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안녕 누나

짝사랑ㅅㅂ |2011.09.29 23:41
조회 1,489 |추천 1

안녕 누나 ㅋㅋㅋㅋ

 

우리 아직은 그렇게 친한사이 아닌데 이렇게 시작하니까

 

되게 어색하다.. 그치? 그래도  친해질꺼니까 뭐 어때.

 

근데 내가 생각해도 나 누나 좋아하는 티 엄청낸거같은데

 

알아차리때쯤 되지 않았나? 이 둔한 사람아 ㅋㅋ

 

누나 우리가 만난지 한.. 4개월 됬지? 5개월 인가?

 

내가 누나한테 첫눈에 뿅 갔으면 저런거 까지 다 기억하고 있겠지?ㅋㅋㅋ

 

처음본날이 언제고 그날 누나가 뭐입고 있었다던가 뭐 그런거 ㅋㅋㅋ

 

안타깝지만 난 누나한테 첫눈에 뿅가지 않았어 ㅋㅋㅋ

 

그땐 그냥 첫인상이 귀엽다. 정도였으니깐

 

근데 지금은 다르다? 지금은 미치겠다 보고싶어서..

 

막 내가 내 자신이 아닌거같고 그래 ㅋㅋ

 

우리가 연애는 무슨말이냐는 수험생 처지에 처음 만나서

 

누나에게 방해될까봐 좋아하는 마음 솔직히 고백도 못해보고.. 이거 핑계아니다 누나 ㅋㅋ

 

속앓이만 하고 있네.. 적어도 나는 ㅋㅋㅋ

 

좀 됬지만 저번에 우리 오래 이야기했자나. 한 두시간 했나?

 

나 그때 누나랑 조금이라도 오래 이야기 하려고 있는 대화거리 없는 대화거리

 

머리에서 다 끄집어내려고 발악하는거 티 많이 났지 ㅋㅋ

 

아 그리고 누나가 가끔씩 나한테 먼저 장난도 쳐주고 말도 걸어주고 하자나

 

그때마다 우리 사이가 한걸음씩 가까워 지는거 같아서 얼마나 고마운줄 모른다 나는ㅋㅋ

 

마지막으로 할말이 있다 ㅋㅋ 여기서부턴 진짜 진지해져야겠네

 

누나가 볼지 안볼지 모르겠다. 아니 안보거나 봐도 누난 자신 이야기인지 모를꺼 같다

 

하지만 내가 마지막으로 부탁 하나만 하자

 

앞으로는 나한테 한발짝만 가까이 다가와주면 안되겠냐?

 

남자인 내가 먼저 고백할수 있게.. 적어도 고백할 마음은 먹을수 있게

이어지는 판 (총 1개)

  1. 1회 안녕 누나
1 / 1
추천수1
반대수0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