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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자기자신이 너무 한심하거나, 불행하다고 생각하거나, 뭘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는 사람들 다 보길 바란다.

전부너였다 |2011.10.06 19:13
조회 1,253 |추천 1

우선 반말로 적어서 미안하다.

 

워낙 어려서부터 대화하길 좋아하고, 상담사가 꿈이였던 나에게 네이트 톡톡은 활력소이다.

 

이런저런 사람들에게 댓글로써나마 상담을 해줄수있고, 조언을 해줄수 있어서이다.

 

나는 백수&백조 게시판엔 원래 잘 들어오질 않는다.

 

보면 화만 나기때문이다.

 

물론 본인이 현재 얼마나 불행하고, 나 지금 힘든데 어떻게 해야하나 조언을 묻는것까진 좋다.

 

하지만, 그 기간이 너무 질질끌려 예전부터 아직도 답을 찾지 못하고 헤메는 사람들 이글보고 그나마

 

조금 '지금부터 달릴수 있는 사람'이 되길 바란다.

 

우선, 나는 부정적인 사람 아니며, 정말 긍정적인 사람이라고 말해둔다.

 

나는 어렸을때 삶부터 불행했었다. 갓난 아기일때부터 천식을 앓고 있어 죽을고비 또한 많이 넘겼다고들한다. (물론 요즘엔 천식이 큰 병은 아니란걸 잘안다.)

 

그리고 아직까지 말하기 힘들정도로 힘든 내 가정문제들이 많다.

 

어렸을때부터 당신들은 이것저것 배우며, 성장해왔겠지만, 물론 나도 그런것들은 배웠으나, 우리 가족 빚이 얼마인지 크면 클수록 나도 몰랐던 빚들만 알게되었을 뿐이다.

 

그래도 정말 다행이라고 여겼던 점은 나름 성격은 좋다고 자부한다. 긍적적으로 살아왔으며, 욕조차 남에게 쉽게 하질 못한다. 정말 죽을만큼 힘들었고, 지금도 힘들지만 헤쳐나가고 있다.

 

첫번째 대학을 가야하나 말아야하나란 얘기, 학력에 관한 얘기가 많이 나와서 대학에 관한 내 생각을 말해본다.

 

대학?? 물론 나는 경제적인 형편이 너무 어려웠으므로, 생각조차 못했고, 절대 갈수도 없었다.

 

그래서 대학에 대해 내가 말하는것자체가 웃길지도 모른다. 그러나 학력이 어떤영향을 끼치는지 궁금해 하는 사람이 많아 얘기해본다.

 

우선 정말 안타까운건 우리나라 전반적으로 수많은 수험생들이 자기의 꿈조차 제대로 갈피를 잡지못한 상태에서 대학부터 가려고들 한다. 남들이 다 가니까 가야겠다라는 생각들을 많이 하는데, 이건 정말 잘못된 생각이다. 나 자신이 준비가 되어있어야한다. 왜 내가 대학을 갈것이며, 대학의 네임밸류보단 과가 더중요한데, 과는 어떤 과를 갈것인지...정말 명문대를 가고싶다면 내가 어떤 노력을 해서 가겠다라는것...이런 생각 없이 무작정 대학부터 가는건 정말 잘못된 것이다...

 

 먼저, 대학을 꼭 20살, 또는 재수,삼수안에는 꼭 가야 한다는 강박관념에 시달리는 사람이 많은것 같다. 하지만, 내 생각은 다르다 여유가 있었으면한다.

나는 사회생활을 하고 현역으로 군전역을 했지만, 정말 배우고 싶은것이 있고, 대학에 가야할 것 같다면  군대를 갔다와서도 얼마든 대학을 갈수 있다는 것이다. 등록금 ?? 등록금이 비싼건 현실이고, 등록금을 해결할수 있는건 자신이 벌거나 열심히해서 장학금을 받는방법 밖엔 없겠지. 하지만, 네가 정말 원한다면 1년을 더 벌거나, 돈을 벌면서 수능공부를 하더라도 네 꿈을 위해서는 그만한 노력은 하라고 하고싶다.

 여기서 핵심은 자신의 앞으로 계획 1년단위로 어떻게 할지 목표를 정하되 절대 1년이상을 계산하려는 습관은 버려라 !

 예)나는 재수를 해서 21살에 대학교를 들어가서, 1년 다니고 22살에 군대에 가서 또 2년을 지내고...

     4년제를 졸업하면 나이 2X살이고, 운좋게 바로 취업한다면 2X살에 취업하고, 취업하고 얼마정도

     모으면 결혼자금은 얼마정도 벌수있고....

 다시 말한다 절대 (예)에 있는 내용처럼 저런식으로 생각해선 안된다. 삶은 어떻게 될지 모르는 것이다.

당신이 군대에 가서 어떤 사람들을 만날것이며, 앞으로의 인생이 어떻게 바뀔지 예측할수없다. 자신이 어떻게 나아갈지 방향은 잡아놓되 무턱대고 몇년후에 뭘하고, 몇년후엔 뭘하겠지, 몇년모으면 어느정도의 돈이 모으겠지 라는 생각은 정말 버리길바란다. 그런마음들이 쌓여 당신을 더욱 조이려할것이다...

 

 두번째, 많은 사람들이 고민하고있는 취업에 관해 얘기해보려한다.

 나는 어렸을때부터 많은 일들을 해보았고, 성인이되고 군대에 전역하고 나서도 많은 일들을 해보았다.

 서비스직,생산직,막노동 등등...

 취업을 하고 싶은가?? 그럼 우선 자기자신의 상황을 객관적으로 따져봐라. 일단 학력은 중졸이하 고졸도 있을테고, 초대졸도 있을테고 4년제 졸업도 있을것이다.  '과'들도 다 다를것이다. 자신이 취업하고 싶은 회사에 비해 스펙이 낮다고 생각된다면 어떠한 노력을 해야하는지 상세히 알아보고, 곧바로 실천에 들어가야한다. 하지만, 그런 노력을 하기 싫은 사람은 지금바로 자신의 눈높이를 낮춰야한다.

 안타까운건 아무리 경제가 힘들고, 물가는 계속 치솟고있어 취업을 할때, 자신이 받을 급여만 생각하는 사람들이 너무나 많다는 것이다. 내가 여러일을 하며 제대로 느낀건 물론 당신들도 느꼈겠지만, 바로 같이 일하는 동료와 직장 선,후배가 중요하다. 하지만 여기서 착각하면 안되는건 어느회사를 가든 당신과 상극인 사람은 꼭 존재한다. 그러므로, 그사람과 당신이 회사생활하면서 얼마나 부딪히는지를 따져봐야한다.

 이세상에 완벽한 회사는 존재하지 않는다, 자신이 다녀보면서 이정도의 희생은 감수할수 있다고 생각한다면, 끝까지 참고 견뎌야 돈도 따라오는것이다. 그리고 당신들이 그토록 가고싶어하는 대기업에도 분명히 단점은 존재한다는 것이다. 나도 대기업에 취업해봤지만, 물론 근무여건과 급여는 중소기업과 비교가 되질 않는다. 그러나 중소기업이나 중견기업다녔을때보다 사람들이 좀더 기계적이고, 차갑다고 느낄수 있다. 그건 그사람들이 잘못해서가 아니고 그 기업의 분위기때문에 자연스레 그렇게 된것이다. 일조차 고되다. 물론 모든일은 힘들지만, 대기업일은 생각보다 더욱 복잡한것들도 많기에 스트레스가 너무 쌓인다. 이런 얘기를 하는이유는 대기업에 가지말라는게 아니다. 중소기업&중견기업쪽에서도 자신이 부지런이 찾아본다면 충분히 좋은 곳들도 많다. 하지만 많은사람들이 단순히 돈을 적게 준다 환경이 좀 열악해서 지원조차 하지않는것 같아 아쉽다. 참고로 내친구들중에는 중소기업에서 일해 그경력이 쌓이다보니 지금은 대기업에 다니고 있는 사람들보다 훨씬 돈도 많이받고 회사내 자기위치도 높은 자리에 있는 친구들이 많다.

 핵심을 얘기하자면, 대기업외에는 당신에게 처음부터 무턱대고 돈을 많이 주지않는다. 초봉은 초봉일 뿐이다. 물론 이의를 제기하는 사람들도 많을것이다 몇년째 일했는데 월급이 거의 오르지않았다고... 그러나 내가 하고자하는 말은 돈을 너무 생각해서는 안된다. 오래일 할수있는 그런 회사를 찾아야한다. 돈은 자연스레 따라오게 만들어야하는것이지 돈을 보고 무턱대고 골라서는 안된다는것이다...

 그리고, 지금 당장 취업을 해야하는데 어떻게 해야할지 말만 동동 구르는 사람들이 있다. 그 사람들에겐 자신의 스펙을 올릴시간조차 부족하다면, 당장 구인구직사이트에서 일자리를 찾아보길바란다. 단, 조건을 보지말고 일단 도전하기를 바란다. 무엇이든 부딪혀본후에 판단은 나중에 하는것이다.

 

 내용이 좀 뒤죽박죽이지만, 마지막으로 하고싶은 말은

 

 "지금 당장 뛰어가라 ! "

 

사람은 절대 나태해져서는 안된다. 부지런히 무엇이든 할때만이 길이 열리는 것이라고 말하고 싶다.

추천수1
반대수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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