앗녕하세요 톡커여러분 ![]()
전 22살에 평범한 직장인 흔흔흔흔흔녀입니다.
제가 며칠 전 겪을 일에 대해서
여러분께 조언을 듣고자 이렇게 판을 쓰게 되었어용 ![]()
읽으시기 편하기 위해 음슴체를 할께요. ![]()
날짜는 정확히 말하자면 어제 새벽.
친구의 생일파티를 끝내고 밖으로 나와 취한 애들
먼저 택시를 태워서 보내고 난 후였음.
참고 : 나님은 대학로에서 집에까지 거리가 걸어서 10분 거리이지만,
집과 너무나도 가까운 거리에서 어떤 xㅊ놈에게 성추행을 당한 후로는
절대 술을 먹거나 늦은 시간에 혼자 걸어서 집에 안감.
솔직히 안 좋은 일 겪은 후인데,
몇천원 아껴가지고 걸어가다가 또 이상한 놈 만날 바에는
그냥 몇천원 쓰고 안전하게 집앞에서 내리는게 낳지않음.....?
친구가 택시를 잡아주고 번호 확인하고 난 택시 뒷자석에 몸을 앉힘.
항상 택시를 타자마자 확인하는 건 핸드폰과 지갑, 파우치등등
빼놓고 없다 확인을 하기때문에 가방안을 확인하고 있었음.
아저씨 - 어디까지 가세요?
나 - 저기 xx요
아저씨 - (뒤돌아보시며) 어디요? ![]()
진짜 표정 저거였음.
솔직히 대학로라 택시들 그 시간만 되면 몇십대가 승차되어있고,
가장 앞에 있는 택시라 그것을 탔을 뿐이였고,
기본요금 정도 나와도 내돈내고 내가 간다는데
그냥 가는게 당연하지 않음?
아저씨가 다시 되묻길래 난 가방 안을 아직 뒤적거리며 다시 대답했음.
나 - xx동이요
아저씨 - 설마 저 위요? ![]()
나 - 네 ![]()
이땐 웃으면서 내가 대답함.
근데 아저씨 왈.
아저씨 - 거 까지 갈거면 걸어서가지?
????????????????????????????????????잉?
??????????????????????????????????????? ![]()
난 내가 잘못들은 줄 알았음.
그래서 아저씨를 그때 서야 쳐다봄.
나 - 네?
나님 놀라서 다시 물어봄.
아저씬 그때도 내 얼굴을쳐다보며,
아저씨 - 거까지 갈거면 두발로 걸어서가라고 ![]()
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개어이없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내가 내돈내고 내가 내 집을 간다는데?????
배부른거임????????????????그런거임?????????????
안전하게 집에가고싶은 것도 안됨????????????????
나 - 하....네 그러죠 ![]()
어이없어서 걍 내림.
맘같아선 번호 사진 찍고 그 사무실 에다가 말해놓고 싶었지만,
그냥 참고 혼자 육두문자를 지껄이며 그 뒷차를 타고 집에 감.
집에가서도 어이없었음.
아무리 가까워도 이건 아니지 않음?
솔직히 그 상황에 아저씨한테 뭐라고 따질 수 도 있는 거였지만,
어른들한테 대드는건 왠만해선 절대적으로 안된다는 신조가 있기에
화가나도 참고 갔지만 지금 생각해보면 정말 어이가 없었음.
톡커님들,
이럴땐 승차거부로 신고해야되나요?
어떻게해야되죠?
아 진짜 지금 생각해도 너무 어이가 없어서...............................
아무리 가까워도 안전하게 가고싶었던 내 행동이 잘못된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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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고 아저씨한테 내가 이런일저런일 있어나서 걸어서 못간다
돈 어차피 낼거 아니냐 그냥 가달라 하기도 싫었고....그런 말
할 필요 있다고도 생각 안하고....................................
내가 자신의 자식이였어도 그런 행동을 보였을까요................하 ![]()
저런 상황에선 대체 어떻게 대처해야되죠?
영업용 차량은 기사가 승차거부를 하면 신고가 가능한건가요?
전 모르겠어요 저런 분을 처음 만나 본 지라 ....................... ![]()
조언 좀 부탁드릴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