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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안에서 주구장창 통화하는 무개념녀

흠흠 |2011.09.23 00:54
조회 2,434 |추천 3

 

저 처음 판쓰요... 부끄부끄..

 

첫인사 어케하쥐? ㅋㅋㅋㅋㅋㅋㅋ..

 

 

 

 

 

나님 경기도 사는 22살 여자임 안녕

 

오늘 남친과 대학로에서 연극을보고 11시쯤 잠실에 도착했음!

 

잠실에서 우리집까지는 빠르면 40분. 보통 50분이 걸림!ㅋ.ㅋ

 

오늘 오랫만에 힐도 신고 서울까지 나와서 나님.. 무척 무척 피곤햇움 ㅠㅠ

 

버스에서 푹~~잘생각으로 뒤에서 3번째 자리에 앉앗음!ㅋㅋㅋ

 

남친과 눈물의 빠이빠이를 하자마자 통곡

 

내눈이 스르르 감기고 있었음....나님 정말 피곤하면 내릴때까지 푹~~잠

 

11시 넘어가고 버스에 사람도 없는지라 조용했음.........

 

 

 

 

근데.....내 바로 뒤에서 들리는 20대 중반의 여자목소리............!

 

 

 

"걔는 어떻고 걔는 어때~ 어머 그렇지?

샬라샬라 어쩌구 저쩌구.......... "

 

 

 

잠드느라 잘 못들엇지만 여자인 친구와 통화로 별별 얘기를 하고잇엇음...........덜덜

 

아 금방 끊겟지~~버스에서 통화할 수 있으니까....생각하고 다시 잠잘려고 노력햇음!!!!

 

넘 피곤하고 눈이 감기는데 잠이 안오는...............짜증이 올라오고 있었음-.-

 

정말 자고싶은데 못자게 할때 화나지않음??? 난 그게 넘싫엇음.........

 

끊을 생각이 없는거임....도저히 안되겟다 생각되서! 인상팍쓰고우씨  맨뒷자석으로 팍팍 걸어가서 앉았음!

 

근데 내가 맨처음 앉은자리 반대편쪽에 잇던 남자분들......통화하는 무개념녀에게 눈치주듯 쳐다보고 계심!!!

 

하지만 그 여자는 전혀 모르고 계속 이어폰끼고 통화중...........아놔버럭ㅋㅋㅋㅋㅋㅋ 어케어케어케

 

 

 

 

 

 

 

15분정도 지낫을까 그 여자는 전화를 끊엇음...!! 오 나이스샷!

이제 자야지 하는 찰나..........!!

 

 

 

 

 

 

그 여자...또 누군가에게 통화버튼을 누름..........당황ㅋㅋㅋㅋㅋㅋ  제발 ㅠㅠㅠ안되긔...

 

또 어떤친구한테 전화하나봄...

 

 

" 야 모해? "

 

 

 

 

설.상.가.상

 

 

내 옆에 잇는 여고생까지 통화를 하는거임.....근데 이 여고생은 목소리가 너무컷음.......ㅜㅜ

 

또 내 앞에 있는 스탈리쉬한 남잔아이는 작곡을 하는듯 악보에 음표를 그리며....

 

이어폰은 분명 귀에 꽂앗는데 스피커처럼 음악소리가 쿵쾅쿵쾅!!!!!!!

 

 

 

난.......

 

 

 

난.......

 

 

 

 

이미 난 잠을 잘 수 없는 지경에 이름

 

 

 

그래ㅋ폰밧데리도 다되서 하소연할 수도 없고ㅋ그렇치 머ㅋ

 

 

저 여자 어디서 내리나 보자! (나님 넘 소심함?????????????☞☜ 그때는 내잠을 깨웟다는 생각에

 너무 화가낫음...........내가 자기때문에 자리 옮긴거 모르나...........)

 

 

그런데 잉? 나랑 같이 내렷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 여자 버스에서부터 내려서까지도 통화중임...)

 

내가 그여자보다 앞질러 갓기에 소심한 복수란답시고.......... 뒤를 돌아봐서

 

뚫어지게 쳐다보다가 아래위로 아주~~기분나쁘게 쳐다봐주고~~

 

난 고개를 휙~ 돌려  나름.... 도도한 걸음?으로 우리집으로 쭉 걸어갓음 ㅋ.ㅋ

 

끄읕...

 

 

 

 

 

여러분이라면!!!

 

어떤 통쾌한 복수를 하시겠습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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