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 아이돌 그룹 모군과 연애 했던 여자입니다..
1집 발표후~ 유명세를 탄곡. 아는사람은 아는 노래..
하지만 정작 멤버들은 노래만큼 알려지진 않았죠
그래서, 활동을 잠시접고 팀 이름을 바꾸고,타이틀도 바꾸고 다시 신인처럼 컴백을 하려고
할때~~
아는언니와 또 아는 언니와~ 서울,마포구 ... 그오빠를 처음보게되었음~
가수랑 이렇게 함께할수 있다는게 어린나이에 마냥 새로웠고~
나 그때 열아홉이였음...
그오빠가 이노래가 이번 타이틀인데 어떠냐~
예전 노랜 어떤 느낌이냐~ 이런저런 자기의 화면발이 어떠냐~
자기만족을 늘어놓는다는걸 알면서 도 좋았음..솔직 딴따라 기질 타고 난 사람들
주위 시선 굉장히 의식하구..그걸 즐기면서 또 완전 남자여자 다 여우!!
호감있다는 말과함께 사귀기로 했음..
오빠 연습 끝나고 , 오피스텔로 놀러오라함~
.... 맨날 만나는데가 그오빠네...
솔직히 남들다하는 데이트 처럼 막 길거리두 다니고 이오빠 자랑도 하고싶었음.
근데, 사람 아리송하게 만들고, 자기가 전화 하기전엔 자기한테 하믄 안된다는둥..
매니저한테 핸드폰 뺏겨있고 녹음실에선 전원절대 끄고있어야하며
여자 만난다는사실 매니저나 윗사람들이 알면 , 심한욕하면서 니가 지금 여자 만날때냐??
라고 고함지르고 진짜 사람대우 안해주다함..
그러니까 머 하란대루 했지~ 그런 상황 이해가 가니까
쪼르르 가면 오피스텔 앞에 편하게 추리닝 입고 마중나와있음..
난 예쁘게 보일라고 하이힐도 신고가믄,, ㅋㅋ
엘리베이터에서 우리둘의 모습을 보믄.. 헐.. 키가나랑 똑같음...
그당시 내가 좋아하는 스타일은 꽃미남 그타일이였음...
근데,,이오빤 약간의 귀염상 .. 웃을때 눈웃음 레알~~~
케이블방송 무대에나온 모습 보는데...
완전 딴판!! 진짜진짜 예쁘장한 남자로 나옴..
키도커뵈고, 머리도 드라이 예쁘게해서 찰랑찰랑 거리며 카메라를 보며 랩을 해댐
얼굴은 분떡칠을 어찌했는지,, 완전 실제보다 하얗고~
근데 당시내옆의 아이돌은...
쌀도 없고 배도 고프다...술도 마시고 싶다~근데 돈이없다..
맨날 지하철 타고 당기기도 다리아프다,, 춤연습해서 힘들다, 걸어서 다리아프다
부산 가고싶다~ ( 원래 집이 부산) 술은 양주가 맛있고 양주는 머에다 먹어야 한다~
지아는 애들은..( 다른가수들.. 지금은 완전 유명해져서~ 선배끕이됬찌!!)
돈많은 여자친구들이 차로 맨날 어째주니~ 술마실땐 양주만 마시느니~
밥을 어찌어찌 사주니~ 어느 호텔에 방잡고 머하느니~ 여행을 델꼬가주니~~~
무슨 재벌집여자만 만나나......
어린맘에 약간의 상처가 돼기도 했지만,또 어린맘에 그렇게
그말을 그렇게 새겨듣지~맘에 두지않음 ㅋㅋ
암튼 이래저래 이오빠 이해하며 만나다
ㅋㅋㅋㅋㅋ 어느날,, 부터인가.. 여자 느낌 이상함..
이눔... 이 아이똘아이 는 여자가 한둘이 아님...
나처럼 그렇게 오라가라~ 부리는 여자 많음...
아이똘 새끼!! 맘여린척,, 자기는, 거대한 희망을 품고 사는 청년인척 하며
어린맘에 상처를줌.. 나그때 미성년자라고...
암튼.,.. 추억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