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 잘지내니???
너 이번엔 독하게 맘먹은가보넹...
헤어진지 한달반...인젠 두달이 다 되어가는군아...
그런것들 헤아리지도 않지...???
그런거엔 관심이 없는 너니깐....
맘아프다...
결국헤어지게 되는이유도 모르고...
내가 결혼을 재촉해서 그렇니...???
첨엔 내가 먼저 그만하자고 했고...몇일이 안가서...
니가 먼저 또 그만하자고...
널 몇번이나 잡았징..??내가 널 좋아하니깐...
자꾸만 생각이 나서 미치겠어...
넌...날 다 잊어서 좋겠다...
니가 내 뱉은말들 다 거짓말이고 장난인거 알지만...
널 더 잡고 늘어지면 내가 더 힘들어질것 같아서...
아직...아직 너 많이 생각하고 있는뎅...
결혼까지 할꺼라고...올 설날에 니 생일날....너희집 식구들 봤징...
그리고는 부모님이 놀러오라고...그랬는뎅...
다시 시간을 돌리고 싶다...
자꾸만 생각이 나서 미칠것 같아...
니랑 결혼하면...내가 후회해도..
내가 널 좋아하니깐...없이 살아도 될꺼란 생각만 해왔었는뎅...
너두 결혼하고 싶댔잖아....
근뎅...왜 날 밀어내냐고....
왜....
왜....
이렇게 .....이렇게 기다리는뎅...
아마도 나....두달이 다 되어가는뎅....
당분간은 다른 사람 못 만날껏 같아...
만나더라도 너랑 또 비교하거나....너랑 똑같은 면을 찾게 될까봐....
무섭다....두렵고............보고싶은뎅...
넌 후회도 없지....??
니가 먼저 다가와줬고.....
니가 먼저 관심 갖어줬잖아....
보고싶다...
다시 만나고 싶은뎅.....
너 안온다고 하더라...
내 맘이 이렇게 찢어지는뎅...
오늘도 이렇게 널기다리다가 하루 다갔다...
낼은 주말...
보고싶다...
부탁이야...연락좀...
기다리고 있을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