 주니 외숙모도 꼭 골수이식의 성공하실꺼라고 생각됩니다. 여러분의 힘이 필요합니다.
여러분의 헌혈증이 필요합니다. 헌혈을 하고 그냥 가지고 계시면 종이 쪼가리에 불과합니다. 헌혈증이 있으면 외숙모의 피를 거의 무료로 받을수 있습니다. 헌혈증은 고통받는 저희 외숙모에 작은 희망을 줄수 있습니다.
퍼온거지만 헌혈을 하면 좋은점들을 몇가지 말씀드리겠습니다.
1. 본인의 건강체크를 할수 있습니다.(건강하지 못하면 헌혈을 할 수 없습니다.)
2. 혈액검사, 혈액형검사, 간염검사, 매독검사, 간기능검사, 혈압검사 등을 무료로 받을 수 있습니다.
3. 헌혈로 생명을 살릴 수 있다는 가슴 뿌듯한 만족감을 느끼게 됩니다.
4. 위급한 남을 도울수 있는 일을 했으므로 기분이 뿌듯하고 좋습니다.
5. 내 몸에 새로운 혈액이 생성되어 더 건강해 질수 있습니다.
6. 다음 헌혈을 위하여 건강관리를 하게 되므로 나 자신의 건강에 도움이 됩니다.
7. 건강한 몸과 마음을 얻을 수 있습니다.
8. 헌혈을 자주 한 남성의 경우 간암, 폐암, 대장암, 위암, 후두암 등의 발병 위험이 감소되었다고 합니다.
9. 헌혈을 하면 심장질환에 걸릴 위험성이 적습니다.
10. 헌혈이 심장마비를 감소시킨다는 연구 보고가 있습니다.
11. 헌혈증을 가진 사람은 수혈을 받은 경우 수혈한 양만큼 치료비에서 감면 받을 수 있습니다.
12. 헌혈증서를 남에게 기부하여 도움을 줄수 있습니다.
13. 헌혈을 하면 사은품을 받을 수 있습니다.
14. 봉사활동시간도 주어집니다.
15. 헌혈을 30회 이상 하시면 은장, 50회 이상하시면 금장의 헌혈유공장을 받을 수 있습니다.
이외에도 헌혈의집에 가면 간식도 마음껏 먹을수 있습니다.
아그리고 여성분들위해 말씀드리는데 생리 하는 시기에는 헌혈을 하지 못합니다. 철분의 수치가 부족하여 그렇다고 합니다. 그러니 되도록이면 생리 주기가 끝난후 2~3일후에는 가는것이 좋습니다.
또 헌혈을 하실때는 자기를 증명할수 있는 서류가 필요합니다 자신의 이름과 주민등록번호가 있는 증명서류가 필요합니다. 꼭 챙기세요.
여러분의 헌혈증 한장 한장이 모여 저희 외숙모를 살릴 수 있습니다.
여려분의 정성이 하나씩 하나씩 모여 정말 큰 힘이됩니다.
헌혈증을 가지고 계시거나 모으실 수 있으신분들은 보내 주시면 감사 하겠습니다.
무료우편이나 등기로 보내 주시면 됩니다. 제가 다니는 학교는 군포시에 있는 군포고등학교입니다.
가까운데 사시면 군포고등학교 2학년 4반 안지선을 찾아 주시면 됩니다.
수업시간에 전화는 못받고 문자정도는 받을수있습니다.
010 6417 4534
주소는 : 경기도 군포시 당동 금광아트빌라 A동 102호 742번지 안지선
마지막까지 글을 읽어주신 여러분들 정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