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의견을 적어볼게요...
대성이고 권지용이고 뭐고를 다 떠나서
인간적으로 죽으라니 뭐니 하는 사람들..
합성사진을 미친듯이 올리는 사람들
정말 답이 없네요...
그리고 그런분들의 엠피에 있는 빅뱅노래..뿐만 아닌 모든 음원들...
혹시 하나라도 돈 내지 않고 받지 않은 음원이 있는건 아니겠죠?
웃긴게.. 사람들은 법이 어쩌구 불법이 어쩌구 하는데
그렇게 법 좋아하는 사람들이 말이야
음원은 꼬박꼬박 돈 내고 받고 있나요?
영화는 A파일 B파일 뭐 이딴 사이트에서
가입하면 거져 주는 포인트로 받고 있는건 아니구요?
차가 없다고 신호등 무시하고 막 가진 않나요?
담배는 길거리에서 막 피진 않아요?
웃겨요..진짜 웃겨요 정말.
그렇게 법 좋아하는 사람들이...
물론, 성인들 중에는 그런 사람들이 10대들에 비해 소수겠지만
대다수의 10대들은 할 말이 없어요. 물론 안그런 사람들은 예외지만요.
그거랑 그거랑 급이 같냐고요?
그렇게치면, 법들 좋아하시는 분들이.. 왜 그런걸 따지나요? 법은 법이죠.
공인이니까 더 남다른 거라고요?
그래서 자기가 생각하기에 별거 아니라고 생각되는 행동들을 막하고도
죄책감 하나 안들죠...?
웃기겠죠. 그런거에 죄책감 가져야 한다는 내말이
우습고 이해가 안되겠지요.
그건 아마 이미 인식이 잘못잡혔기 때문인것 같아요.
권지용이 잘못 안했다는게 아니에요.
이번기회에 팬으로서 고의던 고의가 아니던 어쨌던 실망 많이했고
허탈하기도 했고 그랬는데
이런거 보니까 대마고 뭐고를 떠나서 인간에게의 분노를 느낍니다.
물론 지디 본인의 공식입장 및 사과를 발표하지 않은점에대해서도
실망을 많이 느끼고 있어요. 일단 자기가 벌인일은 자기가 뭐라든 입을 열어야지..
근데 사람들 태도도 말이 아니네요.
크고 작은 불법을 밥먹듯 자행하는 대한민국 국민들.
양심에 손을 얹고 말해보세요.
그렇게 법들 좋아하시는데 저울질 하지 마시고,
사람의 생명을 유린한 죄가 아닌 이상, 저울질 하지 마시고,
매일 아무렇지도 않게 자행하는 범법행위...
그게 지금도 아무렇지도 않게 느껴진다면 할말이 없지만,
'나 하나쯤이야'라는 생각이 든다면 할말이 없지만...
갑자기 이런 생각이 들어 막 썼네요.
이중성 이중성 거리는게 웃겨서요.
정작 이중성은 어디에 있는거죠?
정작 이중성은 우리들에게 늘 있지 않나요?
나는 되고 남은 안된다
나는 일반인이고 그사람은 공인이니까
공인은 여러 사람에게 모범을 보여야 하고
어린 아이들이 배울수도 있으니까.
그런데 일상생활에서 하는 우리들의 행동을,
누군가 보고 배운다는 생각은 안해봤나요?
권지용, 잘못했어요.
만약에라도 그게 처음이 아니라 상습이라면
처벌을 받아 마땅해요.
연예인이라고 기소유예받고.. 그런 건
지디 자신에게도 좋지 않은거에요.
사회의 질타를 받고 사회의 규칙 안에서 반성을 하는건
어찌보면 인생에서는 겨우 1,2년의 시간이지만
나머지 4,50년 인생교육을 하는거니까요.
잘못은 잘못이지만, 사람들 반응에 너무 화가나네요.
죽어도 상관 없다고요?
적어도 죽음에 관해서 함부로 논하는 사람이
대성의 사고와 이번 권지용 대마초 사건에대해 논할 자격이 있나요?
법보다 더 중요한건 도덕이에요 여러분...
법은 사회를 살아가는데 도움을 주지만
도덕은 인생을 살아가는데 도움을 줘요.
그리고 팬분들
자꾸
'권지용이 죽으면...'
'저러다 죽어야 정신 차릴거지?'
'이러다 사람하나 죽겠네 권지용 죽으면 그제서야 조용해질것들..'
이런댓글...
과연 생각을 하고 다는건가요.
제가 보기엔 죽을날 잡아놓은 사람처럼 얘기하네요.
꼭 죽으라는 말처럼 들려요.
오히려 당사자가 그런 댓글을 보고 더 상처받겠어요...
그런건 함부로 논하는게 아닙니다..
여러분
권지용 잘못한건 인터넷을 한다면 세상사람들이 다 알아요
팬들이 잘못없다며 소위 말하는 '쉴드'를 친것도 아니고
자숙하고, 반성해서 돌아오기만을 기다리겠다는데...
여러 해 빅뱅팬 하면서 이렇게 댓글 단 건 처음인것 같네요.
물론 무개념 팬은 어디에나 있기 마련이에요.
그런데 그런
생각 어린 사람들⊂팬덤? 이런식으로 보는건 아닌것같구요.
그런 사람들이 이 세상 모든 인간중 일부인 거에요.
댓글 안다는 사람들이 얼마나 많은데 일부만 보고
그 팬덤은 죄다 무개념이다.. 이건 아닌것같네요.
게다가 대부분 아직 어린 분들이고..
그러니 일부만 보고 전체를 판단하지 말아달라고 하는 거에요..
물론 한 집단내에서 소수의 경우라도 고려하고 책임을 져야하는건
마땅히 옳은 일이지만
도를 넘는 일반화와 비난은 올바른것이 아니지요..
권지용에게도 잘못은 있지만
여러분들도 큰 잘못 하고 있는거에요...
물론 잘못의 크기를 굳이, 굳이 따지자면 권지용이 더 크겠지만요.
그런데 하고픈 옛 이야기가 있어요(탈무드에 있는 이야기로 기억됩니다.)
어떤 두 여인이 있었어요.
한 여인은 예전에 정말 큰죄를 저질렀고
다른 한 여인은 그저 다른 사람과 평범하게,
그러니까 많고 작은 잘못들을 해왔지만
남들 눈 앞에서는 그렇지 않은척을 하며
정의를 내세우던 여인이었어요.
첫번째 여인은 예전의 그 잘못때문에 언제나 죄책감을 가지고 시달리며 반성을 하고 눈물을 흘리며 살고있죠.
두번째 여린은 자신은 나름 정의롭다고 생각하면서 살고 있어요.
자.
당신에게 묻습니다.
지금 당신에게 무지무지 큰 바위를 가져오라고 했습니다.
당신은 그걸 가져옵니다.
가져왔다면, 다시 그것을 원래 자리로 되돌려 놓아보세요.
갖다 놓으셨나요?
그럼 이제 작고 다양한 돌들을 100여개 가량 가져와 보세요.
가져오셨다면 그것을 모두 제자리로 돌려놓아보세요.
도로 가져다 놓으실 수 있겠나요?
이 한 옛이야기에서, 여러분들은 무엇을 느끼시나요?
주절거리는 건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그저 묵묵히 권지용이 반성하고 돌아오기만을 바라요. 그게 얼마가 걸리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