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광주에 사는 중2입니다 ㅎ
평소에 톡을 즐겨보다가 이렇게 글을 썼는데
재미가 없더라도 읽어주시고
제발 추천 좀 ㅠㅠ
(저는 추천을 구걸하는 거지입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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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에 자주 올라오는 휴지심으로
만들기를 보고 언젠가 나도 한번 해봐야지
하다가 얼마전에 하게 되었는데요
열심히 만들고 변기 위에 올려놨는데 저희 가족이 아무도 화장실에 안가서
나라도 들어가서 "어? 여기
있다!!!!"라도 할라고 들어갔는데 변기 위에 올려놨던
이
변기안에.. 처참히.. 조각조각 나있는 채.. 익사 했더라고요 ㅠㅠㅠㅠㅠㅠ 으허허헣헝ㅠㅠ
그래서 2차도전!!!
또 한번 열심히 만들어놓고 (이번에는 변기 옆에 놔두었지요 ㅎㅎㅎ)
이번에는 바로바로 (오래 놔두면 색이 연해지신다 그러시더라고요 ㅋㅋ)
"ㅇㅇ(동생이름)아! 여기
있어!!" 했지요.
그런데.. "뻥치지마 ㅡㅡ" 그래서 제가 "아냐! 진짜 있어! 사진 보여줄까?"하면서 화장실로
뛰어들어가 사진을 얼릉 찍고 보여주었죠.
그랬더니 하는말이 "진짜니까 안갈래 ㅡㅡ" (참고로 초 4 입니다)
그래서 걍 열받아서 전 학원으로 ㄱㄱ 했죠.
근데 그 사이에 동생이 진짠 줄알고 아빠를 불러다가 보여줬나 봐요 ㅋㅋ
학원 갔다 와보니까 아빠가 하시는 말씀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거
이 아니라 썩은 고구마던데?"
네?? 뭐라 하셨나요 아버지???
너무 웃음이 나서 그게 어떻게 썩은 고구마 냐고 그랬더니
쓰레기통 쪽으로 가시더라고요.
(아버지,, 그걸 버리셨습니까..? ㅡ_ㅜ)
가셔서 그 휴지심
을 가리키시면서 "봐라. 썩은 고구마잖아 넌 그걸로 동생을 속이려고
갔다놨니?" 그러시더라고요 ㅋㅋㅋㅋ
앜 아빠 ㅋㅋㅋㅋㅋㅋ
그래서 아빠한테 진실을 말하고자 "아빠 그거 사실 휴지심으로 만든거야 진짜같지 ㅋㅋ"
그랬는데..
아빠가 그걸 집어올리시더니 "봐라." 하면서 고구마 껍질 벗기듯이 ㅋㅋㅋ
겉에 붙어있던 휴지심조각 하나를 벗기시더라고요 ㅋㅋ
근데 휴지심 안쪽에 하얀색인 휴지심이 있자나욬ㅋ 그걸 보시고서
"봐봐. 이 곰팡이 핀거"
...
...
...
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전 굴러다니는 낙엽만 봐도 깔깔거리는 그런 사춘기소녀..)
그래서 "아빠 이거 휴지심이라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랬더니 그냥 가시더라고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재미 있었으면 추천
재미 없었어도 추천
톡커이면 추천
휴지심으로 똥 만들어봤다 추천
그냥 추천
가시기 전에 ●<- 이거 꾹~!!! 클클클클릭
이거 톡 되면 그 문제의 썩은고구마(?)
사진 올릴게요 ㅎㅅ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