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껏 통쾌해 하세요!!ㅋㅋ(저는 그닥 통쾌하진 않다는....ㅜ)
중고등학교때는 그냥 착하고 바르게 생활하는게 제일 좋은거 같아요~!앞으로도 추천&댓글 많이 부탁드려요^^(눈팅은 글쓴이를 슬프게하는건줄 오늘알았네요,,)
+그리고 자작이라고 하시는분들도 몇분 계시네요ㅜ 그런데 뭐 제가 어찌하겠습니까 ,, 따로 뭐 증명할수도 없는 노릇이고.. (또 이런걸로 뭐 증명하고 자시고 할것도 없지만요ㅜ) 제가 글에는 뭐 이성을 잃었느니..신명나게 때렸느니.. 좀 자극적으로 썼는데 설마 애 얼굴을 개떡되게 때렸겠어요,, 얼굴은 주먹으로 안때렸어요; 그리구.. 쌤이 저를 훈계 안하고 맞은애한테만 뭐라했다고 그러시는데ㅜ 쌤이랑 이야기하면서 친구들 기다렸다고 했잖아요ㅜ 그때 당연히 이야기하셨죠ㅜ 굳이 글로 쓰지 않았다고 해서 이해 못하실만큼 딸리진 않으시잖아요... 딱 봐도 대충 이해될꺼같아서 안쓴거죠... 또 요즘애들이 얼마나 개념없는데 신고 안하냐고 하신분 ... 지가 쪽팔린데 뭘 어쩌겠습니까... 근데 이걸 뭐 해명이라고 하고있긴 한데 왜 하고있는지는 모르겠고.... 그냥 자작같으면 자작으로 생각하고 읽어주세요 그럼 ㅋㅋ ---------------------------------------------------------------------
안녕하세요, 눈팅밖에 모르던 슴살 남자 입니다.
다름이 아니오라 저번 금요일날 있었던 일을 끄적여볼까 합니다 ㅋㅋㅋㅋㅋ
아 근데 이거 쓸까 말까 고민도 했어요. 쫌 부끄러운것도 있으니까요.ㅋㅋ
근데 좀 웃겨서 올려요 ㅋㅋㅋㅋㅋ
글솜씨가 없어도 그냥 이해해 주시고 읽어주세요 ㅋㅋㅋ
----저번 금요일날 학교를 일찍마치고 고다꾜 친구들과 놀기로 했음슴체 ㄱㄱ
다음날이 토요일이고 마침 친구들도 알바를 다 논다고함.
그래서 놀다가 저녁에 술도 마시고 오랜만에 놀기로했음.
우리는 4시까지 OO중학교 운동장 벤치에서 만나기로함.
근데 나는 금요일날 학교 1시에 마침. 마치고 할게 없었음.
대충 학교에서 시간때우다가 그냥 오랜만에 학교 어떻게 변했나 구경도 할겸
일찍 가서 기다리기로 함.(OO중은 저의 모교)
그래서 난 3시에 OO중 에 도착해서 운동장 벤치에 앉음.
운동장은 조용했고 학교는 바뀐거라곤 한개도없었음..(일찍온거 후회함)
그렇게 한가롭게 벤치에 앉아서 네이트 판을 읽고있었음.
그런데 종이 울리더니 중딩님들 나오기 시작했음.
난 판을 끄고 요즘 여중딩은 어떻게 생겼나 턱을 괴고 구경하기 시작함.
치마가 개나소나 다짧았음. 내가 학교다닐때랑 너무 달랐음.
그렇게 구경하다보니 이제 중딩님들 거의 다 빠져나감. 다시 한적해지기 시작함
.
그래서 난 심심함을 달래기 위해 음악을 틀었음.
음악에 점점 몰입 될려고 하던 찰나, 좀 잘나간다 싶은 중딩 3마리가 내 근처로 오고있었음.
난 신경 안쓰고 그냥 듣던 음악 계속들음.
근데 그 3마리가 내 근처 벤치에서 지들끼리 머라머라 하더니 한놈이 나한테다가옴. 그놈을 A라고 하겠음.
그 A가 나한테 오더니
"마, 니 교복 안입나. 새키 ㅈ나 나대넼ㅋㅋ"
ㅇ.ㅈ.ㄹ 하는거임.
순간 난 너무 황당했음ㅋㅋㅋㅋㅋㅋ 그때 난 회색 슬렉스(정장바지라고 보면됨)에 흰색 컨버스를 신고 흰색 기본 브이넥 쫄티에 검정색 가디건을 입고 백팩을 옆에 놔두고있었음.
내 바지가 지들 교복이라고 생각했나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난 첨보는 얼굴이고 지들은 날 후배로 생각하고 학교에 그러고 다니는게 고깝게 보였나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여기서 중요한건 날 중딩으로 봤다는거임.(ㅈㅅ)
암튼 난 너무 황당한 나머지 낄낄대면서 아무말도 못하고 걍 음악만 계속 들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그새키가 약이 올랐나봄 ㅋㅋㅋㅋ. 옆에있던 두마리까지 나한테 와서 머라머라 ㅈㄹ을 하기 시작함. 뭐라그랬는지는 기억이 안남.
난 그냥 계속 음악에 집중하고있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새키가 "하 새끼 졸라 말먹네 돌았나 이게" 이러면서 말로만 자꾸 시비를검ㅋㅋㅋㅋㅋㅋㅋㅋ
솔직히 아무리 후배로 봤다고 해도 내가 키도 좀 있고 체구도 좀 있어보이고 여유로우니까 함부로 건들지는 못했나봄 ㅋㅋㅋㅋ
그렇게 주끼다가 남자두마리 여자 두마리가 저 멀리서 다가옴. 커플은 아닌거같은데 암튼 그 세마리랑 같은 무리에 일행인듯 했음.
나한테 ㅈㄹ하던 애들이 지금 막 합세한 애들한테 상황을 설명하는듯 했음 ㅋㅋㅋㅋㅋㅋㅋ
그떄까지 난 계속 터치를 긁으며 노래를 선곡하고있었음 ㅋㅋㅋㅋㅋㅋㅋ
근데 갑자기 그 A가 친구 4명이나 합세하니 용기가 생겼나봄.
"이새끼 ㅈ나 4가지 개빵나네. ㅅㅂ 니 좀 따라와바라" 이러는거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그때 난 순간 이새끼를 어떻게 골려야할지 오만가지 생각이 지나감.
학생증을 보여줘?, 민증을 보여줄까?, 대학 전공서적을 보여줄까?
근데 전부다 재미가 없을꺼 같았음 ㅋㅋㅋㅋ
저는 담배도 피우지 않아서 그자리에서 담배를 꼬나물고 "나 슴살이야" 이럴수도 없었음 ㅋㅋㅋ
하 근데.... 여기서 상황이 비뚤어지기 시작함.
그새끼가 단단히 약이 올랐는지 육두문자를 섞어가면서
나의 멱살을 잡는거임 ㅡㅡ
위에서도 말했듯이 난 흰색 브이넥 쫄티를 입고있었음.
그옷은 내가 아끼는 옷인데다가 늘어날까봐 입을떄나 벗을때나 항상 조심하던 옷이었음 ㅡㅡ
근데 그새키가 내 티를 잡고 ㅈ나 쌔게 당긴거임 ㅡㅡ
분명 그 전까지만해도 이새키를 어떻게 골려줄까 하는 장난스러운 마음이 가득했었음. 근데 멱살을 잡힌순간 내속엔 빡침&분노로 가득참...
난 이성의 끈을 놓아버렸음.....하..ㅜ
앉아서 일단 그새키 넉백하고 일어나서 배때기에 주먹한대 꽂아 준다음에 뒷골을 잡고 무릎으로 얼굴을 신명나게 갈겨줬음...(사실 이것땜에 쓰기 좀 부끄러움.... 슴살짜리가 중딩이나 패고..ㅜ)
암튼 ㅈ패고 귀때기도 몇대 꽂았을꺼임... 근데 웃긴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옆에서 보고있는 애들은 지들 친구가 쳐맞고있는데 남자4명이서 아무것도 하지 아니하고 멍때리고 걍 가만히 쳐다만 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근데 정신을 차리고보니 아직 퇴근을 하던 중딩님들이 있었던거임...
스믈스믈 이쪽을 보고 구경하고있음 ...ㅜㅜ
순간 진짜 쪽팔려서 그냥 가방매고 갈려고했음 ㅋㅋㅋㅋㅋ (ㅡㅜ)
하 근데 또 분위기가 이상한걸 어떻게 알았는지 교무실에서 중딩때 나랑 친했던 체육쌤이 갑자기 튀어나옴..ㄷㄷㄷ(그쌤은 30대 중반이고 내가 중딩때 나를 운동부에 넣을려고 설득을위해 나를 자주 만나서 친해짐. 그쌤이 아직 그학교에 있다는게 좀 신기했음)
그쌤이 내쪽으로 오더니 날보고 내얼굴을 알아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쌤 : 어 ㅁㅁ야 여기 왠일이고 ㅋㅋㅋㅋ 진짜 오랜만이네 이야~
나 : 허허..네 ㅠ
쌤 : 그래 ㅁㅁ이가 지금 .. 긍꼐 20살? 고3인가? 공부 열심히 하고있나!
나 : 스무살이요.. 열심히하죠 ㅎ..
그순간 옆에 있던 애들 나와 체육썜을 번갈아보던 시선이 느껴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조카 쳐맞았던 A도 터진 입술이랑 시퍼렇게 멍든 콧대를 손으로 가리고 황당하게 날 쳐다보더니 바로 눈을 깔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때 쌤이 그새키를 보고 나한테 뭔일인지 물음. 난 상황을 자.세.히 설명해줌(내가 쎈척하는 대딩이 아니라는걸 증명해보이기 위해 최대한 자세히..)
그러더니 그쌤이 그 A뒤통수를 뙇!! 때리더니
쌤 : 임마. 니나 잘입고다녀 색꺄. 명찰은 그렇게 붙이라캐도 테이프로 붙여가 맨날 떼고 댕기고. 임마는 동복입고 오라카믄 하복입고 하복입고 오라카믄 동복입고오는 놈이야 이거 ㅋㅋㅋㅋ 저 형아는 니보다 네살이많다 임마. 수업마치고 쓸데없는짓 하지말고 집에나 갈것이지 괜히 나대서 쳐맞고 다니노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떄 좀 쪽팔리긴 했지만 웃겼음ㅋㅋㅋㅋ 같이 쪼갬ㅋㅋㅋㅋㅋㅋ
쌤 : 임마, 빨리 집에가! 늬들도 빨리 가!
그리고 금마들은 학교를 터덜터덜 나갔음ㅋㅋㅋㅋ
난 쌤과 오랜만에 이야기를 나누면서 친구들을 기다림(이샠히들 약속시간 ㅈ나 늦음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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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요일에 이런일이 있었네요.
악플도 있을꺼 같네요.
그냥 뭐.... 추천한번만 눌러주세요.^^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