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인문학, 위기라고?
2. 인문학, 시대를 진화시킨 DNA
3. 인문학, 이제 책을 덮어라
우리의 오랜 친구, 인문학!
‘나폴레옹은 워털루 전투에서 항복했지. 나도 거의 같은 식으로 사랑의 운명을 만났다네. 책장에 진열된 역사책은 언제나 반복되고 있지.’ 스웨덴의 전설적인 팝 그룹 아바(ABBA)를 세계적 스타로 만들어준 노래 ‘워털루’의 한 구절이다. 나폴레옹이 1815년 워털루 전투에서 졌던 것처럼 사랑에 항복했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남녀 간의 사랑을 ‘역사는 반복된다’는 교훈과 연관지어 유쾌하게 풀어냈다.
이처럼 인문학은 거창한 듯 보이지만 사실은 너무도 가깝게 우리의 삶 속에 뿌리내리고 있다. 그 이유는 인문학이 바로 ‘인간’의 이야기이기 때문이다. 인간의 본성에 대한 교훈과 각성, 경고를 모두 포함하고 있는 것이 인문학이고, 그래서 인문학은 인간이 이 지구상에서 사라지기 전에는 계속 우리들 곁에 있을 수밖에 없는 ‘인간학’이기도 하다.
역사가 말해주는 인문학의 중요성
최근 들어 인문학의 중요성이 유독 강조되지만, 실상 인문학이 중요하지 않았던 시기는 없었다. 인문학은 인류사를 풍요롭고 발전적으로 진화시켰던 가치관이며, 우리가 헤쳐 갈 삶의 방향을 결정하는데 근본적인 도움을 주었던 조언자였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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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출처 - http://blog.besunny.com/8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