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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과 동행하는 교사는 사랑할 줄 안다-김인환-

주향 |2011.10.07 17:07
조회 14 |추천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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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과 동행하는 교사는 사랑할 줄 안다 -김인환-


기독교 진리는 복잡하지 않다.


사람들이 ‘칼 바르트’라는 유명한 학자에게 성경의 진리에 대해 물어보았다.


“선생님이 오랫동안 연구하신 성경의 진리를 가르쳐 주십시오.”


“음, 그것은 예수 사랑하심이 성경에 써 있다는 것입니다.”


“그것이 다입니다까?”


“네 .그것이 성경의 진수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가르친다는 것은 복잡하게 무엇을 가르치는 것이 아니다.


탁월한 성경적 지식을 자랑하는 시간이 아니다.


가르친다는 것 그것은 주님처럼 사랑하는 것이다.


성경을 많이 알고 있는 사람이 지식을 전달하는 것이 아니라,


성경을 통해 주님의 사랑을 알고 주님처럼 제자들을 사랑하는마음과 행위다.


미국의 한 대학교의 사회학과 교수가 학생들에게 볼티모어의


할렘가 아이들의 미래에 대해 조사해 오라고 했다.


조사를 마치고 돌아온 200명의 학생들의 결과는 모두 한결같았다.


“이들에게는 미래가 없습니다. 아무런 기회도 주어지지 않기 때문입니다.”


30년이 지난 후 후임으로 온 교수가 우연히 이 보고서를 보고는 호기심이 생겼다.


이아들의 미래가 어떻게 진행되었는지 조사해 오라는 과제물을 내줬다.


학생들의 보고는 30년 전 예측과 전혀 달랐다.


아이들은 의사나 변호사 기업인 등이 되어 성공적인 인생을 살고 있었다.


더 궁금해진 교수는 그 이유를 조사해 오라고 시켰다.


학생들은 거의 모두 동일한 보고를 했다.


“한 여자 선생님 때문이었습니다.”


30년 전의 예측과 달리 성공적인 인생을 살고 있는 그들은 자신들의 성공의 이유가


한 선생님 때문이라고 했다.


“어떤 선생님일까?”


그러자 하얀 백발이 되었지만 눈빛은 유난히도 빛났던 선생님이 빙그레 웃으며 이렇게 대답하셨다.


“난 단지 그 아이들을 진심으로 사랑했을 뿐입니다.” ….


사랑이 사람을 변화시킨다.


예수님이 우리를 변화시키기 위해 사용하신 것은 율법이 아니라 사랑이었다.


오랫동안 이 평범한 진리를 알고 있었지만 이 말씀이 내 삶에서 호흡하기까지


참 긴 시간을 보냈다..


사람의 가르침만으로 아이들은 변하지 않는다.


교회학교가 무너진 것은 가르치지 않았기 때문이 아니라


오히려 가르치기만 했기 때문이다.


성령의 가르침,


그 가르침으로 변화된 삶의 이야기가 아닌 죽은 언어로 가르치기만 했기 때문이다…


<<교사들이여,절대로 가르치지마라>>-김인환- 中에서….


… …


제목 때문에 읽었던 책이었습니다..


읽으면서 아이들의 마음이 너무 잘 표현되어서 웃었습니다..


그리고 많이 울었던 책입니다…


아이들은 분반 공부를 잘 가르치는 선생님을 기억하는 것이 아니라


사랑하고 재미있게 놀아주는 선생님을 기억한다고 하네요…


저 또한 그러한 사랑을 주셨던 선생님이 너무도 기억나고 그립습니다....


그런데 나는 얼만큼 그 사랑을 주고 있는지… 부끄럽기만 합니다..….



사랑에 대한 곡을 찾다가 대표적인 곡,


정두영목사님께서(1939~2005.2.22) 작곡하신 ‘사랑’이 생각났습니다..


정두영님은 2003년에 산소호흡기를 낀 채로 생애 마지막 지휘하셨던 분이시죠..


누구나 한번은 들어본 곡이죠…


이 곡의 탄생은 미국 캘리포니아 주립 데이비스 대학교에서 한국인 최초의 음악대학 교수로 재직했던 그가


방탕한 생활을 하던 중 1976년 친구의 손에 끌려 부흥회를 참석하여 예수님을 영접한 후


친구와 같이 가정예배를 드릴 때 친구가 읽어주는


고린도 전서13장이 다른 느낌으로 다가와서 책상에 앉아서 15분만에 쓴 곡이랍니다..


그 후에 그는 목사가되고 한국에 돌아와서 대전시립교향악단을 창단하고


‘개미예(開美藝)’를 창설해 어려운 이웃을 도우며 여생을 사랑을 실천하며 보내다가


2005년 2월 22일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았죠..


 '사랑'의 가사입니다.. 고린도전서 13장…


* 사랑 *
사랑은 언제나 오래 참고
사랑은 언제나 온유하며
사랑은 시기하지 않으며
자랑도 교만도 아니하며

사랑은 무례히 행치 않고
자기의 유익을 구치 않고
사랑은 성내지 아니하며
진리와 함께 기뻐하네

사랑은 모든 걸 감싸 주고
바라고 믿고 참아 내며
사랑은 영원토록 변함없네

믿음과 소망과 사랑은
이세상 끝까지 영원하며
믿음과 소망과 사랑 중에
그 중에 제일은 사랑이라

믿음과 소망과 사랑 중에
그 중에 제일은 사랑이라


… …


이 곡을 다시 들으면서 생각한 것은 내게 이러한 사랑이 있는가였습니다….
사랑은 오래 참는다는데…. 자랑도 교만도 없다는데…. 모든 걸 감싸준다는데…….


어떤 분이 ‘사람은 사랑이 없다.’라고 하던데…. 정말인 것 같습니다….
이런 사랑은 주님이 우리 맘에 계셔야만 할 수 있는 것 같습니다….
내가 노력해서 이 사랑할 수 있다는 것이 아니라
주님이 내안에 계시면 할 수 있다는 것인가 봅니다….


우리에게 사랑을 주셨던 많은 분들은 주님의 사랑을 품으신 거겠지요……


… …
한 주간 주님 때문에 사랑할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p.s 세시봉으로 요즘 알려지고 있는 김세환집사님의 '사랑은'을 첨부합니다..


48년생이라고 믿겨지지 않는 김세환님은 70년대 초반에 예수페스티벌을 만들어서 활동했었다고 하네요..


들으시면서 그 사랑을 사모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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