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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와 싸웟는데 친구 볼쪽에 구멍이.."

차가운도시... |2011.10.04 16:02
조회 5,181 |추천 5

안녕하세요

부산에 사는 21 남자 입니다

고등학생이었을때의 일어난일을 적어볼려고합니다

제목에 보시다시피 구멍을냈다고했는데

똥그란구멍이아니라 그냥조금 찟겨서 이빨이 보이는 상태인겁니다

음..그냥추억으로?간직하고있어요ㅋㅋㅋ

이런것도 다 학생시절의 추억이라고...,...ㅋㅋ

본론들어가겟습니다

 

 

 

 

 

 

 

 

 

 

 

 

 

 

 

 

 

 

 

바야흐로..고등학교2학년때였습니다

전 4반이었고 4반에는 노는애들이(그러니까 막 양아치그런게아니고 반에 보면 공부하면서 놀줄모르는애들있고.공부조금하면서 놀줄아는애들<이게 제가말하는 노는애들)

노는애들이 5명정도있었습니다

2명은저랑 정말친하고(a,b라고) 나머지2명은 담배피는애들이라서 제가좀 꺼려하는애들(c,d라고)이엇습니다

네 저는 담배 술 절대안하는 멋진(?)고등학생이었습니다

a,b도 마찬가지고요

 

근데 제가 c d 를 싫어하는게아니고 그냥 막 장난치면서 노는데 학교에서만 재밌는

이야기하거나 그러지 밖에서는 같이노는애들은아니었습니다

 

점심시간 끝나고 5교시는 저희담임선생님시간이었습니다

 

저랑 친구a는 맨앞에서 두번째에앉고요 짝지입니다

친구 c d 는 그 뒤에앉아서 맨날 제 등뒤에서 폰질하면서 지랄하는놈들입니다ㅋ

 

점심시간지난후 5교시 꼰대시간이었습니다

친구c,d가 갑자기 저에게 담배냄새난다고 선생님한테 말하는겁니다

보통 그런지아닌진모르겟지만 애들이 장난친다고 선생님한테 "쌤 애 담배펴요ㅋㅋ"이러면서

장난을치는거있잖아요

그렇게 갑자기 저한테장난을치는겁니다

정말 제 뒤에 옷냄새맡으면서 담배냄새난다고 지랄을하는겁니다(물론안핍니다)

갑자기 d 가 "쌤 얘 가방뒤져보죠"이러면서 도를지나치는 장난을치는겁니다

선생님은

"그만하고 xxx페이지 펴라"라고 말을하는데

d가 "쌤 진짜 장난아니고 냄새나는데요"라고하는겁니다

 

선생님이 갑자기 제 자리로오시더니 킁킁거리시는겁니다

"냄새는안나는데.." 이러는겁니다

휴..하고넘어갔는데

c하고d가 "? 냄새나는데요 얘 옷에서"이러는겁니다

선생님이 냄새를맡아보니 정말 담배냄새가 난다고하는것이었습니다

저도 냄새를맡아보니 정말 냄새가나는겁니다

당연히 뒤에있는애들이 담배피고 나서 냄새를 뭍혓겟죠?어케묻혓는지는모르겟지만

정말 냄새가났었습니다

그래서 선생님이 가방을 뒤지는겁니다

책상에 걸려있는 제 가방을 책상위로 올리시더니 가방을뒤지는겁니다

근데???어케된일인지

제 가방에서 "말보로레x"가 다 꾸겨진 상태로 발견되었습니다

선생님:야 이거뭐야

나:쌤 저 진짜 담배안피는데요

선생님:이거뭐냐고 그러니까

나:아 진짜 제가안했는데요 물어보세요애들한테 저 담배피는지

선생님:그런걸떠나서 지금 니 옷에 담배냄새가난다이가 샘이랑 장난하나. 이시간끝나고 교무실온나 알겟나?

나:아 진짜안햇는데요

무시하고 수업하십니다

뒤에있는 c d 는 졸라 빠개더군요...생각하니까 조금열받음ㅋ

교무실가서 선생님이 담배언제부터피냐고물어보니까 전 당연히 안핀다고 끝까지 말햇습니다

한20분을 선생님하고 다투면서

"앞으로 담배필꺼면 밖에서피라 알겠나"이러는겁니다ㅡㅡ

정말 빡쳐서 정말 삐대한식으로 "네"하면서 뒤도안보고 그냥 교실로왔습니다

d한테갔죠

((정말 영화같지만 영화아닙니다 정말 실제있었던일입니다))

나:마 니 처도랏나

d:왜내한테지랄인데 (갑자기정색빠는겁니다)

나:니가 지랄했다이까씨1발새1끼야

d:내가햇단증거있나씨1발아 왜내한테지랄인데

갑자기 옆에있떤 c가 웃습니다

저 정말 그상황에 개빡쳤습니다 진짜 왠만하면 장난이라 넘어갈라햇는데

도를지나치는장난에 심지어 정색까지빠니까 저 정말 빢쳣엇습니다

바로 주먹으로 걔 볼을 눌렀습니다.그러니까 등뼈 꼽을때 때리는 식으로

걔 보조개 있는곳 거기를 정확히 쌔개 꼽았습니다

발로 몇번찻는지모르겟지만 몇번차고 때렸습니다

애들이 말리고 당연히 저는다친데없었습니다

근데 걔 얼굴에서 갑자기 피가 춸춸나는겁니다.. 네 아까말햇듯이 구멍뚤렷습니다 볼에.

애들이 모여있는걸 보고 선생님이오셔서 저희둘다 데꼬가셧습니다

이렇게 저렇게 이야기하다가 끝내 집에왔습니다

당연히 꼰대가 부모님한테 전화를햇겟죠.

아버지가

"아빠가 치료비 다줬으니까 걱정하지마라 그리고 때릴꺼면 다른데를때리지 왜하필얼굴을떄리노 임마"

이러는겁니다

갑자기 눈물이 나는겁니다........하 정말 멋있었습니다 아버지;ㅋ

그 다음 날 학교에갔습니다

걔는 학교를 안오고 부산 남구에있는 고x병원에서 링걸을 맞으면서 영양제로 빈 속을채우고있었습니다

밥을못먹는다네요..

아무튼 이런일이 있었습니다

어떻게 끝내야하는지...하

정말 자작,소설,영화 라고 생각하시는분있겟지만 모든걸걸구 아닙니다ㅋ

그냥단지 옛 재밋는추억(?)이 떠올라 한번올려보는것입니다

물론 그친구는 다 나앗꾸요ㅋㅋ

재밌으면 추천

재미없어도 추천

 

추천수5
반대수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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