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진심억울해 죽으려는 친구를 대신해서 판써요![]()
친구야 ㅈㅔ발 옷이라도 받아
친구는 올해 설날 쯤 집안 사정으로 인해 집을 나오게 되었음ㅠㅠ
설날이라 하면 좀 많이 춥지 않음?
그런날 친구가 방황을 타고 있엇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러다가 아는 언니가 연락이 온거임!
ㅋㅋ자기집으로 놀러 오라는 거였음
솔직히 그 추운날 방황타다가 따뜻한 집으로 놀러오라고하면 혹하지않음?..
혹한 내친구가 놀러감
솔직히 처음엔 단순히 놀러가는거였음 뭐 같이산다거나 그런의도가 전혀 없었음
결백함 !!
그언니랑 같이 놀다가 언니가 한마디함
자기 원룸에서 같이 살자고ㅋ
그렇지만 그언니원룸에 언니혼자사는것이 아니였음
언니남치니도 같이 살고 있었음 거기에 같이 살긴 좀그랫을것임
그래도 내친구 철판임ㅋ
결국같이삼....
그언니가 처음에 같이 살자고 했을땐 뭐 금전적인 문제 그런거에 대한 말이 하나도 없었슴
그냥 와서 우리집에서 살면서 일하고 그래라
이게 끝임ㅋ 진심 이말 하나였음
내친구 추운날 돌아다니기 힘든거 암 그래서 감사하다며 같이 살게됨
거기서 살면서 언니가 먹을 거도 주고 잠도 재워줌ㅋ
그언니가 내친구 안경도 사주고 자기가 쓰던 핸드폰이긴 하지만
핸드폰도 개통해줌ㅋ
내친구도 감사함그건![]()
재워주고 먹여주고 해줄거 다해준건 감사함ㅋ
이런상황에 걍 얹혀 살긴 좀그러지않음? 내친구도 일을 하기시작햇슴!
솔직히 미성년자임우리ㅋ 그래도 이것저것 알바함ㅋ
김밥집에서도 일하고 전화받는 일도 햇슴ㅋ 이것저것햇슴
첨에 자기 집에서 살면서 일하라그러지 않앗슴? 그래서 열심히 일햇슴ㅋ
그러다가 언니가 이상해짐ㅋ
방세를 내라함ㅋ 응? 처음에 없던 말아님?
거기 한달 방세가 삼십임ㅋ 내친구 오십인가? 육십받던애임ㅋ
방세가 삼십인데 세명삼ㅋ 근데 한달월급이 5~60만원 받는 애한테 사십을 내놓으라함ㅋ
안주면 쫓아낼거임!!! 방세내셈!!!!!!! 하고 말함![]()
내친구 거기서 쫓겨나면 갈데가 없는 나그네신세를 또다시 겪어야됨
이상하지않음?
삼십내고 세명이서 사는데 왜 사십이나 내놓으라함?????????
장난이겟지 싶어서 그냥 넘겻다함
솔직히 그정도를 내라고 하겠어? 하고 그냥 넘김
그러다가 원래 사는 지역으로 놀러옴ㅋ (그언니가 살던 곳이 친구 살던 지역과 다른곳임)
오랜만에 나를 만나서 즐겁게 놀았음 우리집에서 쿨쿨 자고 그랫슴
그러다가 나에게 정말 좋지않는 사정이 생김ㅋ
홧김에 나시발!! 집나갈거야!!!!! 하다가 계단에서 쭈구려서 앉아잇는 상황이 되어버림..
어떠카지하고 있는데 친구에게 저나가옴ㅋ
언니엿슴![]()
언니가 언제 올거냐고 저나온거임
그래서 지금 일이 생겨서 당장 못올라간다고 조금잇다 저녁쯤에나 올라가겟다고함ㅋ
그러자 언니 화냄! 불같이 화냄! 완전 화냄! 잘 먹고잇는 먹이를 뺏은 개처럼 화냄!
그럴꺼면 오지말라함ㅋ 그상황에서 어찌 알겟서여~ 그럼?
언니 그게아니라.. 말하려하는데 뚝끊김
나진심당황해서 나의 일 따위 저뒤로 냅두고 친구와 심각하게 이야기함
너쫓겨나?..응? 나때문이니? 쫓겨나? 응? 응? 그런거야?
친구 낙천적에 긍정적ㅋ
설마~ 그러겟서! 이따간댓자나 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설마가사람잡음
핸드폰이 갑자기 정지됨
발신정지ㅋ
응? 뭐지 하고 잇을때문자옴
언니엿슴
그런식으로할꺼면 들어오지 말라는거엿슴ㅋ
뭐라말하고싶어도 발신정지임ㅋ 문자도안됨ㅋ 전화도안됨ㅋ
뭐지? 어쩌지? 어떠카라는 거지?
안절부절 그때 나도 핸드폰을 집에 놔두고 걍 나온상태임ㅋ
결론은 에블바디 핸드폰이 없엇슴
헐
쫓겨난거임? 응? 패닉상태엿슴
그때 언니남치니한테 저나옴
내용이 대략이럼ㅋ
왜그랫냐 이거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안들어간다는게아니라 들어간다고 햇슴
좀늦을뿐이지 일가는데에는 지장없게 들어간다햇슴ㅋ
근데언니가일을크게해논거임..
친구는 오빠에게 굽신굽신햇슴
언니한테들어간다고 햇는데요 그러면서 잘좀이야기해달라함ㅋ
알앗다면서 끈코 나중에 또저나옴
이제 오지말라는거임ㅋ
얘 어ㅋ쩔ㅋ
언니에게는 폭풍문자가 오는데 답장못할 이기분암?ㅠㅠㅠㅠ
내친구가그랫슴..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문자내용 간략히 줄이면 이랫슴
핸드폰은 택배로 보내고 방세는 꼭내라 옷은 택배로 보내주마 이거엿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결론은 쫓겨남ㅋ
그래서 일하던 곳도 다른 지역이여서 그만두게됨
일햇던 만큼 돈을 받앗더니 사십사마넌인가? 받음
그날 내친구는 나랑 찜질방가서 자고 그다음날 난집들어감![]()
친구도 집으로 들어갓슴ㅋ
들어가자마자 핸드폰 보내려햇슴ㅋ 그래서
싸이로 연락함 이언니 당돌한언니인가봄
필요가없다고 보내지말랫슴ㅋ
그리고 일이 더크게 됨ㅋ
언니가 고소함ㅋ 내친구를
방세내라고 고소함 고소한건 팔마넌이엿지만
엄마에겐 사십마넌임거기에 핸드폰비 팔마넌까지해서 내놓으라함
방세까지 안내면 합의안하겟다함ㅋ
솔직히 친구는 낼수 없다함ㅋ 핸드폰비는 자신이 내겟다햇지만
방세는 말이 안됫엇슴
혼자사는것도아니고 셋이서 살앗고 삼십마넌이엿는데 왜 사십을 내야되는 납득이 안됨
결국 처음부터 이럴려고 살으라고 한것같음
아무튼 고소를 햇고 뭐 엄마가 합의 해줌
팔마넌만 냇다함ㅋ 엄마가 협상그런건 되게 잘하심!
ㅋㅋ어차피고소한건 팔마넌뿐이니까 팔마넌만 내면 되지않음?
그래서 팔마넌만냄ㅋ
근데 이언니라는 사람이 다음달에 또 연락와서
핸드폰비가 또 나왓다며 돈을 또 내라함ㅋ
왜 쓰지도 않는 핸드폰값이 더나옴? 정지 분명당햇엇슴
근데 왜나옴? 응? 오마넌인가 삼마넌을 더내라함ㅋ
더러워서 주고만다 이거아님ㅋ 괘씸해서안준다이거엿음ㅋ
언니 혼자서 돈내놔!!!!!!! 이러다가 연락이안오심
다행이다~ 이러고 잇엇는데 생각해보니 옷을 안받음
그래서 내친구 연락함ㅋ
언니 옷은 보내주세여 그랫더니 연락안함
엄마한테 물어봄ㅋ 번호 뭐엿냐고 그랫더니 엄마가 연락해봣는데 옷버렷다함
설마하고 내친구가 방명록쓰려고함
죄송한데 옷이라도 돌려달라고 그러니까
언니가 차단해놈ㅋ
댓글도 안써짐ㅋ
그래서내가방명록씀 쓰지마자지워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다시쓰려고햇슴 쓰고 등록! 눌럿슴 확인까지햇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나신고당해서안써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판올리는거임ㅋ
아어쩌면좋음? 내친구겨울옷없음
거기에 다놔두고옴ㅠㅠㅠㅠㅠㅠㅠㅠ
내친구이러다가 겨울에 반팔입고 돌아다니게 생김ㅠㅠㅠ
톡커님들도와주세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
불쌍한나그네좀 도와주세요ㅠㅠㅠ 아이거어찌끝내야되?..
몰라끝! 진심그언니볼수잇게 추천좀..
언니 혹시나 볼지도 모르겟네요
제가 정말 공손하게 방명록쓴거 왜신고하셧어여
진짜 제친구 돈준거 그런거 이제 신경도 안쓰긴하는데요
제발 옷은 돌려주세요
거기 놔둔고 온 옷이 꽤 댄데요
그거라도 받고싶대요
언니랑 나쁘게 엮이는거 저도 별로인데요
어쩔수없잖아요
언니가 이야기를 하려하지도 않으셧고 제가 방명록 쓴것도 지우시고 신고하시고
왜 일방적으로 피하시는지 이해가 되질않네요
제발 저희 이야기들으시고 옷좀돌려주세요
언니처럼 고소하거나 그런일 없으니까 연락해서 좋게 끝내요우리
*수정
친구가 거지는 아닙니당
그깟 겨울 옷은 친구도 살 수 있습니다
친구도 지금일을 하니까여 ㅋ
이 글을 올린 이유는 단순히 옷을 받으려고 하는 것이 아니라
솔직히 괘씸한 면도 있고 믿었던 언니가 그런 식으로 나온 것이 분해서 올린겁니다.
같이 욕이나 할까 그런 심보도 솔직히 있습니다.
그래도 제 친구는 옷같은 거 받을 생각 안한다고 해요
그냥 만나서 이야기를 하고 싶다고합니다. 톡커님들 도와주세요
같이 욕해주셔도 되고 추천만 누르고 가셔도 되요
베톡이라도 되서 그언니가 봤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