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슴체로 계속 가겠음
그렇게 헤어지고 한 며칠지남
같은 동아리 중 한명이 할말이 있다고함
그 이야기인즉슨, 그 친구 동생이 1학년 신입생 중 한명이랑 같은 반인데
신입생환영회 얘기를 해줬다고함
신입생 환영회 끝나고
카페가서 놀았다고함?!
....돈없다며 애기들아^^^^^^^^
카페가서 2학년중에 한명이 문자를 보여줬다고함
3학년회장이..........참고로 3학년 회장이면 나임
애들 만원씩 걷고 다 자르라했다고 함
내가 언제 그런 무뇌충같은 소리를 했을까ㅎㅎㅎ 아시는분?
나 완전 어이빡침.......................
나曰 : 내가 언제 그런말햇으까
친구曰 : 그치? 그런말 안했지? 니가 그런 머리 빈 소리를 했을리가.......
그 친구랑 나랑 회장아이 찾아가서 따짐
이리저리 변명을 햇음......사실 제대로 안들어서 기억안남
자기는 그런말을 한적이 없다며 ^^^^^^ 그럼 내가 들은건?
좋게좋게 정리하고 그 친구가
친구曰 : 내 동생얘기는 안나가게 해줬으면 좋겠어
회장아이曰 : 아, 네, 그럴게요 (온순온순)
정말 짜증나서 이 찌질돋는 소심한 나도 좀만 용기가 있었으면
다 불러 모아다가 한대씩 칠뻔햇음.........용기가 없어서 못함
근데 며칠뒤.........................................
매점에 가서 뭘먹을까, 또 살찔고민을 하고 있었는데
어디서 누가 내이름을 부르는거임?
누군가曰 : ○○○~ ○○○~
너의 목소~~~~~~~리가~~~~~들려~~~~~~~
근데 주위를 둘러보니 아무도 나를 부를 사람이 없는거임
이상하다 싶어서 다시 살찔고민을 하고 있었는데 또 부르는거임
잘 둘러보니까
우리동아리 신입생 남자애들이^^^^^^^^^^^^^^^^^
저 구석에서 내 이름을 쳐부르다가 내가 둘러보면 안부르고
또 딴데보면 부르고 그러고 있는거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어이없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친하면 말이라도 안하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또 용기없는나, 그냥 매점을 나와서 친구들한테 열폭함
진짜 나 왜이렇게사는지 모르겠음
또 한 이틀지남
이 글 초반에 등장한 친구가 다시 등장했음
친구가 동생얘기 안나가게 해달랬더니 네네 했다했잖음?
근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 동생이 또 얘기를 들엇는데
그 회장아이가 신입생들 모아놓고
회장아이曰 : 야, 너희 친구중에 스파이 있으니까 입조심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니가 스파이스러운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 가식적인것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 애를 믿을만하다고 회장시켜놓은 내가 정말 한심했음
내친구들이 휴일에 밖에서 놀다가 봤는데
회장아이랑 신입생 남자아이들이 같이 있었다고함
그 회장아이 혼자 여자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머지 다 남자
그리고 내가 잠깐 학교 기숙사에 살아서 2학년 애들한테 들은얘긴데
걔 남자밝힌다고 소문나있는 애라고 함;
또 급식실에서 걔 밥먹고 있는데 신입생 남자애 한명이 걔한테 과자봉지 던져줌
뭐하는짓이야 이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네끼리 사이좋다고 서로 짜고 날 농락하는거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얼마나 나를 까댔으면 나를 알지도 못하는 1학년 애들이 날 무시하겠음?
다른애들한텐 안그러는데 나한테만그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왜이래
게다가 남자애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나가다가 나 보이면 지들끼리 수근수근댐
오늘도 나 지나가는데 졸 쳐다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같이 쳐다봐줌
1학년 여자애는 날 빤히 쳐다보면서도 인사도 안해줌
지금 그 회장아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동아리 팽개치고 전학감..
나한테 말도안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스승의 날에 우리 학교에서 행사했었는데
그때 내옆쪽에 있던 우리반애한테 언니~ 하면서 애교작렬하던데
난 언니로도 안보이나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금 나 걔들때문에 우리학교 1,2학년들 보는거 짜증남......
3학년이랑 1,2학년 학교 따로있었으면 좋겠음........
내가 너무 민감한거임? 나만 이러는거임?
진짜 너무 짜증나고 화나는데 그냥 걔들지나가면 째려보거나
친구랑 있으면 '인사안하네~ 안보이나봐?'하면서 비꼼
진짜 진심 동아리애들+선배들 다 끌고가서 털어주려고 햇음
이렇게 소심하고 찌질한 나도 너무 화가나고
내가 이런대접 받을만큼 잘못한게 뭐있나 싶어서.....
근데 나 고3...........사고 잘못터뜨렸다간 나만 손해인거같아서
아직까지는 계획없음
동아리 애들이랑 수능끝나면 생각해보기로 약속햇듬
수능만 끝나봐라
실천할수 있을지는 의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읽어주셔서 감사
★모든 수험생여러분 힘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