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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킥을 보다가

하이킥 |2011.10.02 01:55
조회 78 |추천 0
금요일날 하이킥을 보는데 이적의 나레이션으로 이런말이 나왔다....
"우리는 매일 얼마나 많은 마지막을 모른채 그냥 흘려보내고 있을까? 

언젠가 다시 오겠다고 다짐했던 아름다운 여행지들.....
일찍 대문앞에서 손흔들며 배웅해주던 엄마의 미소.....

그땐 몰랐지만 돌이켜보면 결국 그게 마지막이었던 그 수많은 순간들...."
그 친구와 나의 마지막은....그 친구 생일이었던거 같다...학생이라 미친듯이 빠듯한 지갑이었기에
비록 많은것을 해주지는 못했지만....즐거웠던.....설마 마지막일거라고 생각 못했던....
그땐 서운했지만 고맙다는 말이면 모든 서운함이 녹아 내렸다....
그때가 마지막이었다....정말 그것이 마지막이라고는 생각도 못했는데...하이킥을보는데 문득
나의 마지막이 언제였나 생각하다가 그때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그 친구는 한참 재밋다고 하이킥을 보고 있을거다 정말 이상하리만큼 하이킥을 
좋아했던 친구였는데....음...이래저래 하이킥이 좀 오래도록 했으면 좋겠다 
외...롭진 않겠지만 힘겨운 객지생활에 한줄기 단비가 내리도록... 오래오래 끝나지 않고
 계속 됐으면 좋겠다....그친구의 인생이 즐거움 하나가 추가되도록......
톡커들도 언제 마지막을 겪게 될지 모른다 언제나 매순간을 마지막이라고 생각하고 그사람에게 
최선을 다하고 노력하길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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