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편]
나 님이 고등학교 때 겪었던 이야기인데
청량리에 있는 모 병원에
고모부께서 입을 해 있으셔서
병문안을 간적이 있어.
우리 친가쪽에 나 빼고는 다 남자거든?
우리 할아버지, 작은 할아버지, 큰 할아버지
몽땅 다합쳐서 손녀가 나 하나야.
그 날도
남동생들이랑 오빠들을 거느리고
병원에를 갔다가 어르신들은 벼원에서 고모부랑 하실 말씀이 있다시길래
남동생들이랑 오빠들이랑 밖으로 나왔는데
배가 졀라 고픈거야.
그래서 편의점을 가려고 막 찾아다니는데 멍청한 나님과 울친척들은
병원 지하에 편의점이 있다는 것도 모른채
밖을 막 찾아돌아다녔어.
그러다가 병원 뒷편으로 갔는데...
거기가 말로만 듣던
청량리 588촌이더라고..
암튼 그 쪽에 갔떠니 편의점이 하나 있길래 들어가서 이것저것 사고 나 먼저 나왔는데..
편의점 맞은 편에 있던 홍등가게에서 어떤 언니가 빤스에 브레이저만 하고 날 쳐다보는거야..
그래서 처음에는 눈싸움만 하다가 그냥 눈을 피했는데,
막 욕을 하더라고
이 냔아
왜꼴아 보고 인데?
막 이러면서....
처음에는 욱해서 가서 저년을 쭉방을 날려버릴까 하다가...
괜히 나를 약 올리려고 하는 것 가다라는 기분이 들더라고,
그래서 .. 아 씌발 일이나 하세요!!!!
했거든,
그랬다니만 엄청난 욕을 쏟아붓더라고, 진짜 입에 담기조차 거시기한....
그 때 마침 우리 남동생들이랑 오빠들이
밖에서 큰 소리 나니까 나왔고 내가 열받아서 씩씩 거리고 있으니까
말려서 글고가는데
내가 성이 나서
뒤를 다시 돌아봤거든?
그랬더니 그 여자가... 진짜 입만 씨익 웃으면서 가운데 손가라글 올리면서 흔들더라고,
저 냔이 나를 놀렸구나... 싶어서 약이 잔뜩 오른채로 집에 돌아왔고,
당시 양아치 짓거리하면서 조직생활을 하던 남자사람친구한테 이 이야기를 해줬거든?
그랬더니 걔도 누군가한테 들은 이야기라면서 해준 얘긴데..
이미 그 사람들은 수치심을 느끼지 못해서
쳐다보면 쳐다보는갑다... 하는 경우가 많대..
근데 그 사람들이 자신을 쳐다봤다는 이유로 그렇게 욕을 하면서 성질나게 하는 이유는...
나처럼 지지 않으려고 눈싸움을 하는 사람들은 보통 약을 더 올리면
그 여자들한테 다가가서
따져 물으면서
육탄전을 벌이곤 한다고 해.
그러면 그 여자들의 삼촌이라는 사람들이 중재를 하려는 것처럼 다가와서
납치하거나,
그 여자가 상해를 입었을 경우에는
합의를 이유로 다가와서는
홍등가에서 일을 하게 한다.
그러더라고,
나님은 이 말을 듣고
겁나 염통이 쫄깃해졌쥐..
그 여자에게 다가가서
아구창을 날리지 않은 게
참 다행이다 싶더라고,,
[2편]
이건 내 친구가 겪은 이야기인데..
내 친구가
20살이 되었을 무렵에 겪은 애기야,
내 친구가 키 170에 몸무게 49야
게다가 가슴이 c컵이거든?
그래 졀라 축복받은 몸이지.
근데 이 친구가 볼일이 있어서
평택에 갔다가 평택터미널 근처에서 길을 잃어버려서
평택에 있는 홍등가로 들어갔나봐.
한참을 헤매고 있는데 옷을 야하게 입은 언니가
옆에 오더니 팔짱을 끼더래.
내 친구가 왜 그러냐고 하면서
막 뿌리치려고 했는데
그 여자는
언니 ~왜그래~ 빨리 들어가자~
막 이러면서
내 친구는 순간적으로 끌려가면
큰일나겠구나 싶어서
막 소리를 질렀는데
진짜 아무도 안도와주더래.
그러다가 가까스로 그 여자를 뿌리치고 막 달렸는데
그 여자도 달려오더래
언니~ 나야 ~ 왜 그래~
막 이러면서 말이야..
내 친구는 막 달리다가 마주오는 아줌마가 보이길래
그 아줌마한테 가서
엄마 이상한 여자가 쫒아와!!
집에 빨리 가자 막 이랬데
그랬더니 그 아줌마도 내 친구한테 우리 딸 한참 찾았잖아.
어서 집에가자 이러면서
터미널까지 바래다주셨다더라고...
근데 진짜 무서운건
내 친구가 그 아줌마한테 가서 매달리면서 뒤를 봤는데
그 야한옷 입은 여자랑 야한옷 입은 다른 여자 둘이랑
조직폭력배처럼 보이는 남자가 서서
내 친구를 째려보고 있었대.
내 친구는
그 날 나한테 평택의 ㅍ 장도 꺼내지 말라고
할 정도로 굉장한 충격을 받았드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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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조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