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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커님들 조언좀 부탁드립니다....

조언좀해주... |2011.10.06 15:38
조회 114 |추천 0

안녕하세요 매일 눈팅만 하다가 제 여친 땜에 너무 답답하고 힘들어서

 

이렇게 톡커님들께 조언을 구하고자 글을써 봅니다

 

 

 

이래저래 떠들기보단 바로 본론으로 들어갑죠

 

 

 

 

 

 

제 여친은 춤추는것도 좋아하고 활동적이고 사교성도 좋습니다

그리고 클럽 같은 곳도 좋아하고요...

 

 

얼마전 우연히 여친이 저 몰래 나이트를 간걸 알았어요..

 

그 사실을 알곤 이래저래 생각이 많았습니다

 

몰래 간거에 대해 화를내야하나 어째야 하나 넘 마음이 복잡했습니다

(물론 나이트가 나쁜곳이라 할수있고 아니라 할수도있는거 암..생각의 차이겠지만..)

 

 

고민끝에 여친에게 말했죠

"나 이래저래 하다가  너 엊그제 친구들이랑 나몰래 나이트 간거 알고있다" 

 

 

그렇게 말하니 여친이 흠칫 놀라더니 미안해 하더라구요...

잘못했다고..

 

그런데 자기한테 미안하거나 잘못한짓같은거 안했다

나이트속이거 간거 외에는 가서 부킹하긴 했는데  잘안하고 춤추고 놀다 일찍 집에 갔다라더군요...

 

 

그렇게 말하는 거 듣고 있자니 좀 빡치더군요...

 

미안해 하긴 하지만 자기 끝끝내는 합리화를 시키더군요,,,듣고있는 내내

힘 빠지고 어이가 없었지만 아직 까진 제가 여친을 많이 사랑하나봅니다..

 

 

 

 

결국은 여친을 너무 사랑하기에 화한번 내지않고

그거마저 쿨하게 감싸 안았습니다..

하긴 요즘 세상에 그런데 한두번갈수도 있지라며 생각하려 애쓰며 감싸 안아줬어요...

 

사랑하니까요 ,,, 그 순간은 가슴이 찢어질듯 아프고 배신감이 컸지만 

사랑하니까 참고 이겨낼수 있을거라 생각했고

내가 더 잘해서 그런곳(나이트) 생각 안나게 해줘야지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몇일전 여친에게는 미안하지만 어찌하다 여친 카톡을 보았어요...

 

그런데 이상한 이름의 남자대화 내용을 훔쳐??보게 되었는데..(몰래??여친카톡본건 미안하다 생각함..)

 

(지금 생각해보면 괜히 판도라의 상자를 열었던건 아닌가 싶네요...)

대화 내용보니 나이트에서 부킹에서 만난 남자인가 보더군요..

 

더 충격적인건 여친이 먼저 친구 하고싶다고 연락하면서 친구처럼 지내고 싶다 라 했더군요..

 

그리고 쉬는날 만나자고 하고 데이트 하자하고

최근에 저랑 다툰 얘기도했나봅니다 그러니 남자가 하는말이

헤어져라~헤어져라~~ 장난 섞인 말로 썼더군요...(그거 보고 핸펀 던져버리고 싶었음...)

그리고 요즘 저에겐 하지 않던 애교적인 글체 하며..

엄청난 배신감과

그걸 보는 순간 손이 부들부들 떨리고 심장이 찢기듯 애려 오더군요...

하아...

 

그래서 한번 떠봤죠..

 

지금 여친과의 상황을 주위 아는 사람 일인양 말했죠

 

이래저래 해서 나아는 사람 여친이 나이트 갔는데 그게 걸려서 깨질분위기다

그리 말하니 어이 없다는 식으로

겨우나이트 간것땜에 깨지냐네요.. (물론 겨우 그런일들로 깨지는게 어찌보면 우스울지도..)

그래서 겨우그거땜에가 아니라 여자가 부킹한 남나들이랑 연락하고 만나고 해서

그게 걸려서 그랬다니까

 

여친이 이러더군요...

 

자기는 그런데서 만나서 친구 할수도 있다라고 생각 한다내요..... ㅡㅡ..

그러면서 저보고 자기가 만약에 그러면 어찌할거냐고해서

 

그건 나 뿐만아니라 어떤 남자친구가 여친 나이트가는거 좋아라하냐...

그래 가는거 이해해줄순있겠지만 그런곳에서 부킹한 남자랑 연락하고 지내는거

그 누굴막론하고 싫어할거다 라니깐 절 이해 못하겠다라네요,, 하아...

 

그러면서 여친은 얼굴색 하나 변하지 않고

자긴 그렇게 안할거니까 나보고 걱정말라 네요...

 

톡커님들 전 어찌해야 하나요 ...

 

요즘 정말 심란합니다...

저.. 여친 마니 좋아하고 사랑합니다...

톡커님들의 조언이 필요해요...

 

제가 이해심이 부족한건가요???

하... 요즘 뭐가 뭔지도 모르겠음...

 

진심으로 댓글달아주세요..

 

 

그럼 긴글 읽어주시느라 고생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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