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여 언냐 오빠들
맨날 판에 올라오는 글 만보다가
처음으로 판 쓰는 잉여 여고생이에요*^.^*
욕 투척하실꺼면 뒤로가기 살포시 눌러주고
그럼 바로 음슴체 드갈께여~
(살짝 스크롤 압박임 주의!!)
어느날 이였음
외동인 나는 집에서 혼자 심심해 하고있었음
그러다 토크온이라는 걸 알게되고
다른사람들과 같이 방을만들고
사람이들어오기를
기다리고있었음
방제는 흔남들어와 엿음
(왜 그랬는지는 모르겠음ㅠㅠ..)
시간이 조금 지나자
몇명이 들어오고 나가고를 반복함
나님은 점점 질리기시작햇음
그러다가 조금 다른
한명이 들어왔슴
그거슨 바로 지금 내 남친ㅋ..
처음부터 느낌이 다른건아니엿음
약간의 시간이흐르고 서로 말을트고 소개를했음
이땐 남자라는거랑 부산에산다는거만알게되었음
이때까지 내방에들어왓던 사람들과는 달리
처음으로 사진 교환을함
목소리는 상찌질이 같아서 나이를 물어봣음
처음엔 목소리듣고 고딩인줄알았음
근데 20살 이라고하는거임..
처음엔 안믿었지만 싸이확인후 난 믿었음ㅋㅋ
얼굴은 흔.남이 아닌 훈.남였음 ![]()
내 남친도 내가 마음에들었는지
방에서 안나가고 우리의 대화는 계속이어져나갔음
뜬금없이 노래도 불러줬음;
그러다 토크온을 끄고 네이트온 친추를한뒤
네이트온에서 채팅을 하기로했음
그냥 의미없는 채팅만하다가
다시 음성대화를 하기로했음
대화체가겠음
나임 남친임
" ㅎㅎㅎㅎㅎ 니웃음소리 왜캐 해맑노 ㅎㅎ"
"모 나원래 이렇게웃는데 머가어때서"
"근데 니 왜 아까부터 말끝이 좀 짧네"
"머 존댓말듣고싶나 듣고싶으면 써줄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머 왜웃는데 내가웃기나"
"ㅋㅋㅋ 아냐 그냥 니가 편한대로 해라 난 개안타 "
"어차피 써라고해도 니한테는 안쓸려고했거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니왜캐 웃는거 귀여운데 내까지 행복해지는거같다 ㅋㅋㅋ"
"내가쫌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ㅋㅋㅋㅋㅋㅋㅋㅋ어쨋든 번호좀 주면안대나 ㅋㅋㅋㅋㅋ"
"니는 내가쉬운여자로보이나..;;???"
"그건아인데 그냥 좀주면안대나 ???"
"XXX-XXXX"
(실제로는 이렇게 쉽게 주지않았음 내용축약.)
"ㅋㅋㅋㅋㅋㅋㅋㅋㅋ고맙디 ㅋㅋㅋㅋㅋㅋㅋㅋ"
"좋나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ㅋㅋㅋ좋으니까 웃지 니낼머함 안자나 ㅋㅋㅋㅋㅋㅋㅋㅋ"
"잘려고했거든? 학교가지 니는"
"난 낼 도서관갈려고 ㅋㅋ알겠어 문자할게 잘자"
이렇게 둘이서 서로 쓰잘대기 없는 얘기하면서
성격도 비슷한걸 서로느꼇을거임
우리의 첫만남은 샤랄라하게 이렇게 마무리되었음
난 다음날 학교를가게되었고
학교에서 문자가왔음
(심장어택함ㅠㅠ)
문자내용도 그대로 대화체 가겠음
우린 둘다 스마트하지 못했음
"야 XXX 뭐하는데"뭐 ㅋㅋ
(XXX은 내이름임)
"학굔데 공부하지 니는 도서관간다더만 뭐함"
"그냥 니생각나서 문자해봤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ㅡㅡ그럴줄알았음 내가 그렇게 좋냐"
"난 니웃음소리들으면 행복해진다이가ㅋㅋㅋ"
"내웃음소리 머어떤데 어제부터 왜 계속저럼"
"몇시에 마치는데 전화해도대나 ??"
"4시 10분 왜 나 보고싶음?"
"머래 ㅋㅋㅋㅋㅋ마치고 바로 네이트온 들어와 "
마치고 난 바로 집으로 달려갔음
가방을 던지고 컴퓨터를켜고
그리고 네이트온 로그인을했음
ㅋㅋㅋㅋㅋㅋㅋㅋ반응좋으면 2탄바로 쓸게요 추천 ㄱ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