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쉰살이네요ㅠㅠ
이른나이 22살에시집가 27살 딸하나 있는 중년이네요
내사 시집가던해 시엄니 딱 지금내 나이였습니다
저는경기도 시댁은 충청도 부*입니다
그옛날 승용차 많지 안던시절 아침에 떠나면 오밤중에나 도착합니다(특히 명절때)
일년에세번 내려가지요
우리엄니 7남1녀 낳았지요 내가 시집갔을때 막내 도련님 6살ㅋㅋ나둘째 며느리
지독히도 게으르신 시엄니 걸래는 말할것도 없지만 부엌에 행주가 찐덕하게 진이나옵니다
제가가면 니가다 알아서해라 몇칠이고 방에서 나오질안습니다 형님은 계셨지만 잘 내려오지 안습니다
우리아버님 둘째신데 제사 지내십니다 어머님 시장하나 안봐다놓으십니다
그많은 시동생들 밥상과 사촌들 밥상과 어떻게그때 그렇게치뤘는지...
단지 그때너무 싫었던 기억에 옛날예기시누이나 시동생들이 할라면못하게합니다
생각하기도싫습니다 시동생들 다커서 막내 시동생34인가 됀거같네요
문제는 아주버님7년전 이혼하셔서 내가 제사지내고 있습니다
아버님8년전 어머님1년전에 돌아가셨습니다
내남편52살 두살터울 시동생들 5명 다 결혼 못했습니다 다 미혼이에요
아주버님은 어디가서 사는지 모르고 제사때는 시동생들 다옵니다(제가문자보냅니다)
내일이 아버님기일입니다 문자 안보내면 안옵니다 제사가 언제인지도 개념없이 삽니다
명절때 저희집에옵니다 이혼한 시누딸과 시동생들 7명입니다 다 빈손입니다
올추석에 울시누이 복숭아 한밖스사와서 하는말이 차례상에 올리랍니다(복숭아는--)
우리 시누이 저혼자 제사 준비하는거 뻔히 알면서 명절 당일아침에 옵니다
(우리딸은 중국에서 사업차 명절때 못올때도 있어요 그전엔 딸이랑같이하고요)
시동생들 처가집없어 우리집에서 명절휴가내 있다갑니다
22살때부터 50살까지 시댁식구들 명절책임지고있습니다
언제까지 해야만할까요 죽을때까지....하소연해봤네요
아들없어서 시엄니 노릇은 못하겠네요 ㅎㅎ