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없을때마다
눈으로만 판 보고 다니는 20대 유부녀에용^^
오늘은 제가 직접 이곳에 글을 쓰게 되네요^^
한 두어달전부터 엄청 고민되기 시작해서..
주변에 물어보면 반반이라ㅠㅠㅠㅠ
결혼한지는 이제 7개월차 들어가는
신혼부부에요^^
아직 신랑과 저, 나이가 20대 중반이라
결혼전부터 이야기 해 온게..
나이도 젊고, 아직 모아둔 돈이 많지도 않고,
좋은곳으로 집도 이사하고, 남편 혼자 벌어도 힘들지 않을때 까지
(지금은 맞벌이로 둘이 합쳐 400좀 넘게 벌고 있어요ㅠㅠ)
"아이" 갖는 문제를 뒤로 살짝(3년정도?) 뒤로 미루기로 했었어요.
결혼 전부터 둘이 너무 좋아하고 결혼 후에도 더 더더욱 깊어지는 사랑에
확고했던 제 생각이..점점 흔들리다 못해 이제는 ...ㅠㅠ
키우며 힘들어도 빨리 낳을까? 라는 생각쪽으로 치우치고 있답니다.
집안 어른분들도 처음엔 1~2년 있다가 가지라는 쪽이셨는데
요즘들어 은근히 소식 없나 궁금해 하시기도 하시고...
하..고민입니다..
아이들 보면 너무 예뻐 미칠지경이고..
신랑을 쏙 빼닮은 아들딸 구별 않고 예쁜 아이도 낳고 싶고..
주변에서도 조카내놔라 애기 안갖냐 물어보고..
신랑도 저도 아이를 빨리 갖고 싶은 마음은 크지만
현실이라는 문제를 두고 보니 그게 쉬운게 아니네요..
물론 아기 갖구 9개월 넘을때까지 저도 일하긴 할테지만
잠시라지만 아이 낳고 난 후에 신랑 혼자 벌어서 힘들어 할 생각 하면 ㅠㅠㅠ
원래 계획대로 3년정도 딱 벌고 집 사놓은 후에 아이를 가질까...싶고..
참... 돈 때문에ㅠㅠㅠㅠ
이런 고민을 하게 되네요..
결혼하신 분들..
특히 아이 낳으신 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세요?
제 주변에 여쭤보면
아이때매 스트레스 받기도 하고 힘들기도 하지만
그걸 다 극복할수 있을만큼 행복하다고도 하시고....
낳지 말고 나중에 낳으라는 분들도 계시고..
저희 부부 둘다 자식욕심이 있어서
슬하에 못해도 3명은 낳고싶어서..(원래 계획은 4명..ㅋㅋㅋ)
더 나이들기전에 낳아야 하나..싶기도 하고..
그렇다고 낳아놓기만 하고 잘 키울 능력이 안된다면
그것도 못할짓이기에
.. 현명한 생각이 떠오르질 않네요..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아이갖고싶다는 생각이 너무나도 강해져요ㅠㅠ
현실이 막고있지만..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글재주가 없어서 두서없이 글을 썼네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