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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생이 변태같아요(진짜 조언 좀 해주세요 전 어떻게 해야할까요)

미뉴미뉴 |2011.09.19 03:04
조회 16,275 |추천 14

안녕하세요 고3 여고생입니다 동생은 중1이고요...

제발 글 좀 읽어주세요 특히 남자분이요...남자분은 잘 아실거 같아서요...

저 좀..도와주세요...

제가 방금까지 자다왔는데 너무 충격이 커서 고민고민하다가

조언구할데가 네이트판 밖에 없어서 올리네요

방금 제가 자고 있엇ㄴ는데자꾸 이상한 느낌이 드는거예요 그래서 꺳거든요?

엄마가 제 방에 화장실이 있어서 엄마는 거기있고

그리고 옆에 동생이 잠깐 잇엇다나갓구요

그래서 그냥 뭐ㅇㅑ..하고 다시 자려고 했어요

근데 이상한 느낌이 자꾸 들어서 잠이 안오는거예요 불을 끈 상태였었는데

엄마 나가고 그렇게 눈감고 있는데 누가 들어오는거예요 조금 있다가

동생인거 같아요 막 깜깜한데 돌아다니다가 방에 불 한번키고(전 자는척함)

저 자나 확인했나봐요 전 컴터할려고 그러는 줄 알았는데

또 불끄더니 핸드폰 불빛으로 제 쪽을 비추는거예요

전 뭐하나 혹시....설마 절 만질까 했었거든요?

근데 만지지는 않고 핸드폰 불빛키고 제 가슴쪽을 비추고 있는거예요

조금 그러다가 핸드폰 만지길래 이렇게 가만히 있다간

만질수도 있을거 같아서 그게 무서워서

너뭐하냐? 이랬어요 그땐 다행히 제 가슴 비추고 있진않았어요

그랬더니 깜깜해서 표정은 안보였구요 좀 놀란거 같긴했는데

핸드폰 만지면서 핸드폰 가지러왔다고 누나방에 있었다고 그러는ㄱㅓ예요

그래서 제가 전 놓은적이 없거든요?들어올때 핸드폰 가지고 왓으면서 거짓말 하는거예요

그게 왜 내방에 있어 이랬더니 몰라 내가아냐 누나가 알지

이러는거예요 또 그게 왜 내방에 있냐고 난 만진적도 없는데

이러니까 모른다니까? 이러고 핸드폰 만지고 좀 있다 방 나가는거예요

아...동생 나가고나서 너무 큰 충격과...머리가 복잡하더라구요

이런일이 다신 없었으면 좋겠고 동생한테 뭐라하지도 못하겟고

좀 이렇게 성쪽으론 별로...말한적도 없고 말하고 싶지도 않거든요...

근데 이 일이 저번에도 있던거 같아요 전 잠결이라...몰랐었는데

오늘 일있고나서 확실해진거 같아요..

제 생각엔...계속 이럴거 같아요...자는게 무서워지네요...

또 컴퓨터에 어느날 파일찾다가 야동발견하고 그것도충격이엇거든요...

야동때문일까요?원래 다 이 나이 남자애들 다 그런건가요?

참고로동생공부잘하고요....저랑 사이는 제가 좀 맨날 뭐라하고

서로 말도 잘해요...싸우기도 잘 싸우고요...

지금 글쓰는데도 손이랑 심장이 다 떨리네요...

힘내세요 이런거말고 어떻게 해야되나 방법을 알려주세요..

제발 전 어떻게 해야할지 알려주세요...제발요...

 

 

추천수14
반대수3
베플너구리|2011.09.19 06:29
아... 글쓴이 많이 놀랐겠네. 동생이 이제 막 성에 눈뜨기 시작했구나. 한참 예민한 시기야. 글쓴이도 물론 그럴 거고. 일단은 글쓴이 잘 때 문을 잠그고 잘 것. 그리고 부모님께는 꼭 말씀드려야해. 이럴 때는 어머니 보단 아버지가 동생에게 말씀하게 하는게 좋아. 글쓴이는 부모님께 말씀드리기 어렵더라도, 동생이 없을 때 어머니와 아버지께 [동생 컴퓨터에서 야동을 발견했어요. 제가 착각한건지는 모르겠는데 얼마전에 제 방에 들어와서 핸드폰으로 저를 비추더라구요. 저랑 동생이랑 둘다 사춘기고 예민할 땐데 솔직히 많이 신경쓰이고 무섭기도해요. 아버지가 제 얘기는 하지 않으시더라도 동생에게 따끔하게 말씀해주셨으면 좋겠어요.] 이런식으로 말을 꺼내는게 좋을 것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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