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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등가의 진실

... |2011.09.26 22:41
조회 3,711 |추천 1

[1편]

나 님이 고등학교 때 겪었던 이야기인데

청량리에 있는 모 병원에

고모부께서 입을 해 있으셔서

병문안을 간적이 있어.

우리 친가쪽에 나 빼고는 다 남자거든?

우리 할아버지, 작은 할아버지, 큰 할아버지

몽땅 다합쳐서 손녀가 나 하나야.

그 날도

남동생들이랑 오빠들을 거느리고

병원에를 갔다가 어르신들은 벼원에서 고모부랑 하실 말씀이 있다시길래

남동생들이랑 오빠들이랑 밖으로 나왔는데

배가 졀라 고픈거야.

그래서 편의점을 가려고 막 찾아다니는데 멍청한 나님과 울친척들은

병원 지하에 편의점이 있다는 것도 모른채

밖을 막 찾아돌아다녔어.

그러다가 병원 뒷편으로 갔는데...

거기가 말로만 듣던

청량리 588촌이더라고..

암튼 그 쪽에 갔떠니 편의점이 하나 있길래 들어가서 이것저것 사고 나 먼저 나왔는데..

편의점 맞은 편에 있던 홍등가게에서 어떤 언니가 빤스에 브레이저만 하고 날 쳐다보는거야..

그래서 처음에는 눈싸움만 하다가 그냥 눈을 피했는데,

막 욕을 하더라고

이 냔아

왜꼴아 보고 인데?

막 이러면서....

처음에는 욱해서 가서 저년을 쭉방을 날려버릴까 하다가...

괜히 나를 약 올리려고 하는 것 가다라는 기분이 들더라고,

그래서 .. 아 씌발 일이나 하세요!!!!

했거든,

그랬다니만 엄청난 욕을 쏟아붓더라고, 진짜 입에 담기조차 거시기한....

그 때 마침 우리 남동생들이랑 오빠들이

밖에서 큰 소리 나니까 나왔고 내가 열받아서 씩씩 거리고 있으니까

말려서 글고가는데

내가 성이 나서

뒤를 다시 돌아봤거든?

그랬더니 그 여자가... 진짜 입만 씨익 웃으면서 가운데 손가라글 올리면서 흔들더라고,

저 냔이 나를 놀렸구나... 싶어서 약이 잔뜩 오른채로 집에 돌아왔고,

당시 양아치 짓거리하면서 조직생활을 하던 남자사람친구한테 이 이야기를 해줬거든?

그랬더니 걔도 누군가한테 들은 이야기라면서 해준 얘긴데..

이미 그 사람들은 수치심을 느끼지 못해서

쳐다보면 쳐다보는갑다... 하는 경우가 많대..

근데 그 사람들이 자신을 쳐다봤다는 이유로 그렇게 욕을 하면서 성질나게 하는 이유는...

나처럼 지지 않으려고 눈싸움을 하는 사람들은 보통 약을 더 올리면

그 여자들한테 다가가서

따져 물으면서

육탄전을 벌이곤 한다고 해.

그러면 그 여자들의 삼촌이라는 사람들이 중재를 하려는 것처럼 다가와서

납치하거나,

그 여자가 상해를 입었을 경우에는

합의를 이유로 다가와서는

홍등가에서 일을 하게 한다.

그러더라고,

나님은 이 말을 듣고

겁나 염통이 쫄깃해졌쥐..

그 여자에게 다가가서

아구창을 날리지 않은 게

참 다행이다 싶더라고,,

[2편]

이건 내 친구가 겪은 이야기인데..

내 친구가

20살이 되었을 무렵에 겪은 애기야,

내 친구가 키 170에 몸무게 49야

게다가 가슴이 c컵이거든?

그래 졀라 축복받은 몸이지.

근데 이 친구가 볼일이 있어서

평택에 갔다가 평택터미널 근처에서 길을 잃어버려서

평택에 있는 홍등가로 들어갔나봐.

한참을 헤매고 있는데 옷을 야하게 입은 언니가

옆에 오더니 팔짱을 끼더래.

내 친구가 왜 그러냐고 하면서

막 뿌리치려고 했는데

그 여자는

언니 ~왜그래~ 빨리 들어가자~

막 이러면서

내 친구는 순간적으로 끌려가면

큰일나겠구나 싶어서

막 소리를 질렀는데

진짜 아무도 안도와주더래.

그러다가 가까스로 그 여자를 뿌리치고 막 달렸는데

그 여자도 달려오더래

언니~ 나야 ~ 왜 그래~

막 이러면서 말이야..

내 친구는 막 달리다가 마주오는 아줌마가 보이길래

그 아줌마한테 가서

엄마 이상한 여자가 쫒아와!!

집에 빨리 가자 막 이랬데

그랬더니 그 아줌마도 내 친구한테 우리 딸 한참 찾았잖아.

어서 집에가자 이러면서

터미널까지 바래다주셨다더라고...

근데 진짜 무서운건

내 친구가 그 아줌마한테 가서 매달리면서 뒤를 봤는데

그 야한옷 입은 여자랑 야한옷 입은 다른 여자 둘이랑

조직폭력배처럼 보이는 남자가 서서

내 친구를 째려보고 있었대.

내 친구는

그 날 나한테 평택의 ㅍ 장도 꺼내지 말라고

할 정도로 굉장한 충격을 받았드랬지..

-

여러분 조심하세요..

추천수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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