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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전 초밥 뷔페에서 개념없는 남자분 봤어요

하늘에 달 |2011.09.28 01:27
조회 17,831 |추천 11

수원에서 남자친구와 같이 운동하는 20대 초 중반 여자 입니다

 

몇일전 학교를 마치고 여느때와 같이 운동을 하러 남치니와 수원역으로 넘어왔습니다

 

배도고프고 밥 먹고갈까 ? 해서 수원역에 있는 모 회전 초밥 뷔페를 갔습니다

 

열심히 둘이 폭풍 흡입을 하는데

 

왜그런지 모르겠는데 그날따라 좀 엉뚱한 생각이 드는겁니다 ㅋㅋㅋ

 

여기 회전초밥 뷔페인데 밥은 안먹고 얹어진 회만 먹어도 되나 ? ㅋㅋㅋㅋ

 

라고 물으니까 남치니가 너 완전 사차원이라고 그런생각하는게 참 대단하다며

 키득 거리면서 웃으면서 밥을 먹었습니다

 

거의 다 먹어 갈때쯤 저희 맞음편에 남자 3명이서 와서 앉더라구요 ?

 

근데 정말 보려고 본게 아니고 ㅋㅋㅋ

 

아무생각 없이 알바생이 치우는 그릇 봤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밥만 따로 한가득 쌓여 있던겁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놔 ㅋㅋ 쟨 뭐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뻥안치고 두접시 꽉 체워서 다 밥이였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남치니를 툭툭 치면서 보라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가 생각한게 나 뿐만의 생각이 아니라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생각 할땐 몰랐는데 직접 보니 왠지모를 찌질감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냥 횟집가서 회 드시던가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첨엔 매니저?도 암말 안하고 지켜만 보더니 결국 그 남자분한테 가서 그러지 말라고 하더라구요 ㅋ

 

그 뒤로도 그렇게 먹었는지는 모르겠네요 ㅋㅋㅋ

 

다먹고 운동 늦어서 걍 나오는 바람에 .. ㅋㅋㅋㅋㅋㅋㅋㅋ

 

여튼 그러는거 아니에요 !!

추천수11
반대수20
베플-|2011.09.29 05:23
근데 뷔페 초밥은 일반 초밥에 비해 밥이 많이 들어감... 밥 먹고 배 채우라는거지. 그래서 회만 떼어서 먹지 않더라도 밥 3분의 1 정도는 떼어내고 먹는게 일반 초밥 크기다. 그리고 뷔페면 정해진 액수를 내고 먹고 싶은 만큼 먹는 개념이므로 도덕적으로는 멀쩡한 음식을 버리는게 지탄받을 일이지만 법적으로는 아무 하자가 없음. 되려 자기네 뷔페 룰에 위배된 짓을 하는 것도 아닌데 뭐라 하는 종업원이 웃기는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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