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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의 의무를 다하지 않았다고 고발조치 당하게 생겼습니다.

soysauce |2011.10.05 18:23
조회 3,510 |추천 33

안녕하세요 23살 대한민국의 미래를 이끌어 가고자 열심히 살아가는 한 청년입니다.

 

바로 본론으로 들어가겠습니다.

 

오늘 회사에서 한 통의 전화를 받았습니다.

 

나 : 여보세요?

 

?? : 탄현면대 상병 ~~~ 입니다 ~~~ 선배님 맞으십니까?

 

나 : 예 그런데요?

 

?? : 다름이 아니오라 선배님게서 휴학하시고 신고를 14일 이내에 하지 않으셔서 고발조치 되신다는 거 알려드리려고 전화 드렸습니다

 

나 : 고발이요?

 

뭐 대충 이런상황이였습니다.

 

예비군 훈련 시 학생임을 신고하면 하루 8시간만 훈련을 받을 수 있기 때문에 신고 하러 면대에 갔던 기억은 있습니다.

 

그리고 분명 휴학이나 졸업 등의 사유로 더이상 학생이 아닐 경우에는 신고를 해야 한다는 글에 서명 했던 사실이 기억이 나기는 합니다.

 

그런데 몇 개월이 지난 후에도 그 사실을 기억 할 수 있는 사람이 몇명이나될까요?

 

기관에서 휴학시에나 휴학 후 빠른 시일 내에 재 상기 시켜준다면 모르겠습니다만 분명 제도에 문제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나라에서 세금만으로는 회식비가 부족했던것일까요?

 

국방의 의무는 2년만으로 끝나지 않습니다 그렇다고 돈없고 가난한 학생들에게 고의도아닌 실수에대한 벌로 100만원 미만이라는 과도한 벌금을 청구 하는 것이 과연 합당한 것 일까요?

 

알아보니 제가 재학했던 학교 학생 중 4명이나 이번에 고발조치 대상이 된다고 합니다.

 

다른학교라면 학교내에 예비군 중대가 있기때문에 자동으로 처리가 되지만 우리처럼 작은 학교에는 예비군이 많지 않기때문에 이런 사태가 빈번히 일어나는 것 같습니다.

 

수많은 고위층 자제분들은 국방의 의무를 회피하기위해서 수많은 방법들을 동원하는 판국에 성실하게 국방의 의무를 다 하고 이제 사회에 발을 뻗어보려는 학생들에게 이런 처사는 정말 부조리하다고 생각합니다.

 

여러분 도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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