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
판 맨날 보기만하다가 갑자기 심심해서 나도 쓰고싶어짐.ㅋㅋㅋㅋㅋㅋㅋㅋ
참고로 글쓴이는 중학교까지만 한국에서 졸업하고
미국으로 유학와 현재 대학교 졸업반인 그냥 흔한 여자사람임.
오늘은 글쓴이가 대학을 다니면서 신기하게 생각됬던
미국남녀 관계에 대해 얘기해 보려함
그 전에 잡소리를 하겟음. 읽기싫은사람은 쭉내려서 큰 글씨만 보길 바람.
고등학교때는 한국인이 매우 많은 동네에 살아서
미국인친구가 있긴했지만 뭔가 그냥 표면적인 친구고
주변 친한 친구들은 모두 한국인이였음.
그때까지는 내가 미국인이랑 진짜 친구가 될수있다고 생각하지 않았음.
친하게 지내더라도 뭔가 넘을수 없는 보이지않는 벽이있다고 생각하며 살았음.
그런데 대학을 다른주로 오게되고 백인이 대부분인 비니지스 동아리를
가입하게 되면서 처음으로 미국애들과 어울리게 되었음 ㅋㅋㅋㅋ
혹시나 미국 유학생하면, 백인+흑인+동양인 모두 섞여
하하호호 즐겁게 노는모습을
일반적인 이미지로 갖고있는 사람이 있다면 굉장히 오해임.
미국엔 별의별 인종, 나라사람이 살고있지만,
그만큼 끼리끼리 어울려다니는게 심함.물론 다 같이 섞여노는 사람도 있음.
하지만 인종별 나라별 무리지어다니는게 일반적임
차별이런건 딱히 없다해도 그냥 뭔가 잘 통하니까 그렇게 되는것 같음.
흑인은 흑인, 백인은 백인, 한국인은 한국인
심지어 2세는 2세 유학생은 유학생 이렇게까지도 나뉘어짐
어쩃건! 그 동아리에 가입하게 되면서
그 동안 불가능하다고 생각했던 미국인들과 절친이 되어씀.
앞에서 말했듯이 뭐 내가 꿀려서, 부족해서 이런 이유가 아니라
걍 한국인만 편해했었음 (나는)
가뜩이나 낮가리는 성격인 글쓴이는 처음엔
미국친구들과 어울리는게 어색하고 오글오글해서
손발을 뒤로 감추고싶었음. 때마침 친한 한국인 친구 언니들이 다 졸업하거나
휴학하는 바람에 미국친구들만 남게되 계속 어울리다보니 그게 익숙해지고
아 미국인이라고 다를거 없구나, 한국에서 친구들이랑 하는얘기랑
다른게 하나없다는걸 느낌
(여자는남자얘기,남자는여자얘기,먹을거얘기,미래얘기,티비얘기,가수얘기..등등)
그런데!!!!!!!!!!!!!!!! 글쓴이는 그속에서 한국과 같은거 같으면서
매우 다른걸 하나발견함!!
그거슨 바로!!!!!!!!!!!!!!!!!!!!!!!! 남자와 여자간의 관계임.
그럼 본격적으로 다른 점을 나열해 보겠슴.
(참고로 글쓴이는 한국대학생활에대해 알지못함. 친구통해 판을 통해 아는것이니 혹시 틀린게있다면 댓글남겨주기 바람...........욕은하지말공ㅋㅋㅋ)
1. 야한얘기
뭐니 뭐니 해도 이게 甲임. 한국에선 남자여자끼리 특히 친구끼리 야한얘기 잘 안하지않음???
하는 사람있다해도, 대다수는 아니지않음? 작업하는 사이 이런거 아니라면 안하는거아님?
하지만 여기는 남자여자간 야한얘기했을때 민망함? 개나 줘임. 여자앞이라고 수위조절? 그 따위는 없음.
여자도 마찬가지임. 참고로 여기서 말하는 야한얘기는
친구들끼리 수다떨다 웃으며 할수있는 야한얘기.......가! 아님ㅡㅡ
진짜 필터링 0% 야한얘기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글쓴이가 성교육을 안받았다거나 순도100의 순수쵼사 산소같은여자라서가 아님ㅡㅡㅋ
너무 직설적이고 사실적인 얘기들이라서 처음엔 글쓴이는 얼어붙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티 안내려고 웃고있었지만 나도 모르게 썩소를 짓고있었나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그 담부터 친구들이 글쓴이앞에서는 수위조절을 하기 시작함.ㅋㅋㅋㅋㅋㅋ
하지만 그것도 며칠ㅡㅡ 이제 배려따윈 다시 잊음. 오히려 설명해주려고 더 자세히 얘기함 ㅜㅜ
이제는 글쓴이도 해탈의 경지에 이르러 자연스런 미소와함께 아주 가끔은 맞장구도 쳐주게 되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허나 글쓴이가 맞장구를 치면 뭔가 사람들이 글쓴이가 순수한아이 -> 타락녀 가 된거마냥 오바반응을
보여 부담스러워서 잘 안치게됨 ㅡㅡ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원래 중간이였는데ㅋㅋㅋㅋㅋ)
2. Snuggle!
지금 2번보고 스너..뭐? 읭? 하는 사람들이 많을거같음 ㅋㅋㅋ
한국남여친구사이에선 없고 있을수도 없는 개념이라 모르는게 당연함.
짧게 스너글을 해석하자면 "껴안고뒹굴기"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이 껴안고 부비적대며 뒹구는걸 미국에선 친구사이에 함ㅋㅋㅋㅋㅋㅋㅋㅋ충격적이지않음?
글쓴이는 충격적이였음. 물론! 미국에서도 둘만있는상황에서 한다던가
좋아하는 감정이있다던가 맨정신이 아닌상태이라던가, 하는 상황에서 스너글을 할시,
스너글에서 끝나지않는 경우가 많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하여간 다른 친구들도 있다던가 아님 진짜 걍 친구로써도 이게 가능하다는게 중요함.
지금 생각해보길 이성인 절친과 한 침대서 껴안고 뒹구는게 가능하다고 생각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글쓴이는 지금도 이 스너글문화에 ㅋㅋㅋ 익숙치않아 이런상황이 올시 재빠르게 피해 빠져나감
3.이성친구간 동거
미국 드라마나 영화에도 간간히 나오지만 미국엔 이성인 친구와 한집에서 동거하는 경우가 많음.
동거한다해서 이상하게 보는사람도 없고, 동거한다해서 이상한사이가 되는것도 아님 ㅋㅋㅋㅋㅋㅋㅋ
그냥 진짜 같은집에 사는 동거인인거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스너글도 하는데 같은 집에는 못살겠음? 좋게말하자면 정말 편하고 쿨한 인간들임ㅋㅋㅋㅋㅋㅋ
다시한번 말하지만 동거하다 남녀사이로 발전하는 사람들? 물론 있음 중요한건 그렇지 않은경우도
많다는게 중요한거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냥 신기했음. 미국스러운문화.......
글쓰는데 아무도 안볼지도 모르고 재미없을거같아서 여기까지만쓰겠음ㅋㅋㅋ
또 다른 재밌는 얘기들 써달라는사람이 나타나면 쓰겠지만 아니면 조용히 다시 판 정독자로 돌아가겠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글쓴이는 절대 미국문화를 동경하거나 우월시하지않음. 그냥 우리문화와 다른점이 신기해서 쓰게된거임
저런 환경에 살고있어도 내가 아니면 아님.
어쨋거나 저쨋거나 바이 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