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주하고 이제 내일이면 37주에 접어드네요.
어제 정기검진 갔다왔더니... 애기가 좀 크다고 하시네요...^^;
3.17 ㅋㅋ 울아들 쑥쑥커서 좋기는 한데 ... 걱정부터가 앞서드라구요^^
먹는거 조절해서도 먹고, 먹고싶은거도 제대로 안먹는데두 애기가 쑥쑥크는건 막질 못하나봐요.
나름 운동 한다고 한시간반씩 꾸준히 걷고, 요가도 하고, ㅋㅋㅋ 하는데 그때뿐 배가 좀 아프다가 말고
우리아들이 엄마 마음 알아줘서 일찍 나와줬으면 하는데 아직은 울아들이 준비가 안됐나봐요.
글서 이리저리 생각하다 등산한번 갔다와줘야 하나 ㅋㅋㅋ
이생각까지 하고, ㅎㅎㅎㅎ 울아들 편안하게 어루만져주면서
엄마랑 잘맞춰 건강하게 나오자고... 사랑한다고 계속 말하고있네요...
그래도 초반에 결혼준비하면서 스트레스도 많았고 안좋은 소리도 많이 들었는데
이만큼 자라준거만으로 너무 기특하네요.
이 못난 엄마한데 와준 내 천사가 너무 고맙기도 하구요...
밤에 가진통이 살살 있는데 아픈거보다 참 즐겁답니다....
출산 앞둔 모든 예비맘들~ 홧팅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