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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소연..

정말 좋아하는 사람이 생겼는데 너 하나만은 진짜 놓치기 싫다.

 

초딩때 좋아하는건 다 어린 마음에 그랬던거라고 생각할게.

 

근데 지금은 뭔지, 뭐가 아닌지 다 알고 깨우치고 좋아하는거니까 첫사랑이라고 해둘게.

 

어제 키세스 초콜릿, 진짜 주고나서 펄쩍 뛰었어. 좋아죽겠더라.

 

슬기한테 말걸때, 나 울고싶더라. 나는 너랑 말 한번도 못 나눠봤는데. 너 장난 좋아한다며?

 

오늘 장난 걸어보고픈데, 말이 안 나온다. 니가 키가 크고 난 작아서 기세에 눌린것도 있지만..ㅋㅋㅋ

 

그저께 눈 자주 마주친거, 그리고 내가 너 좋아하게 된거는 사실

 

니가 날 너무 좋아해서, 내가널 좋아하길 니가 너무 바라서 내 마음도 움직였다고 하면 좋겠다

 

오늘 시험 잘보길...ㅠㅠ 난 5일부턴데..

 

sjy, 아 진짜.. 동생이랑 이니셜 똑같네 ㅋㅋㅋ 오늘 말 걸어도 스스럼없이 대답해줄거지?...

 

학교 컴터실에서 뭐한대냐, 빠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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