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결혼하고 이곳을 통해 다양한 간접경험도 하고 먼저 결혼한 선배님들의 경험과 조언을 통해
도움을 많이 받아 좀 다른 카테고리지만 조언을 구합니다.
남편과 저는 결혼 1년차이고 아직 아기는 없습니다.
그런데 얼마전에 좋은 기회가 생겼습니다.
미국에 계시는 남편 고모님댁에 1년에서 2년 정도 있을수 있는 기회가
생겼습니다.
남편이 무역관련 직업이고 또 예전부터 기회가 되면
미국에 가서 공부하고 싶다고 했었습니다.
1년 반 정도 거주하면서
여행도 다니고 커뮤니티 칼리지( 2년 전문대) 다니면서
디그리도 받고 의사소통 가능한 정도의 영어 실력도 쌓고
견문을 넓히고 싶다고요...
무역 관련 일을 하니까 영어실력이 향상되면
앞으로 도움 될거라 생각합니다.
직장에서 내년에 팀장을 제의할 정도로
인정도 받고 열심히 일하고 있는 남편에게는
참 고민되는 상황이였습니다.
지금 아니면 다시 갖기는 어려운 기회일테지요.
그래도 젊을 때 고생을 사서 한다고
안 가고 후회할바엔 가서 후회하는게
낫다는 생각이 들어 가기로 마음 먹었는데요
주변사람들....
반은 찬성하고
반은 반대하고 있네요.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요?
저희는 가고는 싶지만
갔다와서 재취업하는데
실제적으로 도움이 될지 안될지
확신이 안서니 요즘 밤 새우며
고민을 하고 있네요.
선배님들의 현명한 조언 부탁드리겠습니다.
(학비를 제외하곤 생활비나 다른 비용은
고모님이 남편 부모님께 전에 큰 도움을 받으셔서
걱정하지 말라고 하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