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부터 보고 장난이겠거니 자작이겠거니 낚는거겠거니 생각하시는분들은 그냥
뒤로가기 눌러주시면 ㄳ 하겠음
회사에서 쓰는거라 맞춤법 띄어쓰기 안맞더라도 이해바람
지금 무지 흥분 상태라서 글이 앞뒤가 안맞더라도 이해바람 ㅠㅠ
스크롤 압박도.. 미리 경고함.. ※스압주의※
시작하기 전에 저말고 두명의 친구가 있었는데
그 친구한명을 A라하고 다른친구한명을 B라하겠음
그리고 매니저새끼 말고 등장인물 남1,남2,남3 라하겠음
9월 30일 금요일이었음
A한테 어떤놈이 3:3 미팅을 주선한다고 같이 놀아달라했음 (자기 선배라고)
그냥 노는게 아닌 내가 요새 무척 좋아하는 가수가 있다는거임ㅋ
대학교 축제라 공연하러 오는데 뒤풀이로 같이 놀수있다는거임
그 선배 남1이 가수 매니저랑 아는사이라 같이 술마시면서 놀 수 있다고 했음
우린 이게왠횡제? 이러면서 당장 달려갔음
당연히 좋아하는 가수 볼 수 있는거에 더해서 같이 놀 수 있다는데 누가 안가겠음
그 남1이 중요한게 아니라 우린 가수와 함께 놀 수 있다는거에 기대하면서 갔음
대학교에 도착해서 우린 연락을 했음
집부들만 들어갈 수 있는 무대 뒤에 우리는 집부들의 따가운 눈총을 받으며 들어갔음ㅋㅋ..
기다리고 기다림의 끝에 가수의 차가 들어왔음
내려서 공연하는것을 보면서 따라부르고 소리지르고 동영상찍으며 무대를 즐겼음
12시쯤 됬나? 공연을 마치고
가수차 나갈때 우리도 남1의 차를 타고 같이 따라 나갔음
우리차까지 덩달아 가수인줄 알고 달려들던분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가수 느낌 만끽했씸 ![]()
그리고 나가서 이제 어디가냐고 하니까 술한잔 하러 가자고했음
그때 그 차에는 남1,남2,글쓴이,A,B가 타고 있었음
그래서 한 술집에 들어감
우리는 가수는 어떻게 됬냐고 물어봤는데 남1이 매니저랑 통화해본다고 했음
우린 기대 만빵빵빵빵ㅃ뿅뿅뿅뿅 했음
근데 매니저가 오늘 우리랑 함께 하질 못한다고 한거임 ㅡㅡ 그때부터 빡침![]()
포기하고 그냥 꽁술이나 마시자 해서 술을 마셨음
남1이 지 후배 남3를 불러서 남3도 합석했음
인사하고 놀다가 자리를 옮기자는거임
매니저가 오랬다고 그래서 야호/파이팅/ 하면서 갔음
E클럽이었음ㅋ 난 클럽조아함ㅋㅋㅋㅋㅋ그래서 씐이났음 근데
A,B가 빠른93년생들이라 못들어갔음.. ![]()
결국 룸 잡아놨는데 걍 나왔다고 했음 룸값이 70마넌이라했음ㅋㅋ 어쩔?ㅋㅋ 누가 클럽가자햇음?ㅋ
결국 근처 술집으로 들어감
들어가니 왠일?ㅋ 가수가 있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것도 여자들과 함께![]()
클럽에서 만난 여자들 같았음ㅋㅋㅋㅋ
구석에 있길래 슬쩍슬쩍 쳐다봄ㅋ
이미 술이 좀 된것같앗음
슈발 우리랑은 안처놀고 저년들이랑은 왜노냐!!!!!!!!!!!!!!!!!!! 이런심정?..ㅎ..씁쓸.. ![]()
그냥 멀리서라도 볼 수 있다는거에 만족하고 다시 술을 마시기 시작함
남1이 매니저 형 오면 먹자고 해서 조금씩 먹었음
친구B랑 화장실을 갔다가 오는데
읭?
내 자리에 가수가!!!!!!!!!!!!!!! 띠용
최대한 침착하게 가수 처음본거 티안나게끔 우왕와오아와왕 거렸음
자리에 앉으라고 비켜주심 앉았음 따뜻했음..ㅎ..<-변탠가ㅋ
그 가수는 술을 못해서 조금 힘겨워보였음 이미 술을 먹었겟지ㅋㅋ저년들이랑ㅋㅋㅋㅋ
매니저가 숙소에 데려다 주고 온다고 기다리랬음
그때 난 손을 내밀었음 악슈.. 해줬음 오홍홍..![]()
껴안을려했지만 매니저가 휙 데꼬나감 (썅..)
그렇게 우리끼리 다시 한잔씩들 하고 있다가 조기서 가수랑 여자들이 나옴ㅋ
자리옮기려고 나가는건가.. 하면서 뚫어지게 쳐다봤음
그 가수는 뻘쭘
나감ㅋㅋㅋㅋㅋ그래 여자년들이랑 노는거 들킨게 달갑지않겟지
볼거리가 없어져버려서 씁쓸했음 매니저가 몇분뒤에 옴 와서
같이 술을 먹기 시작함 ㅋ
매니저도 난 신기신기해서 막 말걸면서 장난치면서 놀았음
진짜 카라가 그렇게 노래를 못불러요~? 하니까
존~~~~~나 못불러 이랫음ㅋㅋㅋ
그리고 소녀시대 이뻐요? 하니까
이쁘다고 효연도 이뻐요? 이러니까
내말을 곧이곧대로 듣지마..ㅋㅋ걸러들어야지 이랬음
연옌중에 누가 젤 이뻐요 하니까 이연희랫음ㅋ쩐다고 그래..쌩얼미인 넌 굳이구나 굳굳
그래 먹다가.. 어느새 시간이 5시가 넘었음.. 하
나랑 B는 어느정도 술이 쌤 그래서 정신은 말짱했는데 A가 못견디는거임
마무리하고 나가는데 A랑 남3가 업어졌음
나랑B는 A를 찾기 시작했지만 어디에도 없었음
힁.. 나도 그때 남걱정할 상태가 아니여서 (잠
+헤롱헤롱
) 아까 A가 택시타고 간다고 흘려말한걸
기억하며 아무일 없겟지..하며 남1 차에 탔음
자 이제 우리를 데려다 달라고 했음
근데 딱 한잔만 더 하자며 그러는겅미 이미친늠 넌잠도안오냐?
B랑 나는 안댄다고 빨리 데려다달라고 했음
근데 매니저 이시끼도 딱한잔만 더 하자고 막 그랬음
운전대 잡은건 우리가 아니기에.. 떠밀려 갔음
한 포차에 도착해서 또 술을 먹게됨 ㅡㅡ ![]()
그 전에는 사람도 많았고 컵도 많아서 소주 마시고 물마시는척하면서 소주 뱉아 냈는데
여긴 그게 안통할꺼 같았음 주는대로 마셔야했음 ㅡㅡ
그래도 계속 빼긴뺏음 시간이 6시간이 다되가고
B랑 나는 화장실 갔다온다며 화장실로 갔음
이제그만 가자며 진짜 안되겟다고 잠너무온다고 힘들다고 확고하게 가자고 말하기로 하고 나갔음
근데 바로 나가자고 하는거임 알겠다고 나갔음
차를 탔음 (버스나 택시를 타고 가면되지 왜자꾸 차를 탔냐고 할꺼같아서 말하는데.. 우린 여기 지리를 몰랐음 택시탈돈도 없었음 지갑엔 단돈 2처넌ㅋ )
저희 집에 가야되요 OO으로 데려다 주세요 빨리가야되요 엄마걱정하세요 이렇게 막 얘기를 했음
근데.. 누가 날 깨우는거임 눈 팍 떠보니 또 모르는곳이였음 나랑 B가 잠이 든거임 ㅠㅠ
어느새 날은 쨍쨍 7시를 넘어갔음
남1새끼가 자꾸 내를 깨우더니 커피를 사오라는거임 ㅡㅡ
짜증나서 아 저커피 안마실꺼예요 하니까 자기가 먹고 싶어서 그런다고
매니저형이랑 같이 가서 사오라는거임 자꾸 떠밀어서 내렸음
매니저가 나를 ㄷㅔ꼬 자꾸 어디로 감 나는 어디가냐고 저기 커피숍있는데 어디가냐고 하니까
원래 묵을 숙소 자기 방에 따른사람이 자고 있어서 지 숙소를 구해야 한다는거임
술에 취해있어서 그러려니 했음
이런 상태로 끌려다님
팔짱을 끼라 하더니 또 내손을 깍지 껴 잡고 막 그랬음 으 드러.. ㅅㅂ
31살새끼가 20살한테![]()
어느 모텔앞에 가는거임
나보고 앞에서 기다리랬음 난 기다렸음
갑자기 나오더니 나보고 민증을 달라는거임
응? 왜요? 이러니까
아~ 우리 네명 다 들어가려면 민증이 있어야 댄대 머 이런식으로
얼토당토않게 얘기한거 같았음 그렇지만 난 비몽사몽 상태..
빨리빨리 재촉해서 꺼내서 줌
매니저 나옴
또다시 딴데로 감
나는 내 민증 달라하고 왜 또 딴데 가냐했음
뭐라뭐라 하는데 몬알아먹음
또 다른 모텔앞에 가서 앞에서 나보고 기다리라는거임
그때 딱 마침 느낌이 묘했음 이상했음 소름끼쳤음
모텔 들어가는거 보자마자 옆건물 엘레베이터 타고 바로 올라갔음 꼭대기 층으로
심장이 막 떨리고 손발이 다 떨렸음
그림처럼 엘레베이터 15층 꼭대기 까지 올라갔는데 저렇게 딱 막혀있는거임
창문도 여는게 아니라 밑에 상황이 잘 안보이는 창문이였음 (설명하기 어려움..)
문이 열리나 열어밨지만 열리지 않았음 ㅠㅠ
만약 그 매니저가 나 찾아서 올라오면 난 어디에도 도망 갈곳이 없엇던 거임..
그 생각하니까 정말 너무 무서워서 미친듯이 떨었음 덜덜덜
그때 시간이 7시40분 쯤이었음 8시 되면 나가기로 하고 앉아있었음
근데 모르는 번호로 전화가 막 오는거임
안받았음 계속 무서워서
그러다가 B한테 전화가 오는거임
남1이 전화하는건가 싶어서 무서워서 안받았음
B한테 문자가 왔음
B : 와나c발ㅈ같네글쓴아집이가?
글쓴 : B말하지말고대답해어디야
B : 나개객끼지하주차장
글쓴 : 나와빨리집가자
B : 아시발죽이고싶다ㅡㅡ아C발지금나왔음어디야?
이문자 보고 바로 전화했음
B는 남1 개객끼 집의 지하주차장이였고
내가 내림과 동시에 출발을 했다는거임ㅋ
차에서 막 내 걱정된다면서 그런 거짓부렁을 남발했다는거임 남1 쓰레기가
걱정된다면서 날 왜 떨구고갔니? 샹넘아?
남1 자기 집으로 가서 주차장에서 내려서 B보고
안아달라면서 그러다가 B의 치마에 손을 넣었다는거임 ㅡㅡ
미친 쓰레기 아오
바로 B는 욕+정색하면서 미쳤냐면서 집에갈꺼라고하고 바로 나왔다는거임
듣고 조카 빡쳣음
그리고 나도 내 상황을 말해줬음 ㅠㅠ
우린 서로 그 쓰레기들을 욕하며 전화를 끊고
나는 8시 되자마자 엘리베이터 에서 내려와서 주위를 살핀 후
직진 했음 뛰었음 오도도도도도도
가다 보니 등교하는 학생이 보였음
지하철역으로 가려면 어디로 가야하니..흑..
친절한 학생은 날 안내해줌 ㅎ.. 내가 불쌍해 보였겠지.. ![]()
B와 나는 카톡으로
열불을 토했음
우리보고 계속 술쌔단말이 이제그만좀 필름끈기지 하는말이였다면서
이따구로 가수 팔아먹으며 따먹은년이 얼마나 될까 더러븐 새끼들 이러면서
B가 아까 차에서 그 남1새끼 바지봤는데 조카 서있었다면서 더러워서 토할뻔햇다며
그렇게 욕하다 가수까지 욕했음.. 결국 똑같을꺼라면서
클럽녀들 데리고 노는꼴보아하니 똑같은거라면서
더럽다고 욕했음.. 흑 이렇게 가수와 매니저의 실체를 배웁니다
지하철을 어렵사리 탓는데 난 졸음이 밀려와 누군가의 어깨에 기대 자고있었.. 하..
버스 탔을때도 한정거장 뒤에 내려서
또 걸었음.. 하
고생 말그대로
친구 A는 남3가 택시 태워 보내줬다고 했음 자기가 돈 내주고
정신이 없어서 우릴 챙길 정신도 없었다고 함 ㅠㅠ 휴 그래 너라도 가서 다행이다..
지금 다시 생각해봐도 소름 끼침.. 만약 정말 술을 못해서
필름이 끊겼더라면 나는 어떻게 됬을까.. 하 더러움 생각만해도
매니저 새끼 더러움 콩알만한게 짜부처럼 생겼어
남1 소개 시켜준 니놈은 죽었다 ㅡㅡㅋ 인연끊자
여자들 술 쌜 필요있다는거 깨달았음 ㅠㅠ
뭐.. 좋아하는 남자 앞이라면 내숭 부릴 수 있지만
어느 정도 쌔야한다고 봄
주위에서 하도 원나잇 소리 많이 들어서
그 원나잇 전부 술먹이고 그러는것들
쓰레기들..
대한민국 여자들 모두 조심합시다ㅠ-ㅠ (읭?..끝을 이렇게 내도 되는건가..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