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판을 즐겨보는 23살여자사람 입니다.
제가 판을 쓰게 될 줄 몰랐는데,,,
편하게 요즘대세인 음슴체로 말씀드릴게요.
많이 길지만 진지하게 읽어주세요,ㅜㅜㅜ
나에게 여동생이 하나 있어,얘는 93년생 2월생이라 아직 20살이 안됐어,만18세는 지났지,,
중학교때 말썽핀다는 이유로 남자체육선생이 구령대밑에 체육창고에 가둬서 진짜 개패듯이 팼나봐,
그 때 이후로 애가 삐뚤어지기 시작했어,학교도 잘 안 가고,자퇴한 친구들이랑 어울리고,,
부모님이 혼내기도 하고,타일르기도 하고 별별 방법을 다 썼는데도 안통하더라고,,
고등학교 갈 때 도 출석일수가 모자라 집에서 멀리 떨어진 학교를 다니게 되었지,,
학교에 흥미도 없는애가 멀기까지 하니깐 아예 그만 두겠다고 하더라고,,부모님은 설득을 했지만
결국 자퇴시켰어,1년동안을 속썩이면서 지내다가 엄마가 다시 집이랑 가까운 곳으로 복학시켜서
조금 다니더니 또 다시 자퇴,,검정고시를 본다느니 하면서 입에발린말로 부모님을 속이고 자기 자신도
속였어,부모님한테 어떻게 하면 거짓말해서 돈 타낼 생각만 하고,,나에게 언니가 한명 더 있는데
둘 다 직장인이니깐,부모님 속 안썩이고 말 잘들으면 한달에 각각 얼마씩 용돈을 준다 해도 말도 안들었어
그런데 1년전 부터인가?인천을 왔다갔다 하더라고,,그냥 '친구들이랑 놀러갔다 오나부다'하고 생각했지
근데 거기서 남자를 하나 만난거야,,알고보니 올해 27살 먹은 놈이더라고,,
예를들어 거기서 1주일정도 있다가 집에와서 옷갈아입고 그날은 푹자고 다음날 또 인천가고,,
이런식으로 생활을 하더라고,부모님이 이방법 저방법 안써본것도 아니야,,그래봤자 1-2일 지나면
다시 제자리였지,그 남자애랑 사귀면서 헤어지고 만나고를 반복했나봐
그러다가 이 놈이 내동생이 메달리는 거 아니깐 지 편할때는 연락하고 아닐때는 아예 잠수타고
이런식으로,,내 동생은 점점 더 메달렸나봐,,
얼마전에는 손목에 칼로 그은자국도 막 있었고 손목 인대도 늘어나서 오고 머리에 진물도 나고,,
짐작컨데 손목칼자국은 자해한거고,인대늘어난건 둘이 싸우다 그런거 같고,,머리에 진물은
머리채 끄들려서 그런거 같애,,일은 엊그저께 새벽이였어,,
나 자고있는데 전화가 오더라고 모르는 번호로,,
받으니깐 동생이였어 울면서,,
동생:엄마바꿔ㅜㅜ
나:무슨일인데 나한테 말해 왜 울어!
동생:엄마바꿔,,,,ㅜㅜㅜㅜ
나:왜 그러냐고!!!
동생:그놈이 나 노래방도우미 시켜서 돈 벌면 지 주유비로 쓰고,지금은 이상한 아저씨랑 같이 있으래
나:몬 소리야!!!!너 지금 어딘데 걘 지금 모하고 있는데
동생:나 문 닫고 안열어주고 있어
나:집으로 안오고 모해!!
동생:못가게해,,ㅜㅜ
나:지금 거기 누구있는데
동생:얘랑 이상한아저씨랑 얘 친구들,ㅜㅜㅜ
나:그 남자 바꿔봐
동생:안 받는데,,,좀 있다 전화할게
이러고 부모님 깨워서 얘기했더니 방금전에 엄마한테 전화와서 돈 붙쳐달라고 집에 갈거라고 해서
엄마가 니 알아서 오라고하고 전화기를 꺼버려서 나한테 전화한거야
알고보니 이년이 새벽마다 이런식으로 전화해서 엄마가 몰래 돈을 붙쳐줬던거야,
돈 붙쳐주면 겜방가서 쓰고 이틑날 지나서 오고,,ㅡㅡ엄마가 쑈하는거라고 하는거야,,
그래도 모르니깐 ,,얼마전에 동생친구가 동생이랑 연락했는데 그 남자애랑 인터넷으로 성매매
알선하고 있다고 이런얘길 했다고 해,,근데 일단 증거는 없으니깐,,,어떻게 못했지,,
바로 인천경찰쪽에 전화했더니 민원신고를 하라고 하더라고
그래서 엄마가 고소를 했나봐,그 남자애 핸드폰 번호도 아니깐,경찰이 문자랑 전화랑 했나봐
말했듯이 그 놈은 지 필요할때만 전화받고 아니면 안 받거든 뭔 죄를 지은게 많은지ㅡㅡ
경찰이 내동생 핸드폰 엄마가 정지시켰는데 풀어주라고 했나봐 통화를 자기가 해보겠다고
근데 한참있다 경찰한테 전화와서 "엄마가 거짓말하는거라고 하는데요?"
이러는거야 경찰이 그래서 엄마가"세상에 누가 이런거 갖고 경찰한테 거짓말을 하냐고"
했더니 "그건 그렇네요,,,"이랬단다,,,엄마가 동생하고 통화했더니 "내가 좋아서 그런건데
왜그러냐고 고소한거 취소하라고,,"그래서 엄마가 그렇게 못한다고 하면서 이 내용을 녹음해놨데
그리고 경찰이 다시 전화해서 내동생한테 빨리 집에들어가라고 했더니
오늘 자고 있는데 새벽에 들어오더라고 그러더니 내 방에 들어와서 옷장을 뒤지더라고
(아빠가 얘 옷 싹 다 갖다버렸거든)그래서 잠옷으로 입을거 찾는 줄 알고 동생 티셔츠가 내옷장에
하나 있어서 그거 입으라고 하고 내보냈지 그러고 다시 집에서 나갔나봐 그래서 엄마가 전화했더니
"경찰경찰 거리지말라고 경찰이 엄마빽이야?협박하지마"이런식으로,,,
경찰이 집에안가면 조치를 취한다고 하니깐 그 남자애가 잠깐 집에 들어갔다 나오라고 해서
그런 거 같아,,근데 화장품이나 이런걸 두고나간걸로 봐서는 멀리 간거같진않구,,
이새끼는 27살먹어서 일도 안하고 겜방에서만 쳐박혀 사나봐 그러니깐 돈이 없으니깐
애를 어떻게 구슬렸는지 얘보러 돈 벌어오라 시키고 꼬봉처럼 부리고 있나봐,,,
ㅅㅂ나이를 x구멍으로 쳐먹었나 아 진짜 화나더라고,,,내동생도 진짜개x신이지만
이제는 내가 화나서 부모님께 어떻게 할거냐고 하니깐,,방법이 없데,,,,
내 생각은 진짜 호적에서 파내지 않는 이상,부모자식 관계인데 어디서 무슨일이 생겨도
이쪽으로 연락이 올거고 집에 데리고 온다고해도 다시 나갈게 뻔한데,,
정신병원에 입원시키고 싶어도 돈이 한두푼 드는것도 아니고,,
상담치료 이런건 하다가 그냥 도망갈거 같고,,,
대체 어떻게 해야되는지 부모님도,나도 정말 모르겠어,,,,
정말 이런경험이 있거나 방법을 아는사람은 제발 알려줘,,
그냥 보고 넘어가지말고,,도와줘,,,,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