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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님들 들어와줘요 나 여자심리를모르겟음 댓글좀달아줘요

마그네슘픽 |2011.09.25 18:20
조회 150 |추천 0

제목음습체엿으니깐 여기도 당연 음습체 ㅇㅇ

 

나님 고3임 고3이라고 일단 체대를가기위해 이를빠득빠득갈며 열시미 공부와 운동을 하고있엇음

대충소개하겠음 키 비율174임 ㅇㅇ

그리고 굴좀 반반?하단 소리들음 내가생각하기엔 마요네즈에 저린 캐찹만큼 몬생겻는데 주위에선 반반하다고함 어쨋든 이건 중요한게아니라

 

나님 영어학언을 다님 근데 거기서 여자한명을 알게되었슴

한 2달정도 서로 아는척모르는척 인사만하고 지냇음

근데 어느날 갑자기 번호를무러보는거임

나님 아무의심의 여지없이 그냥 번호줫음

학언애니깐 ㅇㅇ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여기까진 난관심이 없엇음

전혀 아니 그냥 학언애서 만나는 애 그이상도 그이하도 아니었음

첨에 번호따가서 문자왓음 그리고머 인사해주고 3,4통보내다가 내가 담주에 보자면서 그냥 씹엇음

그리고 가끔씩 머 쓸때없이 문자와도 그냥 상큼하게 단답으로 해주고 씹었음

난이때까지 얘가 나한테 관심있는지 몰랐음

 

그러다가 추석때 나님 용돈을 받기위해 하루동안 큰집으로 갓다가 어른들다 술취하셔서 뻗어버리는바람에 나혼자 홀로남아 tv도 컴퓨터도 없는 황량한 촌에서 땅에그림이나 그리고 있었음 ㅇㅇ

그러다가 언뜻 가끔문자오는 얘가 생각나는거임 (여친이랑 이별한지 2년가까이됨)

나님 너무너무너무심심했음 미칠꺼같았음 그래서 그런마음에 그냥 머하냐고 문자보내고 그러다가 하루 죽 문자를했음 그래도 이떄까지도 별감흥이 없엇음

그래서 그냥 친척들이랑 잘놀아라하고 난 다시 잠수를타버렸음

그리고 추석들었는날 주 (아마 화요일일꺼임)

그때 얘가 다시 문자가온겅미 머하냐고 그래서 난 열공하고 있다고 했음 근데 얘가 추석막날인데 영화보러가잔거임 난여기서 살짝 놀랐음 머이런애가 다있냐고 ... 머 여자가 남자보고 보러가자고 할순있지만

일반적이진 않잔음? 나님 혹했엇고 챔프가 평소에 너무보고싶었었음 그래서 보러갔음(설마 하루만나는데 내가 ...)이런심정으로 알만한 사람은 알꺼임

 

근데 ... 여기서 잘못된거임  

나님 홀딱반한거임

외모는 그렇게 이쁜얼굴도 아니고 전체적으로 토토토토통함

개인적으로 내취향이 전혀 아님

근데 반해버림

왜 반한지는 알수없음

이유도없음

그냥 좋아졋음

이런게 매력인가 해씀 ㅇㅇ

그래서 그날이후 문자하고 가끔 전화도 하면서 지내씀

그러다보니 얘도 날 확실하게 좋아하는걸 알게됫음

 

근데 수능이 얼마남지 않은겅미 아이런 젴일

그날이후 1주일이됫는데 서로 폭풍문자하고 전화하고 했음

아 이거머 공부해야되는데 아이런 아ㅣ럼니;ㅏ롣즈ㅔㅑㅈ

결판을 내야된다는걸 서로 알고있었읍

난 잠시 인연을 끈을지 아니면 사겨버릴지 고민하다

 

그냥 질럿음 사귀자고

근데 차임

이유는 말안해줌 미안하다고함

나님 난생 첨차인거라 좀 황당하고 가슴이 약간 찌릿거렷음

그래서 알앗다고하고 연락하지말자고하고 잠시 연락을 끝엇음

근데 아혹 사귀지도 않았는데 담날 학교에서 계속 생각나 미치겠는거임

폰잡고있으면 연락할꺼같아서 그냥 유심빼서 사물함에 처박아두고 집에갔는데

(보충안함)아 너무생각나느거임 미치겟음

혹시 연락왓을까바 석식타임에 달려가서 유심꼽고 폰들여다봣음

아 역시 없음 연락 슈발

온김에 야자 백년만에 해주고 집에가는도중 진동울리는거임

아악 긴장되는마음으로 폰을봣음 걔엿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이스

날아갈꺼같앗음

 

그래서 받으니깐 하는말이

지금은 수능때고 아직 니에대해 잘모르니깐 수능끝나고 만나자는거임

그리고 문자는 밤에만 한다는거임

 

나님 알앗다고 했음

 

담날 근데 학교있는데문자가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다 일주일 하고 어제 만나서 1시간약간안되게 놀았음 물론 학언 가기전잠깐쉼타임

그리고 학언끝나고 갑자기 문자와서 수능끝나고 연락하자는거임 연락하지말고

아나 진짜 머 맞는말인건 알겠는데 진짜 ;;;

 

얘심리를 모르겠음 그냥 절제못하는거임? 위대하신여자님들 말씀점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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